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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사 종합 스크랩 [펌]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를 둘러싼 타살의혹을 따져보니
까투리 추천 0 조회 52 09.08.23 00: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글쓴이: 노통믿음교
  • 조회수 : 198
  • 09.06.13 06:54
  • http://cafe.daum.net/investigatehisdeath/6WQF/43

    목격자 기사검색하다 우연히 찾았네요...
    "머니야 머니야"라는 블로그에서 펴왔는데...
    타살과 자살일때의 관점을 구분해서 정리하셨더라구요...

    원문보기 - http://moneyamoneya.tistory.com/372

    근데 이렇게 퍼오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거의 댓글만 달아봐서리...ㅋ;;;) 아니면 말씀해주세요...




    ------------------------------------- ↓↓↓↓↓ 퍼온 글 보기 ↓↓↓↓↓---------------------------------------


     

    어제, 오늘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와 관련되어,

    검증되지 않은 의혹들이 자주 눈에 보이는것 같습니다.

     

    사실...주말 사고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개인적으로 잠시간, "이상하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지만

    아닐것이다....생각하고..고개를 흔들었던 이유는,

    타살이였다면, 타살을 통해 기본적으로 실익을 얻는(얻을수 있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이였습니다.

     

    정치판의 속깊은 드러운 생각들을 되내이고 싶진 않지만,

    오늘 경호원의 말바꾸기를 통해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하나,둘 들어나는 것을 보면,

    모든 정황들이 자살의 사실적 추론에 정확하게 잘 들어맞는다고 보기에는..

    어느정도 무리수가 따르는것은 사실 같습니다.

     

    이와같은 타살 의혹의 증폭 배경에는,

    정확한 수사를 하지 않은 관계기관의 안이한 태도에서 그 문제의 심각성을 엿볼수 있습니다.

     

    앞으로 조사는 계속 진행되겠지만,

    1차적으로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타살의혹들을 정리해 보고,

    타살설을 제기한 그들의 의혹제기에는 과연 문제가 없는 것인지,

    한번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에,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의혹 시점

    타살을 의심하는 의혹의 관점

     자살 측면에서 바라본 이해의 관점

    1."놓쳤다. 못찾겠다." 무언가 낌새를 차리고 도망갔다는 의미.
     
    언론은 계속 1명의 경호원만 있었다고 했는데 최소 보고하는 자와 보고받는 자 2명 이상이라는 뜻.
     
    그렇다면 사고 발생시 왜 1명의 경호원이 업어서 내려왔을까.

    경호원 전용용어(특수직종 전문 습관언어)일 가능성

    red alert!! 시 긴급 보고체계는 아닐런지

    2."새벽에 같이 등산가자"고 부른 권여사를 따돌리고 급하게 먼저 출발 아마도 무언가 불길한 기분에 부인이 위험에 처할수도 있겠다는 위협을 느낀건 아닌지.
     
    그래서 같이 가자고 했으나 옷 입을때 그냥 먼저 성급히 따돌리고 나간건 아닐런지.
    본인의 입장에서 자살을 결심하였다면, 부인을 대동하기는 어려웠을 것임
    3.문서작성 시간 문서파일은 시간설정변경으로 간단히 저장정보를 왜곡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밤10시에 작성한 것도 시간을 바꿔놓으면 새벽 5시로 저장됨.
     
    애초 유서의 전문이 발표되지 않은점
    이사실은 맞지만, 그와 같이 했다면, 지문감식이나 평소 문서작성한 여타의 패턴에서 추론가능
    4.원격 조종 문서작성 최근 기술로는 원격조종이 가능함. 즉 제3의 컴퓨터에서 유서파일 작성 뒤, 노대통령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는건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음.
     
    또한 HWP는 저장시 첫번째 문장이 자동으로 파일명으로 저장이 되나 노대통령의 유서는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됨.
    원격조정 프로그램이 있는것은 사실임. 하지만 이 내용의 사실여부는 컴퓨터를 압수하여 몇가지만 검사하면 사실여부 확인이 가능함
    5.유서를 발견한 비서관 이것은 평소에 노 대통령의 사재를 자기 방 드나들듯 다닌다는 이야기?
     
    VIP가 보이지 않는다고 덜컥 사재에 들어가 컴퓨터를 확인? 상식적으로 자살을 예감한다면 유서를 찾기위해 노트나 책상서랍을 뒤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언론은 유서를 오후 1시경에 발견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기사는 11시 부터 났었음

    경호원은 필요할 경우, 어느 위치에도 갈수 있는것으로 알고있음. 복무규정 확인하면 될것임. 다소 억측이 있는 주장임.

    하지만, 유서의 발견시점은 수사가 더 진전될 필요가 있음.

    6.유서의 신뢰도

    법적 효력 이런것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오래전부터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아침일찍 일어나 깨끗이 속옷을 갈아입고 정갈한 마음으로 종이에 적어서 살포시 올려놓고 가지 않는가?

     

    실제로 자살과 관련한 여러 사례와 연구를 보면 자살을 앞둔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등 여러가지 징후를 보인다(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것임)

    틀린말은 아니지만, 반드시 그래야만 하지는 않음. 특히 가족이 이미 깨어있는 상황에서 이와같은 행동을 옮기기에는 무리한 억측이 내포되어 있음.
    7.손목골절 추락하며 손이 먼저(만세자세) 바닥에 닿았다는 의미. 자살하는 사람이 왜 충격을 저지하려는
    자세를 취하였는가
    이또한 억측이 있음. 낙상이 되는 순간, 시체의 형태는 예상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없음.
    8.혈흔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진 시신의 착지지점과 피투성이가 돼어있을 그의 잠바, 그리고 그 시체를 업고 왔다는 경호원의 옷.. 어디에도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다 혈흔이 없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움. 어쩌면 내상이 심해서 그럴수도 있을것임. 조사가 필요해 보임
    9.CCTV 미공개 사저와 정문, 경호원 별채등 CCTV 출입기록만 공개되면 거의 모든 비밀은 풀리게 되어있다. 특히 유서를 쓰러 갔다는 시간의 실내CCTV 기록만 공개되면.. CCTV는 모두 공개분석하는것이 맞음. 이부분은 보안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관계기관이 의심받기 충분한 사안을 내포함.
    10.정토원 정토원 보살의 말로는 경호원이 혼자 올라왔다고 하며, 결정적으로 경호원을 만나 잠시 같이 산행을 한 목격자의 진술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기는 함
    11.시체의 상태 뼈마디가 다 으스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시체를 40대 경호원이 업어서 하산.
     
    그러나 나중에 확인한 시신의 표정은 너무나 평온하고 온화했다.
    8.에서 혈흔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여기서는 피투성이라고 하는것으로 보아, 의혹제기한 부분 자체에서도 모순점이 발견
    12.사건전날 사건전날 담당 경호원이 바뀜. 그리고 사건 전날 이례적으로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킴.

    경호원이 바뀌게된 배경을 조사할 필요있음.

    경호원을 일찍퇴근하게 명령한 주체확인할 필요있음

    13.발표시간 OO일보에서 9시14분에 9시30분 서거로 기사가 뜸. 또한 최초 음독사로 의심된다는 기사도 있었음 기사 출처를 tracking 하여 기자를 조사하면 분명해 질것임.
    14.자살발표 사건이 일어난 이후 부검이나 일체의 구체적인 정황조사없이 모든 언론이 자살이라고 일제히 방송.
     
    대부분 속보는 사건사실만 최초보고 한후 후속보도나 추가보도를 하는데 당일 언론은 이미 오전에 편집영상 및 각종 분석까지 준비된 듯 내보냈음.

    언론의 특징적 부분이라고 판단됨.

    추가자료는 사실 얼마든지 빠른시간에 편집이 가능함.

    15.화장 고인은 2004년 장기기증 서약을 하였음.
     
    "화장해라" = "부검하지마라"
     
    뿐만 아니라 사고 직후 정부는 "고인의 예우차원에서 부검은 실시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부검여부는 가족들이 결정해야 할 사안임.

    장기기증 서약시점과 당시 노대통령이 처한 상황이 같지않음. 그러므로, 일관성을 고집하는것은 비약일 수 있음.

    화장 = 부검하지 마라는 이퀄이 아님. 부검해도 화장은 가능한것임.

    부검의 여부는 가족이 결정하는것이 맞음. 가족에게 묻지않고 독자 발표했다면, 그것은 성급한 개념없는 행동임.

    16.이동시간과 시체이동 45세의 경호관이 63세의 노인을 업고 하산해서 차량에 싣고 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걸린시간이
    단 20분. 팔팔한 20대의 나이에 20kg대 군장들고 산타본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것.
    이해가 됨. 하지만, 순수하게 생각해 본다면, 가능함.
    17.경호원의 진술

    경호원은 일관되게 자신이 행동했던 것을 증언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걸' 증언하고 있다. 즉, 그는 산 아래나 다른 위치에서 노대통령을 지켜본 경호원이고

    산위-노대통령의 옆에 있던 경호원은.. 다른 누군가가 있었을 수도 있다.

    이부분은 1.번 항목의 무전교신과 더불어 함께 수사가 필요한 부분 같음.
    18.경호원의 초기대응 자신이 경호하는 VIP가 낙상을 당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리시버를 통해서 다른 경호원이나
    사저로 연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119도 부르지 않았다. 
     
    전직 대통령이라면 사실상 헬기가 제일 먼저 왔었어야 한다.
     
    경호라인을 통해 청와대에 최초 보고를 한 뒤 사저의 다른 경호원 도움없이 혼자 병원으로 이송했다. 물론 응급조치는 하지 않았으며 골절환자를 개인도수운반으로 날랐다.
    경황이 없었다면..이해는 되지만, 응급조치 안하고, 여타의 라인에 응급 타진을 하지 않은것은 다소 의아한 부분임. 수사필요.
    19.새벽에 경호원와 맞닿은 등산객 경호원이 VIP를 놓친 상황이라고 하면 "노 대통령 못 보았냐?"라고 물어보는 것이 정상.
     
    하지만 그는 놓친 VIP를 찾는 것이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있냐는 질문에 그냥 등산하러 왔다고만 대답
    경호원의 행동/이동 동선과 시간에 대한 분석이 나와줘야만 판단이 가능함
    20.조선일보 홈페이지 로고 홈페이지 왼쪽 위 노무현대통령 서거 애도하는 로고 logo_090522.gif 를 보면 서거일은 5월23일인데 파일명은 5월 22일임. 일면 이상하기는 하지만, 기존 만든파일을 다운로드후 단순 복사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가능할 수 있음. 문제는 최초 가공이전 원본파일을 언제, 왜 확보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음.
    21."쿵 쿵" 하는 두번의 소리 중간에 한번 부딛히고 나중에 한번 더 부딛히는 바운드되는 소리일 수도 있고, 둔기로 한번 맞고 추락할 때 한번 부딛히는 소리일 수도 있고. 참고로 사인은 두개골 손상. 그러나 손목골절도 있음. 이부분은 억측요소가 있음
    22.혈흔의 다른 미스테리 현장에는 혈흔이 없었으나 현장에서 떨어져 발견된 상의에는 혈흔이 있었다.
     
    상의는 왜 현장에서 떨어져 있었을까?
     
    살해당한 사람이 두명이었을 가능성.
    예를 들어 그 끔찍한 현장을 목격하거나 그 상황을 저지하려고 시도하던 제3의 인물의 상처가 상의에 묻을수도.
    이부분은 억측요소가 있음. 또다른 피살자가 있다면 당연히 이시점에 신고가 진행되야 함.
    23.시체의 상태 30미터의 절벽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다면 사실상 두부는 거의 파손될 수 밖에 없음.
     
    추락시체 목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파트 10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시체는 산산조각이
    난다고 하는데, 시체의 모습은 '편안히 잠든' 모습이라고 함.
    이 부분은 100%가 아니므로, 예외적인 상황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됨
    24.잠바와 등산화 왜 잠바와 등산화는 사망장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이 되는지? 
     
    피가 뭍어 있는 상태라면 사후에 벗겨진 것이라는데. 등산화는 그냥 벗기려고 해도 잘 안벗겨지는 신발인데.. 사후에 그냥 슬리퍼 벗겨지듯이 등산화가 벗겨질수가 있는가?
    의복의 위치와 사망장소와의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25.다른 경호원들의 동향 사고직후 사저내에 있던 다른 경호원들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그리고 그들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은? 최초 산에서 무선으로 보고를 받았으면 VIP를 병원까지 옮기기 위해 산으로 뛰어 올라가던지 아니면 산아래에서 접선해서 같이 병원에 가야하는게 최우선이 아닌지?
    현재 사저내에 있는 여타의 경호원들에 대한 정보는 공유된것이 거의 없음. 조사하고 발표될 필요가 있음.
    26.경비의경의 진술 경비의경이 사저에서 올려다 보니 부엉이바위에 노통이 경호원 둘과 같이 있는 걸 봤다고 진술했다고 OO뉴스에 뜸. 그 뒤로 그 기사가 사라짐. 사실이라면, 큰 문제임. 모 뉴스의 출처를 조사해서 그와같은 진술한 사람의 신병확보와 조사필요
    27.기자들의 부재 평소 사저주변에는 파파라치 처럼 많은 기자들이 새벽에도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음.
     
    특히 마을 뒷산은 사진 앵글이 잘 잡혀서 사진기자들이 상주했던 장소이기도 함.
     
    그러나 권양숙 여사 소환일이었던 사건 당일 사저앞에는 단 한명의 기자도 없었음.
    그와같이 기자들이 최근 몇일전부터 없게 되었던 배경을 탐문 또는 수사하면 확인 가능
    28.유서내용의 부실성 현학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평소의 어투와는 전혀 다른 문체를 쓰고 있음.
     
    특히 평소에 늘 언급하던 부인, 가족(자녀), 국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문맥상 뜬금없이 화장하라는 말을 강조함
    유시민 전장관의 경우, 운명이다..라는 멘트는 고인이 예전에도 사용한 멘트라고 소회. 유서의 조작 가능성 여부는 컴퓨터를 조사함으로써 추론 가능.
    29.경호원의 행동 경호원이 경호대상자 놔두고 담배가지러 갔다 올까요? 라고 물어봄.
     
    경호원을 아는 정토원장에게 왔다고 말하지 말라고 함. 하지만 이 두가지 사유도 경호원이 vip를 놓쳤다고 가정하면 모두가 거짓말이 됨. (참고로 위 경호원이 사건 전날 교체된 경호원이라면 정토원장이 경호원을 알아본다는 것도
     말이 맞지 않음)
    의혹이 있을만한 부분임. 누군가 거짓을 하는것은 맞지만, 왜 거짓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수사할 필요가 있어보임.
    30.목격자의 부재 그러나 이런 희대의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호원들과 경비의경, 유가족, 등산객,
    정토원, 병원의사등의 목격담은 지극히 제한적으로 공개되거나 은폐되고 있음. 신변안전확보가 필수적임.
    일부 인정됨.
    31.부엉이바위에 관한 대화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유래와 부엉이가 사느냐는 질문을 경호원에게 했다고 하는데 어렸을적 봉화마을 뒷산에서 살다시피 한 노통이 그걸 전날 새로 온 경호원에게 질문함?

     

    실제로 현재 동영상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의 유래에 관한 설명을 하는 동영상도 있음.

    추측일 뿐
    32.주차장 오보? 사건당일 오전 8시 30분경 생방송 도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시신이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다고 방영됨.
     
    하지만 생방송 도중 주위에서 고함으로 방송을 방해하여 잘 전달되지 않고 묻힘.
    방송을 담당한 사람들을 조사할 필요 있음.
    33.일정하지 않은 사망시각

    MBC 방송사는 사건 당일 방송시 양산부산대학병원 한관계자와 전화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망시각을 08시30분으로 1시간동안 방송했는데, 동시간대에 KBS는 09시30분으로 사망시각을 보도하여 양방송사간에 무려 1시간이나 차이가 났었음.

     

    11시 30분경 병원의 공식 발표때는 09시 30분으로 사망시각이 MBC의 방송내용과 달리 1시간 늦은 시간으로 발표됨. 사망시각도 석연치 않음

    사망시간을 의사가 사망을 인정한 시간을 의미하는 경우와 실제 사망한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혼재되어 있으므로, 납득이 됨. 의혹으로 몰기에는 무리가 있음.
    34.환자복의 미스테리

    조선일보 "부산대병원 의료진이 전하는 노 전대통령의 마지막"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오전 8시 13분쯤 노 전 대통령이 김해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감으채 도착했다"라는 기사가 있음.

     

    위급한 상황에.. 그것도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져 뼈가 다 으스러진 사람, 그것도 피떡이 되었을 그런 응급환자를..환자복으로 갈아입힌다는게 의료적으로 타당한것인가?

    크게 문제된다고는 생각지 않음.
    35.전에 없는 북한의 맹공, 신종플루의 전국적 확산 왜 몇년에 한번 있을 국가적인 재앙이 연달아 일어나는지.. 타살의혹과 연계성 없음
    36.봉하사저 도청설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383§ion=sc1§ion2 도청이 되었다면, 심각하다고 생각됨. 현정부를 공격할만한 내용이 선탐지되었다면 타살 음모 가능해 보임. 문제는 도청이 실제 이루어 졌늦지 확인하기 현재 시점에서 늦은것이 아닌가 생각됨. 충분한 조사가 필요해 보임
    37.왜 응급조치를 하지 않았는가? (추가) 투신시각은 06시40분, 양산부산대병원 도착시간은 08시30분 서거시각은 09시30분. 무려 2시간의 공백이 있었다.
     
    세영병원으로 이동할 20분 거리내에는 종합병원이 몇개나 위치해 있다. 그리고 양산부산대병원까지 1시간여 지체. 통상 응급환자가 생기면 119에 연락하여 최소 5분~10분내 도착하여 급하게 응급실로 실어나르고 특히 낙상사고의 경우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구조헬기가 와서 이송한다. (더욱이 전직 대통령인데) 하지만 경호원은 119에 신고도 하지 않은채 도와줄 사람 없이 혼자서 승용차에 피투성이가 된 그를 싣고 무려 2시간을 보호장비도 없이 방치하였다. 왜?
    이부분은 경호원의 조사과정에서 더 면밀하게 조사되어야할 부분으로 판단됨. 하지만, 실제로 경황이 없을 경우, 이해 못할부분도 아님.
    38.경호원 없이 혼자였다? 노대통령은 최초 경호원 1명과 함께 등산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1명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결론은 절벽위에 노대통령 혼자 있었다는 이야긴데, 그것은 누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아무런 증인이 없는데. 같이 올라갔던 경호원 A외에 제3의 인물이 산에 미리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부분은 현재까지는 추론일뿐 증거확보가 필요한 사안임.

     

     

    위의 내용들을 중도적 시각으로 바라보니,

    다소 억측인 부분도 발견되지만,

    나름 규명되어야 할 의혹들이 잘 정리된 부분도 상당수 엿보입니다.

     

    이와같은 의혹들이 제기에만 머무른다면,

    그야말로 건강한 의혹제기가 아닌, 선동으로 낙인찍힘으로써,

    또한번 애꿎은 국민들에 대한 강도높은 탄압으로 귀착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내 스스로 진보도 보수도 아닌 회색깃발이지만,

    내용을 살펴볼진대, 곱씹어 파악해 볼만한 사안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모쪼록, 명확한 수사결과가 나와줘야 할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위의 상황들을 살펴 보더라도..타살쪽에 더 무게가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아무리 그냥 믿어보려 해도 이상한 점이 너무 많으니 말이죠 09.06.13 13:40

    차분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볼 수있어서 좋습니다 언론발표와 경찰발표와 CCTV등의 비교도 함께 되어지신다면 우리 모두에게 더 설득적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9.06.13 15:56

    정리 아주 잘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네요!! 09.06.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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