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제기 & 질의응답을 위한 자료 찾기와 관련 지식
擊에서 '몽둥이 수[殳]'와 '손 수[手]와 車와 吉에서 口대신에 '구덩이 감[凵]'으로 구성된 한자로 간체자인 击[격]과 吉[길]을 비교해 보자.
바로 앞서서 논란이 되었던 嘼[수]라는 글자이다.
'칠 擊[격]'에서 車[차] 대신에 單[단]이다.
車[차]와 單[단]의 차이는 이단[異端]이다. 잘 나가다 끝에서 갈라진다.
바로 '아래 아[丫]'로 아래 위가 뒤집힌 상형소가 바로 人으로 大, 艱, 難, 券, 卷, 拳, 眷 등에 공통으로 들어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양에 관하여 거울의 이미지이며 상대성이론으로 설명해 왔다.
오픈백과 kyuinlim 글 참조
ㅅ[시옷>솟]으로 솟구쳐 오르는 모양이라고 天과 矢로 화살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이라고 했다. 送[송]에도 들어 있다. 화살에 편지를 묶어서 하늘로 쏘아 올렸던 모습이다.
丫[下/ㅏ/卜] 車가 끝자락인 端[단]이 달라져서 單[단]이 되었다.
끝에 가서 가지처럼 갈라졌다.
車와 東>>軌로 '수레 차[車]'라는 협의의 의미와 해가 차츰 차츰 수레처럼 궤도를 따라 '구르다[九]'라고 설명했다.
위의 丫[영어의 Y]는 해가 지는 모습의 상형자이며 '새총 모양'이다.
영어에서 Y는 yod라고 하고 W는 wau라고 한다.
Y는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이다. W는 해가 지고 뜨는 모습이다.
Y가 해가 뜨는 모습으로 쓰이면 W는 해가 지는 모습으로 사용된다. 음과 양의 쌍이다.
마치 羊[陽]과 음[陰]처럼 양과 음의 쌍이다.
羊[=丫+王/양/Yang]과 王[왕/Wang=Mang]이다. 오픈 백과 kyuinlim 참조.
十['ㅡ'수평선 + 'ㅣ' 수직선]으로 車에 들어 있다. 아래 十은 아침이고 위에 十은 저녁이다. 그래서 이단[異端]으로 위에 끝자락이 갈라진 丫는 저녁에 태양이 산란되어 갈라지는 모양이라고 했다.
그래서 田은 해가 갈라지는 모습이며 동시에 해가 밭을 뚫고 들어가는 모습이다.
異가 해가 지는 모습이고 共[옛 昔]도 해가 지는 모습이라고 했다.
물론 상대성 이론으로 해가 뜨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工도 天과 병렬하면 해가 오르고 내려가는 모습이다.
그러나 工[공]과 農[농]은 음과 양으로 음성[ㄴ]과 양성자음[ㄱ]의 쌍으로 낮에 짓는 농사는 양성이고 밤에 관계된 기구나 기계를 만드는 공업은 농업에 대하여 음성이다.
밤을 지키는 무기를 만들어 '경계할 계[戒]'에서 '기계 械[계]'가 생성되었고 밤을 따뜻하게 보낼 추위를 막아줄 옷을 만드는 '베틀 기[機]'로 수도권을 감싸는 기지[직물]에서 '수도권 경기 畿[기]'가 생성되었다. 밤을 지키는 장수[將帥]는 음지에서 일하고 낮에 관에서 일하는 관리[官吏]는 양이다.
'칠 격[擊]'과 '과녁 녁[역/력]'으로 양성자음과 음성자음으로 대별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녁]은 [견/見]으로 과녁을 위에서 내려다 '볼 견[見]'이다. 그래서 다음 단계가 기울어질 경[傾]으로 앉아 있는 사람의 머리인 정수리를 내려다 '볼 견[見]'으로 받침의 변화가 진행형[~ng(~ㄴㄱ=~ㅇ)]으로 바뀐다. 오픈백과 아래 kyuinlim 글 참고
아래로 향하여 몸을 '구부려서 기울여서 犬'과 합하여 '엎어지다 포복하는 자세인 伏'으로 된 것이다. 저녁이 되면 집으로 '돌아들어 간다 復[복]'으로 전개된다. 반복된 세월인 多[다]로 많은 저녁[세월]을 보냈다는 뜻이다. 그래서 犬[견]은 좁은 의미로는 '개'를 말하고 넓은 의미로는 '많은 지나간 세월'을 말하고 좁은 의미로는 '수레 차[車]'이고 넓은 의미로는 '해가 차츰 차츰 운행할 차'로 쓰이고 '바다에서는 배 주[舟]'를 쓰는 데 '배 주[舟]'에 들어 있는 ''붉을 단[丹]'은 'ㅡ[수평선/지평선]'아래로 붉은 해가 내려가는 모습이다. '두루 주[周]'의 몸인 冂으로 鳳의 몸하고 차이가 난다. 바로 '힘 力'과 '구르다 구[九]'의 차이이다.
單의 이단은 해가 저녁에 갈라져서 산란되어 마치 연어가 산란하는 것처럼 씨[矢]를 파종한다[失]. '쓿 정[씨(쓰) +(읋)잃 精]'이다.
을[乙]과 日[일]>> '히읗 희[喜]와 흥[興]'으로 '잃을 실[失]'과 '앓을 病[병]'과 '언덕 丘[구]'와 '언덕 阝[부]'로 '방어하는 언덕 구[丘]'와 공격하는 언덕 부[阝]'와 '장군 缶[부]'와 '산악 악[岳]'과 '도끼 斧[부]'로 방어하다가 '잃을 병[兵]'에서 '언덕 丘[구]' 아래 六은 '죽을 六[육/죽륙/戮]'으로 병졸들로 구축한 방어선인 '둔덕 또는 륙[陸]'이 무너져 내려 잃게 되는 병[兵]으로 丙에 대하여 앞에서 설명한 바 있다. '대구 구[邱]'는 '언덕 丘 [구]'와 '언덕 부[阝]의 합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는 최전방을 말한다.
해가 지는 모습인 졸[卒]'로 '졸지에 잃게 되다 병졸 졸[卒]'이다.
鬲[막을 격] & 칠 擊[격]
击 & 軎
毄
부딪칠 격, 매어기를 계[연결(連結)할 연(連)과 結(결)에서 車와 吉]
부수 殳 | 총획 14 획
1 . 부딪치다
2 . 털다, 털어 내다
3 . 애쓰다, 힘쓰다 嘼 '막을 隔[격]' '膈[흉격 격]
한자 교수법 문제 제기와 관련 한자 자료 찾기의 본보기
아래
'䰚[어루만질 문]'에서는 '왜 노구 솥 녁[鬲]'이 들어가나요?
盧[화로 로]와 鬳[노구 솥 권]
'노구 솥 鬲[력/녁/역]'과 '막을 鬲[격/隔]'
그리고 '칠 격[擊]'으로 융화할 융[融]'과 '물이 깊을 모양 융[瀜]'
鬳과 犬으로 구성된 獻자 한자사전 찾기
獻[드릴 헌, 술두루미 사, 위의 있을 의]
부수 犬 | 총획 20 획
1 . 드리다
2 . 바치다
3 . 올리다
甗[시루 언]
부수 瓦 | 총획 21 획
1 . 시루(떡이나 쌀 따위를 찌...
2 . 밑이 없는 시루
3 . 발이 있는 시루
'노구 솥 鬲[력/녁/역]' 과 '막을 鬲[격/隔]' & '칠 격[擊]'?
'노구 솥 鬲[력/녁/역]' 과 '막을 鬲[격/隔]' 그리고 '칠 격[擊]'으로 융화할 융[融]'과 '물이 깊은 모양 융[瀜]'에서 '노구 솥[鬲]'이 들어 있는 한자들입니다.
질문>> '노구 솥'이 '공격할 격'과 '막을 녁[역/력]'으로 사용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밥하는 솥'이 왜 공격과 방어를 나타내고 서로 '융화할 융[融]'으로 사용되며 장사할 또는 행상을 하면서 서로 치고 받고 속이고 속고하면서 거리[격]를 좁혀가나요?
'䰚=鬲+文[어루만질 문]'에서는 '왜 노구 솥 녁[鬲]'이 들어가나요?
'노구 솥'을 왜 어루만지나요?
盧[화로 로] & 鬳[노구 솥 권]
獻[받칠 헌] & 甗[시루 언]
아래 답변 참고자료
>> '문헌 獻[헌/ archive/憲]'에서 오래된 문건이나 서류들 말하며 우리말의 '오래된 헌 옷'에서 [헌]이란 뜻이다. 영어의 archive[고문서/문헌]의 어원은 arch[개선문의 활 모양] 또는 architecture[로마의 원형경기장과 같은 건축물의 아치(궁형)]으로
魂[혼/정신]이 들어가는 '틀이나 규범 헌[憲]'으로 범[範] & 법[法]'으로
본[혼] 과 [헌법]으로 오래된[오랜 세월을 나타내는 犬/多] 전통과 규범에 따른다는 뜻으로 민족정신 또는 민족의 혼을 말한다. 憲에 법망인 網[四]이 들어 있다.
[혼]과 [헌]으로 [오] 양성모음과 [어]음성모음으로 혼의 모양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거푸집[주형]인 틀과 규범에 맞게 조형한다는 뜻이다.
[본/本]과 [법/범/燔]으로 가마솥에서 도자기를 구워내는 것에다가 사람을 만드는 것을 비유하였다. 흙으로 빚여서 잘 구운[燔]과 여러 번[番] 구워내서 많은 수의 도자기와 도자기를 사용할 인구가 늘었다는 '번성할 번[繁]'에서 敏[민]과 每와 '위로할 閔[민]'에 관하여
오픈백과 kyuinlim 글 참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