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POP
: POPular
music. 널리 많은 사람들, 즉 대중들이 즐기는 음악을 일컫는다.
파퓰러음악용어사전 & 클래식음악용어사전, 편집부 편저에 의하면 pop은 ‘대중적인’이라는
뜻으로 파생어인 팝스는 대중 음악을 의미한다. 또한 ‘이번 작품은 팝이다’는 식으로 사용할 때는 ‘알기쉽고, 경쾌하고, 리듬이 좋은 작품’이라는 의미한다 k-pop은 Korea(n)와 POP의 합성어이다. 즉 그래서 대한민국의 팝 음악이다. K-POP은 한국 내에서 통용되는 명칭은 아니고 외국(특히 영어권)에서 보는 기준으로 한국의 특정한 대중음악을 가리키는
것이다.
케이팝의
역사
1970년대부터
한국 ROCK의
대부인 신중현 등을 위시한
서구권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들과 산울림 같은 밴드들이
한국 대중음악의 토대를
닦기 시작하였고 1980년대에는 가왕 조용필 그리고 시나위, 들국화 같은 전설적인
밴드들이 한국 대중음악의
토양을 만들었다. 1993년에는 최초로
칼라라는 걸그룹이 데뷔곡으로 강병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칼라를 걸그룹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90년대말기~2000년 이후 1세대 아이돌의 맥이 거의 끊긴 뒤, 2000년대 초반은 댄스를 추는 아이돌, 특히 걸그룹은 거의 멸종되고 여성솔로가 강세를보였다. (BoA, 하늘 죠앤등)남자아이돌같은경우엔 동방신기가 2004년 데뷔곡 HUG부터 2006년 오정반합과 2008년에 MIROTIC으로 2회
연속으로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타며 일방적인 강세를 보였고 SG워너비, 김종국, 버즈(한국 밴드) 등 남성 발라드가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다. 소녀시대, 카라, 원더걸스 빅뱅 등이 일시에 데뷔한 2007년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걸그룹 아이돌의 전성기가 열렸다.
2010년대 초반은 2000년대 후반에서 이어진 아이돌 대홍수의 시대였다. 케이팝의 인기가 아시아권에서, 때로는 북미지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피크의 인기를 누리던 시기이기도 하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장르별로 조금씩 다각화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케이팝을 얼마나 즐기고 있나
이제
케이팝은 우리나라 대표문화로 자리잡았다. 편의점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대부분 케이팝이고 길거리를 다니면
간혹 외국팝이 들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케이팝이 흘러나온다. 우리는 케이팝을 부르는 가수에게도 관심이
많다. 특히 우리나라의 인기 아이돌들은 정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1) [뮤직톡톡] 냈다 하면 백만장…엑소, 트리플
밀리언의 역사
[OSEN=라효진
기자] 엑소가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음반시장의 위기도 엑소라는 이름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었던 걸까. 정규 3집 ‘EX'ACT’ 발매 후 약 2개월 만에 또 백만 장을 팔아 치웠다. 이로써 엑소는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엑소가 지난 6월 9일
내놓은 정규 3집 ‘EX'ACT’는 17일 기준 796,085장이 팔렸다. 여기에 18일 출시된 3집
리패키지 ‘LOTTO’가 374,28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즉 엑소의 정규 3집은 현재까지 총 1,170,365장이 나갔다는 의미다. 이는 정규 1집과 2집에 이어 세 번째 밀리언셀러 등극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2013년에 발매한 정규 1집은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12년 만에 만난 100만장 돌파 소식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다. 쟁쟁한 선후배들을 제치고 데뷔한 지
1년 밖에 안 된 신인이 수립한 밀리언셀러 기록은 2집에서도 이어졌다. 여기에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팬들의 지대한 관심이 바탕이 됐다. 정규
앨범 3집의 선주문량은 그간 엑소 앨범 가운데서도 가장 많았다. 수많은
악재 속에서도 하락세는 커녕 상승세를 놓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자료2) 인기아이돌 엑소 팬클럽 28만명 기록아이돌그룹 엑소(EXO)의 공식 팬클럽 엑소-엘(EXO-L)이 출범한 가운데 엑소-엘 홈페이지 가입 회원수가 28만 명을 넘었다.5일 정오 '엑소-엘(EXO-L)' 출범 소식과 함께 엑소-엘 회원모집이 시작됐고 6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엑소 엘 회원 수는 28만3734명을 기록 중이다. 앞서 5일 오후 엑소팬들이 SM 공식 홈페이지와 엑소 엘 전용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해 엑소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케이팝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가?
케이팝이 동아시아권에서 인기가 있었고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이 어느 정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동아시아에서의 인기를 가지고 해외적으로
인기가 많다라고 보기 어렵다. 비영어권의 노래가 서구권에서
인기를 얻기란 매우 어려운 편이어서 이 정도면 대단한 성과라고 볼 수도 있지만 세계적인 인기라고 보기엔 아직 부족하다.
케이팝의 문제점
첫번째는 음악보다 외모중심의 시장이라는 것이다. 현재 케이팝 시장은 음악적으로 팬이 되기보다 가수의 외모와 매력이 중요시 되는 문화이다. 이러면 음악이 발전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음악을 그렇게 열심히
만들지 않고 춤좀 추고 예쁘고 잘생긴애 내세워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춤도 정말 춤꾼처럼 잘 추지도
않는다.
두번째는 케이팝이 해외에서 인기를 누리기에는
장르가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전세계 인구와 국가의 수도 더 많기 때문에 그저 매니아층만을 형성하는
수준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미국만
하더라도 여러 장르의 대중음악이 인기를 얻고 있는 나라인데 댄스곡이 주류인 K-POP이 비집고 들어갈
여력이 없으며, 빅뱅 같은
K-POP의 대표 가수들은 영미권 국가들 출신의 가수들은 물론이고 프랑스와 독일 등 비영어권 유럽 선진국들 출신의 가수들보다도 유튜브
조회수나 구글을 통한 인지도가 턱없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문제 해결 방안
배우도 그렇고 가수도 그렇고 한국에는 외모지상주의가
심한편이다. 외모가 그저 그래도 그사람의 능력이나 성격을 보면 매력있는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직 사람들은 외적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의
뿌리를 먼저 없에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는 해결방안이다.
사실 한국에는 성공의 법칙에 따르면 장르가
한정적일 수밖에없다. 정말 색다른 장르로 시도했다가 망한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한 사람이 한국노래를 전부다 아는 것이 아니다. 몰랐던 예전
노래가 인기를 타고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는것처럼 몰랐던 장르,한국에서 시도했던 다양한 장르에 대중들이
다가가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문제 해결로 인한 예상되는 결과
한국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자리잡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음악을 들을 것이고동아시아 뿐아니라 미국,영국 등 세계적으로 인기있어 질 것이다. 그리고 외모지상주의를 뿌리를
뽑으면 꼭 예쁘고 잘생기지 않아도 성공할 것이고 그러한 사람들이 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대중들에게 많이 비춰지면 우리나라 전체에 외모지상주의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첫댓글 케이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적는 내용의 글인데, 케이팝의 역사 부분의 내용이 긴 것 같아서 케이팝의 역사 부분을 간추리시거나 문제점을 더 상세히 적어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케이팝의 문제점'의 소제목의 문단에서 외모지상주의의 뿌리를 뽑아야한다라고 표현하였는데, 뿌리 뽑기 위해서의 구체적인 해결방안 내용을 추가로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팝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가?'라는 소제목을 가진 문단에서 첫번째 문장의'동아시아에서의 인기를 가지고 해외적으로 인기가 많다라고 보기 어렵다'라는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해외에서의 케이팝의 인기정도를 나타낼 수 있는 설문조사 그래프나 도표가 나타난 자료
'우리나라는 케이팝을 얼마나 즐기고 있나'라는 소제목과 그 문단의 내용이 약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여기에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팬들의 지대한 관심이 바탕이 됐다.'라는 문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엑소가 우리나라에서만의 음원판매량과 팬들의 수로 저렇게 높은 기록을 세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하여 소제목을 다르게 바꾸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케이팝의 실태
위와 같이 소제목을 바꾸시면 '우리나라는 케이팝을 얼마나 즐기고 있나' 문단과 '케이팝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가?'의 문단을 합쳐서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문제 해결 방안'의 문단과 '문제 해결로 인한 예상되는 결과'의 문단이 비슷한 맥락이기도 하고 문단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소제목으로 따로따로 구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문제해결방안'의 문단뒤에, 소제목을 제거한 '문제 해결로 인한 예상되는 결과'의 문단을 합쳐서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장하는 글/견해를 밝히는 글에서는 표현이 정확하고 구체적이여야해 '~라고 생각한다.' 등의 표현을 피해야하니, '문제해결방안'의 문단에서 마지막 문장의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부분을 '노력해야한다.'라고 수정함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소제목으로 나누어서 보기 편할 수도 있겠지만, 소제목의 수가 많다보니 글이 약간 부산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제목으로 나누지 않고 글을 쓰거나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소제목을 넣어 강조해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소제목으로 글을 나누지 않고 글을 이어서 쓴다면
서론-'케이팝?','케이팝의 역사'
본론-'우리나라는 케이팝을 얼마나 즐기고 있나','케이팝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가?','케이팝의 문제점'
결론-'문제해결방안','문제해결로 인한 예상되는 결과'
로 쓰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케이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글을 잘 쓰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