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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통케 하는 믿음의 가정을 세우라
룻기 4:16-22
인사말
음악한 곡을 선물.......
* 고난의 산물 -모차르트 *
모차르트는 1781년 스물 다섯 살 때 고향 살즈벅을 떠나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 갔다.
여기서 그는 10년 동안 극심한 빈궁 속에서 살다가 죽었다.
아내와 먹지 못하고 불 못 피우기 일쑤였다.
음악 출판사원이 와서
"당신이 좀 더 쉽고 통속적인 음악을 쓰지 않으면 나는 출판도 안 해줄 것은 물론이요 보수도 한 푼 줄 수 없다."고 했을 때 추위와 굶주림에 지쳤던 모차르트는 그래도 "그러면 나는 사면하고 이대로 굶어죽을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의 유명한 3대 심포니는 모두 1788년, 그 고난시대의 산물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어느 혹독히 추운 겨울날 그의 친구가 집을 방문하니 집안이 따뜻한 기운이라고는 전혀 없는데, 모차르트와 그의 아내는 몸을 녹이기 위하여 둘이서 손을 맞잡고 왈츠를 추고 있더라는 것이다
고난의 강을 건넌 사람 -헨델 *
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는 질병으로 반신불수 상태였다.
질병치료를 위해 많은 돈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못해 감옥에 갇혔다.
이 절망적인 순간에 그는 악보를 펴놓고 창작에 몰입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세계적인 음악가 헨델.
그리고 감옥에서 만든 작품은 최고의 걸작으로 불리는 할렐루야다.
또 다른 한 소년이 태어났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병약했다.
사람들은 그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수군거렸다.
소년은 학교에 결석하는 날이 많았다.
체육시간이면 운동장 한편에 앉아 친구들이 뛰노는 모습을 물끄러미 구경하거나 책을 읽었다.
소년은 몸이 약한 대신 달변가였다.
그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야기 선생님으로 불린 이 사람의 이름은 스티븐슨.
소설 보물섬의 작가다.
악성 베토벤과 발명왕 에디슨도 농아였다.
실락원을 쓴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다.
예술가들 중 고난의 강을 건넌 사람들이 많다.
역경은 위대한 창조의 초석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고난은 메기와 같다 -토인비 *
세계의 존경을 받는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 박사가 즐겨하던 이야기 하나를 소개한다.
북쪽 바다에서 청어잡이를 하는 어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북해도로 부터 먼 거리에 있는 런던까지 청어를 싱싱한 모습 그대로 살려서 가지고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모든 어부들이 관심을 쓰고 잘 해도 배가 런던에 도착해보면 청어들은 거의 다 죽어 있는 것이어서 언제나 골치였다.
그런데 한 어부만은 언제나 북해에서 잡은 청어들을 싱싱하게 산채로 런던에 가지고 와서 큰 재미를 보는 것이었다.
동료 어부들이 이상해서 그 어부에게 물어보았으나 그는 비밀이라고 하며 그 이유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
드디어 많은 동료들의 압력에 못이기는 척 그는 입을 떼고 말했다.
"나는 청어를 잡아넣은 통에다 메기를 한 마리씩 집어넣습니다."
그러자 모든 어부들이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그러면 메기가 청어를 잡아먹지 않소?"
그는 통쾌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네, 메기가 청어를 잡아먹습니다. 그러나 놈은 두 세 마리밖에는 못 잡아먹지요. 그 대신 통 안에 있는 수 백 마리의 청어들은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계속 도망쳐 다니지요. 런던에 올 때까지 청어들은 마치 올챙이들처럼 열심히 도망 다니고 있습니다. 먼 길 후에 런던에 도착해 봐도 청어들은 여전히 살아서 싱싱합니다. 다 살아있거든요!"
고난은 메기와 같은 것!
기독교인을 싱싱하게 살아있게 만든다!
세르반테스의 고난 *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24세 때에는 레판트 해전에서 팔을 다쳐 불구자가 되었다.
28세 때에는 적국의 포로가 되어 5년이나 감옥생활을 했다. 38세 때에 작품을 쓰기 시작했으나 팔리지 않아 생활고로 세금징수원이 되었으나 영수증을 잘못 발행한 죄로 옥에 갇혔다.
그러나 그는 옥중에서도 고난에 굴하지 않고 작품을 써 명작 <돈키호테>를 완성하였다.
옆 사람과 인사하십시다..,....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고난의 축복으로 가는 통로입니다당신의 얼굴을 보니 힘이 생깁니다. 승리합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님입니다.
경건한 부모에게서 경건한 자식이 나옵니다.
스타 아들 뒤에는 스타 부부가 있죠!
아들의 성공으로 ‘AD농어촌방송선교회’의 꿈 이루게 하신 하나님
십여 편의 CF에 이어 얼마 전 “I LOVE YOU”로 가수 전향에 성공한 차태현. 얼마 전부터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 찍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다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그러면 차태현의 정확한 직업은 무엇인가? 탤런트? CF 배우? 프로그램 진행자(MC)? 가수? 영화배우? 어느 한 직업에도 ‘그건 아니지’라며 고개 저을 수 없는 걸 보면 그는 이 시대가 그토록 만들기 원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임에 틀림없다.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어떤 표정, 어떤 대사, 어떤 장르도 일단 그에게로 들어가면 철저히 ‘차태현식’으로 변모하여 귀염성 있고 순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캐릭터는 오히려 애틋함까지 불러일으키곤 한다.
한마디로 그는 오늘날 세상의 꼬이고 꼬인 세태 속에서 때로는 건방지게 보일런지도 모를 자기 안의 정직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솔직함에서 연유한 당당함이 대사와 가사, 표정, 몸짓에 얹혀져 그를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차태현 뒤에는 큰손이 있다?
이미 여러 차례 그가 ‘가장 사귀고 싶은 연예인 1위’,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에 오른 것을 보면 그의 이런 솔직한 면들이 사랑스런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공감을 얻었음은 분명하다. 그런 면에서 차태현은 연예계의 ‘마이더스 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의 성공을 두고 “차태현 뒤에는 방송계의 큰손이 있다”는 소문이 나돈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소문은 사실이다. 아니, 소문을 좀 더 부풀리자면 그의 인생에는 큰 백(손)이 있다. 그것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 절대적인 힘. ‘커다란’ 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할 만큼 거대한 백이 그의 뒤에 있다. 바로 ‘예수’다.
그에게 이런 인생의 커다란 유산을 물려 준 사람은 바로 부모인 차재완(58세·북가좌동 충신교회) 장로, 최수민(57세) 권사 부부다. 지현이와 태현이 두 아들을 둔 차 장로와 최 권사는 모두 방송인들. 차재완 장로는 방송국 효과부 차장, 최수민 권사는 대우 받는 중견 성우다. 드라마 등 여러 프로그램에 사실성을 더해 주는 효과들이 차 장로를 통해 나오는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용의 눈물>도 그의 작품이다. 또 10년 넘게 라디오 애청자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최고 청취율을 자랑했던 <아차부인, 재치부인>과 <영심이> 등의 목소리 주인공이 바로 최수민 권사다.
방송계에 큰손이 있다는 소문은 아마 이 두 부부가 단지 ‘방송인’인 데서 나온 말이 아닐까? 그러나 - 아들만큼은 아니지만 - 방송국에서, 특히 기독교계 농어촌 선교 쪽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이 부부는 유명 스타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1985년 ‘AD농어촌방송선교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17년째 농어촌 방송 선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기 때문.
‘AD농어촌방송선교회’에서 주로 하는 일은 멀리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있는 목사님들에게 좋은 설교 자료와 시사 정보 등을 4개의 테이프로 복사, 한 달에 한번씩 보내드리는 일. 언뜻 보면 매우 쉬운 일 같지만 매달 테이프를 만들어 1,200개의 교회에 보낸다는 건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래서 이 일만을 위해 3명의 직원을 따로 두었다.
선교회를 이끌어 온 17년 세월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동안 이들 부부가 살아온 삶을 듣고 있노라면 순간적인 생각으로 적당히 해 온, 그저 명목상의 농어촌 선교 사업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소명 의식을 갖고 ‘방송’이라는 자신들의 달란트를 통해 이 일을 해 오고 있었다.
인터뷰는 아들 태현이의 커다란 브로마이드가 걸린 방에서 이루어졌다. 얘기 중간중간 서로를 쳐다보며 어려웠던 그 순간을 떠올리는 이들의 눈가에는 어느덧 지난 세월의 잔상이 젖어 든다.
“우리 아들, 유명 연예인 되게 해 주세요”
“저희 부부는 지금은 사라진 TBC 방송국 성우실에서 만났어요. 동기가 배한성, 송도순 씨니까 참 오래 전 이야기지요. 일이 없을 때는 언제나 성우실 한구석에서 조용히 책을 읽던 여자, 그게 최수민 권사였어요.”
고교 시절 친구의 전도로 예수를 믿게 된 차 장로는 크리스천이었던 최수민 권사를 그렇게 만나 서울 정동교회에서 식을 올리고 신혼여행도 없이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가정을 꾸린 후 이 부부의 가장 큰 기도 제목은 ‘자신들의 삶이 믿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본이 되는 것’이었다. 부부의 기도를 기뻐 받으셨던 것일까? 이들은 결혼 후 큰 물질적 축복을 받게 되었고, 이 풍족하고 행복한 생활은 둘째인 태현이가 태어날 때까지 승승장구 계속된다.
그러던 1978년, 부부는 지금의 케이블 방송 같은 방송 제작을 꿈꾸면서 성경을 비디오와 카세트 테이프에 담는 비디오 제작 사업을 형제들과 함께 시작한다. 성경을 주제로 한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을 제작·보급·판매하는 ‘푸른 동산’이라는 프로덕션을 차린 것이다.
하지만 선교만을 생각하느라 판매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한 것이 실수였다. 사업 시작 6년 만인 1984년에 회사를 정리하고, 부부에게 남은 것은 당시로는 어마어마한 액수인 약 3억 원의 빚이었다. 그 후 두 아들과 함께 이사간 곳은 큰 형님의 18평짜리 아파트. 겨우 방 한 칸을 빌려 살게 되었는데, 형님 식구까지 9명이 바글바글대는 아파트는 비좁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부부는 그 와중에서도 매일 저녁 가정 예배를 거르지 않았다.
가정 예배는 이후 개포동, 상도동, 대방동으로 셋방을 전전하며 이사 다닐 때도 깨뜨릴 수 없는 불문율처럼 지켜졌다. ‘고난 중의 찬송’은 끊이지 않았던 것이다. 아니, 오히려 부부는 이렇게 어려운 중에도 현실을 모르는(?) 기도를 드린다. ‘저희가 농어촌 선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아들이 유명한 연예인이 되게 해 주세요.’ 철이 안 든 어린 아들도 아니었고, 선교한다고 사업을 시작했다가 3억이라는 허리 휘청한 빚까지 져 놓고, 어떻게 다시 선교를 위해 아들 장래를 바칠 수 있었을까?
철모르는 기도의 이유는 이랬다. 선교를 위해 전국 농어촌에 테이프를 보내고 싶은데, 그 수가 한두 군데도 아니고 1,000여 교회나 되니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것. 그렇다면 유명 연예인이라도 이 일에 동참해서 홍보가 되면 후원자들이 생길 텐데, 딱히 함께하겠다는 유명인도 없었다. 나름대로 많이 알려졌어도 워낙 어려운 농어촌 목회자들이고 보니, 어쩌다 그 분들이 서울 나들이라도 올라치면 후원회비를 요청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쪽에서 숙식 비용까지 부담해야 할 형편이었다.
광고 대성공, 일하기 시작하신 주님
한 달 한 달, 진 빚에 대한 이자가 만만치 않아 빨간색 적자 가계부를 적으면서도 오매불망 선교 비용만 걱정했던 이 철없는 두 사람을 하나님께서 오히려 안쓰럽게 보신 것일까. 드디어 하나님께서 이들 가계부를 직접 관리하기 시작하셨다. 그 징조는 탤런트였던 아들 태현이가 주연을 맡은 018 광고의 대성공이었다. 이들 부부가 보기에는 딱히 와 닿지 않는데도 신세대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바로 <묻지 마, 다쳐>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시리즈.
그 아들은 광고비를 통째로 신문지에 말아 부모에게 안겼고 이로 인해 부부는 사업 실패로 인해 진 모든 빚을 청산하게 된다. 하나님 마음에 쏙 든 기도로 경험한 ‘만루홈런’이었다. 신세대 최고의 스타 차태현은 그렇게 고난 중에도 찬양을 부르며 오직 주님의 일만을 생각한 이들 부부에게 주님이 주신 선물이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홍보로 바쁜 아들과 어제도 새벽 3시까지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다며 행복한 피곤함을 보이는 두 사람. “기도를 통해 우리는 모두 주님을 놀라게 할 만큼 ‘엽기적인’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라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AD농어촌방송선교회로 향하는 방송 선교사 차재완 장로, 최수민 권사.
이들 부부는 배우, 가수, 탤런트, MC 등 어떤 이름으로든 아들이 밟는 모든 땅이 복음의 가나안 땅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아들을 스타로 만드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아들의 가장 큰 격려자, 친구, 중보기도자로 선다.
한국도자기의 형통가문 소개.......
한국도자기 그룹 임원들은 기독교 가족으로 유명하다. 김 동수 회장과 김 은수 로제 화장품 회장은 서울 신촌성결교회 장로이며 김 성수 한국도자기 사장은 청주 서원성결교회 장로이다. 이밖에 김 해윤 본부장,박 태련 총무이사 등 주요 간부들도 매우 신앙이 깊다.
우리나라 최고의 도자기 회사인 (주)한국도자기 회장 김동수장로의 부인이자 도자기 유통업체 (주)세인트 제임스 대표 이의숙권사(신촌교회·67세·사진). 그녀는 평생 도자기와 함께 살아왔지만 사실은 아버지 이성봉목사의 신앙과 삶을 빚어내는 일에 더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그릇을 빗는 토기장이의 심정으로 아버지의 불꽃같은 신앙의 열정을 담아 내는 일이 이권사의 최대의 목표이자 보람이기 때문이다.
이의숙권사는 현재 성봉선교회(회장 정승일목사·맏사위)를 통해 아버지 이목사가 발이 닳도록 순회 전도하던 섬교회와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지원하는 사업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신학생을 돕는 일 등에 힘쓰고 있다. 세인트 제임스에서 나오는 도자기 판매 수익금을 통해 선교에 힘쓰고 있는 것.
1936년 신의주에서 한국의 무디로 알려진 이성봉목사의 막내딸로 태어난 이권사는 이목사의 넷 딸 중에서 아버지를 가장 많이 닮았다. 활달하고 외향적인 성격에 말솜씨까지 아버지를 속 빼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릴 적에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은 ‘아버지처럼 부흥사가 되라’고 권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만주 벌판인 북간도에서 땅 끝 해남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전도 및 부흥회를 인도했던 아버지는 존경했지만 가난은 싫었다. 어느 때는 수제비 한끼로 하루 종일을 견뎌야 했으며, 남이 쓰다 버린 몽당연필을 얻어다 쓸 정도로 가난한 생활을 했다.
“아버지는 돈이 생기면 먼저 어려운 교회와 신학생들을 도와주고 집에는 최소한의 생활비만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리고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면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다’면서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을 부러워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권사는 이런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가난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원망한 적은 없었지만 이후에 돈을 많이 벌어서 아버지처럼 힘들고 어렵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도우면서 살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이런 그녀의 어릴 적 꿈은 한국도자기 회장 김동수장로를 만나면서 이뤄지게 된다. 하지만 초기 한국도자기는 지금처럼 큰 기업도 아니었고 새 공장 인수로 빚더미에 앉아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권사도 함께 팔을 걷어 부치고 공장과 판매 현장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물려준 외향적 성격과 이야기 솜씨는 이후 한국도자기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그녀는 한국도자기의 신제품 ‘본 차이나’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시장으로 직접 뛰어 들어 놀라운 성과를 올렸으며, 현재까지 한국도자기 본사와 소비자를 잇는 다리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는 대기업 회장의 사모님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도 있었지만 이목사의 신앙과 선교의 유업을 잇기 위해 지금도 도자기를 닦고 팔면서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은 오로지 아버지의 불꽃같은 복음의 열정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이권사는 “아버지의 신앙적 유산이 오늘날 한국도자기와 자신의 가문을 크게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그녀는 더욱 더 아버지의 삶을 쫓고 계승하려고 노력한다.
우선 연희동에 ‘성봉회관’을 건립하고 성봉선교회를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 미자립교회 20∼30개 교회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서울신대 신대원 건축비 헌납 등 신학교육기관과 신학생을 돕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일도 이권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일이다. 이권사는 그 옛날 아버지 이목사와 함께 찾아가던 은퇴 여교역자 보금자리인 성락원과 보육시설인 천양원을 지금까지 찾아가고 있다. 또한 수 십년 동안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피땀어린 노력으로 모은 재산을 아버지의 신앙을 계승하고 전하는 사업에 헌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녀는 많은 것을 가졌지만 근검절약과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세인트 제임스에서 받은 자신의 몫과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위해 남모르게 사용하고 있어 ‘과연 이성봉목사의 딸’이란 평가를 듣고 있다.
이권사는 화사하고 세련된 외모에 비해 손과 발은 거칠거칠하다. 도자기를 닦고 빚는 일에서부터 봉사와 선교하는데 늘 앞장서서 일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그녀의 모습에서 만주벌판과 해남 땅 끝까지 달리며 복음 전했던 이성봉목사의 신앙적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는 한국도자기(회장 김동수 장로)는 어음을 발행하지 않고 현금결제를 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부채비율 0%라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높은 대외신용도를 자랑한다. 이는 규모는 크지 않더라도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기업경영'을 목표로 내건 김동수 회장만의 독특한 경영마인드 때문이다.
한국도자기는 지난해 서울 신설동에 지상 10층의 새 사옥을 준공했다. 1943년 회사 창립 이후 독립된 사옥 없이 지내다 내 집을 마련했고, 특히 외부의 도움이나 부채 없이 순수한 자기자본으로 지어졌기에 그 의미가 컸다. 94년 착공한 뒤 "은행 빚 없이 순수한 영업이익만으로 짓겠다"는 김동수 회장의 방침 때문에 은행돈을 얻으면 2년 만에 지을 수 있던 건물을 고집스럽게 6년 만에 완공한 것. 사옥이 완공됨에 따라 서울 강남과 강북에 흩어져 있던 '로제화장품'과 '수안보파크호텔' 등 계열사가 한자리에 모였고, 지상 1층과 2층은 대규모 도자기매장과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은행 빚을 쓰지 않고 어음거래도 하지 않는 김동수 회장은 이익 범위에서만 투자하고 잘 모르는 사업에는 뛰어들지 않는 무결점 경영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도자기는 IMF 체제 때에도 흔들림이 없었고, 도자기 질과 생산량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업의 성공과 경영철학 이면에는 독실하고 확고한 신앙심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믿음의 기업은 어디서나 본이 되어야 한다는 한국도자기의 경영은 정부로부터 '소비자만족 우수기업상 대통령상'을 수상할 만큼 인정받았으며 사원 복지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주공장 안에는 무료식당, 목욕실, 사원후생복지관, 실내체육관, 미혼여사원용 아파트 등이 갖춰져 있고 사원들의 취학 전 자녀를 돌보는 성종 어린이집까지 운영하고 있다. 자녀들의 대학 학자금까지 전액 지급해 창업 이후 지금까지 노사분규가 한번도 없었다.
한국도자기는 이제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며, 2005년까지 세계 1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해외시장을 상대로 공격적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 대한 수출을 크게 확대해나가는 한국도자기의 뒤에는 김회장과 이의숙 권사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의 관심 어린 기도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동수 회장과 전 직원은 한국도자기가 거대한 기업이 아니어도 가치 있고 빛나는 믿음의 기업이 되도록 항상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성실하고 열심히 일해 얻은 수익을 선교와 봉사 활동, 직원 복지에 아낌없이 사용하는 것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 한국도자기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건강한 크리스천 기업과 성경적 기업경영의 중요성에 도전을 받고 있다.
뿌리가 좋아야합니다. 뿌리가 견실할 때 꽃도잘피고 열매도 견실합니다. 뿌리가튼튼하지 못하면 결국은 열매 역시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종자가 좋아햐합니다. 종자가 좋지않으면 부실한 싹이 나오고 좋지 못하는 열매가 맸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 합니다. 경건한 부모정에서 경건한 자녀가 나오고 형통한 가문이 만들어집니다. 지난주 말씀을 같이 나누었던 기생 라합이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비록 신분이 몸을 파는 기생, 창기였지만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하나님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으로 바꾼 라합은 결국 자신의 가정을 형통하는 가정으로 형통하는 가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어머니였던 라합이 기적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듣고 인정하고 자신의 신앙으로 고백하면서 변화될 때 인류를 구원하시는 구세주를 탄생하는 조상으로 자신의 아들을 만들고 맙니다. 차기 라합에게서 보아스가 태어나고 보아스가 준비된 영적거인,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가족과 친지를 버렸던 믿음의 여인 룻을 만나 오벳을 낳게됩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준비된 사람이 역시 준비된 사람을 만납니다. 믿음므이 사람이 믿음의 사람을 만납니다. 영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 영적인 안목으로 배후자를 선택합니다. 하나님R서도 준비된 사람에게 준비된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이삭의 눈에 집념의 여인이었던 리브가가 한누에 들어온것입니다. 야곱의 눈에는 사랑하는 라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머님의 죽음을 각오하는 모험적 신앙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던지 거룩한 모험을 감행한 어머님 밑에서 자란 보아스는 그 역시 모험하는 믿음의 영적 유산을 상속받은 것입니다. 무엇을 상속해 주는냐에 우리 자녀의 앞날이 결정됩니다.
REWRITE---
물질 우선이면 자녀 역시 평생을 물질에 역매여 주일을 성수할 수 없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죽음을 각오하는 결련한 라합의 신앙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어머니 처럼 살아온 모험적인 여인 룻을 좋아하고 키져준 것입니다.
(룻 1:16-17) 『[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한번 상처를 입은 여인이었지만 결국 보아스의 마음을 녹이고 만것입니다.
(룻 2:11-12)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 [12]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그렇습니다. 무엇을 상속해 주는냐에 따라 우리 자녀의 앞날이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남겨주실 겁니까?
만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ㄴ앙을 남겨주실겁니까?
만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탄전이고 세상에 따라 살다가 주님께 돌아오는 당자로 키우시겠습니까.?
믿음을 목숨처럼 여기는 부모에게서 형통하는 자식이 나옵니다.
가정의 축복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주님으로 모시는 것임을 목숨처럼 여기는 부모에게서 믿음의형통의 계보를 잇는 자식이 나옵니다.
우리 가정의 복의근원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우리 가정의 호주가 되실 때 우리 가정을 형통의 가문이됩니다. 우리 가정이 예수를 믿고 주로 고백할 때 하나님은 사소한 일까지 개입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시 128:1-20) 『[1]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여호와는 우리 가정의 복의 근원되십니다.
(시 127:1)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솔로몬이 지혜의 왕이요 가장 화려하고 평안하게 산 왕입니다. 전쟁한 번없었고 역경없이 태평성대를 이루었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죽음각고하고 온갖고난과 전쟁을 통해서 우루어놓은 업적을 누리기만햇습니다.솔로몬이 있기까지는 다윗이 있었습니다. 마윗이 있기까지는 이새가..이새 위에 오벳이 오벳 위에 보아스가 Q아스에게는 깃ㅇ라합이 있었습니다. 요셉이 있기까지는 야곱이 야곱에게는 이삭이 이삭에게는 아브라함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던 암흑시대의 선지자 외치는 자 그리고 꽃다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요한 그에게도 경건한 부모가 있었습니다. 요한의 가정은 철저하게 경건한 가정이었습니다.
(눅 1:5-6) 『[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요한의 가정은 이비야반열의 제사장 가문이엇습니다. 아내 역시 모세의 형이었던 아론의 혈통이었습니다. 경건한 가정이엇습니다. 당시의 제사장은 크게 존경받지 못햇습니다. 갖은 정치적인 비리와 경제적인 비리대문에 백성들의 지탄의 대상이엇습니다. 당시의 비리에 대해서 예수시대의 예루살렘이라는 책에보면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영적거인이 되라 수 2: 9-13
파파니와 어머니 *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파피니의 이야기다.
본시 그는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무서운 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의 소식을 들은 어떤 사람이 믿음이 독실한 그의 어머니에게 인육(人肉)을 먹여보라고 일렀다.
그의 어머니는 칼로 자기의 허벅지 살을 잘라 요리해 아들에게 먹였다. 병이 차츰 낫기 시작하자 그는 그 고기를 또 한번 먹기 원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 몰래 자기의 살을 베려다가 그만 동맥을 잘라 정신을 잃고 말았다. 외출에서 돌아온 그는 충격적인 광경을 보고는 오열하기 시작했다.
“어머니, 지난번에 먹은 고기도 어머니의 살이었군요!”
어머니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당부했다.
“나는 죄 많은 몸으로 너를 구했지만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우리를 위해서 살을 찢기시고 피 흘리셨단다. 그러니 너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그 후 그는 '그리스도의 이야기', '떡과 포도주' 등의 저술로 남은 여생을 복음을 전파하며 살았다.
여인은 위대합니다. 중요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영적거인들은 남성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급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등장하는 영적거인은 대부분 여성들입니다. 어려운 위기와 절박한 상항에서 항상 구원자로 등장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십가자에 몫박히실때도 여성들은 끝까지 남아서 예수님의 수난에 동참하엿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 주를 버릴 지라도 주님을 버리지 않케다고 고백하던 베드로마저 예수님의 수난을 지켜보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사랑하는 여인들은 예수님을 지켯습니다.
예수님 부활 때도 여인들이 예수님의 부활현장에서 예수님을 먼저 맞이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장 잘 읽었던 것도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 여인이었습니다. 창기였던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지실 것을 예고 했지만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정치적 경제적인 이득만을 생각하엿습니다. 그러나 여인이었던 막달라 마리아는 300데라이온이라는 엄청난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가시는 길에 뿌려들엿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생활할 때 하만이라는 인종차별주의자에 의해서 유대인이 다 몰살 위기에 직면하게됩니다. 그때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람은 죽으면죽으리라 결심했던 에스더엿습니다. 결혼하지 않는 수처녀로 예수님을 잉태하여던 마리아의 거룩한 헌신과 결단이 없었다면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사는 이루어질 수 없엇습니다.
여인들의 집념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4대 여인을 꼽힙니다.
어머니의 기도 * 김구편
위대한 인물 뒤에는 꼭 위대한 어머니가 있듯이 백범 김구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의 어머니 곽낙원(郭樂園)은 일찍이 기독교에 귀의하여 권사가 되었고, 교회활동에 적극적이었으며, 아들을 위해 평생을 기도했다.
그 어머니의 교훈과 신앙적 격려는 백범의 생애와 활동에 큰 격려와 뒷받침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을미사변 후 김구가 명성왕후를 시해한 무리 중의 하나인 일본 육군 중위 쓰지다(士田)를 죽인 후 살인범으로 체포되고, 서울로 압송될 때 모친께 기어이 목숨을 부지하여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해내겠다는 결심을 말했다.
그 때 대범한 그의 어머니는 "좋다. 네 믿음이 너를 살려 줄 것이다. 하늘이 너를 살려 줄 것이다. 네가 그토록 의로운 일을 했기 때문에 죽지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면 나는 이제부터 안심이다. 너는 살아서 기어이 큰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백범을 끌어안고 간절히 기도를 올렸다.
성경의 구원사역은 여인들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한나의 아들에 대한 눈물의 기도가 사무엘있겠햇습니다. 한나의 기도는 탁월한 사무엘을 있게했습니다. 왕이 없던 시대에 사무엘은 키라스마를 가진 선지자이며 재사장이며 왕으로서 전무후무한 왕권사 제사장권을 휘두르는 하나님의 대사엿습니다. 여인이었며 어머니며 엘가나의 부인이었던 한나의 헌신이 만들었습니다. 한나의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강한 집착과 확신을 상속하리라는 믿음의 결단이 사무엘을 잇게합니다. 헌신된 여인이 헌신의 아드을 만들었습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에게는 어머니 밧세바의 지혜가 잇었습니다. 다윗의 수많은 아들 가운데 자신의 아들을 인정받는 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밧세바의 지혜가 잇엇습니다.
모세의 뒤에는 눈물로 자식을 키우며 모모역활을 했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남자 아이를 출산하면 다죽이게 했던 그 시대에 모세의 어머니는 죽음을 무릅쓰고 3개우러동안 아이를 그릅니다. 그리고 바로의 공주가 모세를 키울 때도 보모롤 들어가서 헌신적인 열정으로 자식을 양육하여 이스라엘을 해방하는 도구로 쓰임받습니다.
야곱이 축복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어머니 리브가가 있었습니다.
(창 27:12-13)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저주를 감수하기까지 하면서 자식에게 형통의 축복을 상속하려는 집념의 여인 리브가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여인들은 위대합니다. 자신의 자식이 조금만 노력하면 형통의 길 축복의 길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이 보이는데 포기할 여인 어머니가 어디에 있습니까? 신앙안에살면 믿음대로 살면 기도하면 살면 말씀을 흠모하며 살면 축복의 대로가 열려져 있는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펼퍼저있는데...보이는데...알고 있는데....느끼고 있는데...느껴지는데.....깨닫고 있는데...그 놀라운 축복이 무엇인지를 아는데.....자식에게 그 형통의 비밀을 전수하지 않을 어머니가 이 땅에 있겠습니까?
리브가는 결사적으로 야곱에게 그 비밀과 방법을 가르처주는 것입니다.
고지가 저긴데 눈앞에 보이는데 포기할 군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데 성경이 말씀하시는데 그리고 ,,,,시아버지 아브라함, 남편 이삭에게 부어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보고산 며느리 리브가 아내 리브가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이 축복을 상속하는 것입니다. 죽을 지라도 남편에게 배척당할 지리도 남편과 이미 은혜의 생활하지 dskg는 큰 아들을 속이면서까지 시도하는 것입니다.
왜 로또 복권을 합니까? 될것같잔아요 나와 같이 사는 동네 사람이 되닌까 나도 할 수 잇을것 같으닌가
하나님의 형통하심은 될 것 같은 것이 아니라 됩니다. 형통합니다. 열립니다.
한 여인이 변화되면 자녀가삽니다. 가족이 삽니다. 이웃이 삽니다. 친족이 삽니다. 그러나 한 여인이 잘못되면 가정이 파괴되고 친족이 고통을 당합니다. 여인들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지혜서인 잠언은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잠 12: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로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잠 14: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잠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 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가정을 살리는 여인이 되십시오 자녀를 형통한 길로 인도하는 어머님이 되십시오 남편을 반석위에 세우는 여인이되십시오
어떻게 하면 내가정을 살리는 여인이 될 수 있을까요
형통한 여인이 형통한 자식을 낳고 경건한 어머니가 경건한 가문을 만들고 기도하는부인이 기도하는 남편을 마든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떻게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저는 오늘 두 번째로 기생 라합을 소개하려합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기생 라합은 그녀의 믿음의 결단으로 가정과 친족 그리고 자신의 주위모든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그의 가정을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구출한 것은 바로 그녀의 탁월한 믿음이엇습니다. 어떤믿음이었을까요?
예화) 유대인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이유.....
매일 예배생활 7시에 수업시작......매일 예배와 말씀묵상으로 시작
세례요한이 태어난 시대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암흑기였습니다. 말라기 선지자가 활동한 후 예수님이 태어나시기까지 400년 동안 선지자 없이 이스라엘은 영적인 암흑기였습니가. 나라도 로마의 속박을 받고 거의 민족이 세계로 흩어져 사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였습니다. 이런 암흑기에 하나님은 믿음의 가정 준비된 가정 하나님을 흠모하고 믿음의 유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경건한 가정이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가정을 준비시켜놓으셨습니다. 시대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인물은 나오는 법입니다. 하나님은 암흑기의 시대를 위해 항상 준비된 인물을 준비해 놓으십니다. 요한은 위대한 인물입니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세례요한 같은 인물이 없었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레요한 큰자입니다. 성경에 표현처럼 많은 사람이 요한 때문에 기Ma과 희망을 찾습니다. 모든 사람 앞에 큰자가 되었습니다. 인류의 구세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시는 그의 길을 유일하게 예비한 인물 그가 세례요한ㅇ비니다. 어떤게 가장 어려운 시기 가장 암흑기 가장 힘든 시기에 위대한 하나님의 선지자이며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던 세레요한이 태워났을까요?
우리 자녀를 이러한 인물로 하나님 나라에 꼭 필요한 인물로 쓰이기 위해 우리가 해여할 일을 무엇일까요 세레요한의 가정을 통해서 경건한 부모 경건한 어머니 경건한 아버지 경건한 가정이 됩시다. 4가지의 원리를 배우므로 형통한 가정이 됩시다.
2. 무릎으로 키운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부모의 욕심과 세상방법대로 키우느 자식은 망할 수가 있습니다.
부모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사가랴와 에리사벳은 아이가 없으므로 간절히 간구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간절한 부모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죽었던 소녀를 예수님은 부모의 기도로 살리십니다.
바로 회당장 야이로의 딸사건
(막 5:35-43) 『[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 아무도 따라옴을 허치 아니하시고 [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훤화함과 사람들의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40]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저희를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간질에 걸린 소녀역시 부모의 기도로 살립니다.
막 9:17-26
(막 9:24)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엘리야는 과부도 부모의 간절한 기도로 살아났습니다.
부모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중심을 움직이게합니다.
(욜 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여호수아의 간절한 기도는 하늘의 별과 달을 30분동안 멈추게 하는 일류역사상 전후무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 울부짖는 기도는 15일 밖에 살수없는 히스기야를 15년 생명을 연장 시키십니다. 그리고 앗수르의 18만 5천을 송장으로 만드십니다. 모세의 간절한 기도는 홍해의 거친 바다를 일순간에 광풍을 이르켜 바다의 물을 바르게 하고 이스라엘의 초라한 노예들이 홍해의 커친 바다를 지나 가난안의 축복의 따으로 인도하게합니다. 그의 계속된 기도는 홍해의 거친 바다를 불의 광풍으로 뒤에 오는 마병과 기병으로 무장한 에집트 병사를 전몰시키는 무서운 일이 일어납니다. 모세의 기도는 아말렉의 무서운 군대를 전멸시키기도합니다.
하나의 백성들의 기도는 하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축복의 도구입니다. 기적의 재료입니다. 기적의 점화선입니다.
(눅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옥게 갇혀있던 베드로을 위해 기도하던 마가의 다락방 성도의 기도는 하나의 마음을 움직이셔 직접 천사르 보내서서 베드로를 옥에서 석장시키십니다. 직접 개입하십니다.
부모들이여
자식을 위해 기도의 눈물로 자식 농사를 지으십시오 부모의 기도는 실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영혼에 살아잇는 힘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야곱에세 축복의 형통를 상속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창 27: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뵈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창 27:13)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어머니의 기도 *
6.25사변 때의 일이었습니다. 어떤 미군 소대장이 병사에게 물었습니다. "괜찮다면 지금 정찰하러 나가지 않겠나?" 그 병사는 지금은 나갈 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소대장은 그 병사가 겁이 많은 모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녁 6시쯤 되어서 그 병사가 다가오더니 "소대장님, 지금 정찰하러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의아해진 소대장은 아까는 나가지 않겠다고 하고 지금은 나가겠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병사가 대답하기를 "소대장님, 바로 이 시간이 어머님이 나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시간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기도로써 지원하는 형제, 자매들로 인해 위기 속에서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빌리 그래함 목사님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그 위대한 사역의 비밀은 무엇입니까?"
"저에게 그런 비밀은 없습니다. 있다면 일만 오천 명의 성도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저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성도들의 승리는 자기의 능력이나 지혜로 인한 것이라기 보다는 뒤에서 기도해준 사람들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특히 목회자의 승리는 교회 교인들의 기도로 이루어집니다. 모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의 배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들의 연합된 기도의 지원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3.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운 자식은 형통한 길로 인도합니다.
내가 성공했다면 오직 천사와 같은 어머니의 덕이다. 링컨
사랑하는 아들아 이 성경책은 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내가 여러본 읽어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안의 값진 보물이란다. 나는 너에게 100에이커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아들아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성경말씀대로 하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약속할 수 있겠니....
“내가 아직 어려 글을 읽지 못할 때부터 어머니께서는 날마다 성경을 읽어주셨고 나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으셨네 통나무집에서 읽어 주시던 성경말씀과 기도 소리가 지금도 내 마음을 울리고 있네 나의 오늘 나의 희망 나의 모든 것은 천사와 같은 나의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네”
링컨의 생애는 한마디로 성경을 사랑하고 실천한 생였였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무릎에서 성경을 배웠으며 대통령이 되어서도 성경을 통해 인생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는 앞길이 캄캄할 때는 영혼의 양식인 말씀을 먹고 새힘을 먿었으며 하나님꼐서 그의 길에밝은 빛을 비추어 주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
“지금도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성경 이야기가 귀에 쟁쟁합니다. 어머니는 나를 성경으로 키워주셨습니다. 링컨의 유일한 교과서는 성경이었고 유일한 교사는 어머니 낸시였으며 유일한 교육내용은 성경이야기였습니다.
링컨은 성경의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기도 소리에 친그해 있었던 링컨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기도하는 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느 아침이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창문을 열듯 기도로 영혼의 호홉을 시작햇으며 저녁이면 커튼을 닫듯이 기도로 하루의 일과를 마감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야말로 다름 어떤 일보다 우선되는 일이며 많은 것을 이울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게되었다.
어머니의 육성이 담긴 성구 *
칼 샌드버그는 <아브라함 링컨 - 대초원에서 보낸 시절>에서 링컨이 뉴살렘의 랜킨 여사에게 말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어린 시절 아직 읽기조차 배우자 못했던 때에, 저는 어머니께서 날마다 읽어 주시던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 성경 구절들을 제 가슴속에 담아 두었지요. 그래서 그 구절들 속에는 제 어머니의 육성이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예화)하나님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 *
미국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화재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주검들 가운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유독 안타깝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그 집에 아기와 엄마가 있다는 사실을 소방대원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소방대원들을 그들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불길을 다 잡고 난 소방대원들은 다시 그 집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아기와 엄마는 화장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기는 살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기를 변기 속에 집어넣고 엄마 자신이 아기의 방패막이가 되어 타죽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외모를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지위나 학력을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무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계십니까?
"주님,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숭고한 사랑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느끼며 사십니까? 우리를 천국으로 안내하는 유일한 사다리는 `그리스도'라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뿐이다.
꿈을 키워주십시오
성경에 나오는 영적거인들의 꿈을 듣고 자랐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심어주십시오
하나ㅣ님이 준비해 두신 엉청난 장래의 비전을 심어주십시오
파괴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십시오
꿈에 대해서는 오바하십시오
좌절은 없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실망이란 없습니다.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산을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거라하셧습니다.
믿는 자 속에 역사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마음만 먹으시면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십니다.
바라기는 우리의 자년를 통해 하나님이 새역사를 창조하시길 기도하십시오
자녀의 놀랍고 탁우러한 미래를 상상하십시오
그리고 그대로 되리라 믿고 그 상상력을 현실화히ㅏ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꿈을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요셉이 우물 속에서 기도햇듯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 앞에서 그 유혹을 꺽기 위해 자신의 욕정을 참으며 기도햇듯이 기도하십시오
당신 자녀에게 파괴적인 생각을 갑고 있으십니까?
회개하십시오
당신의 자녀는 가장 존귀한 자들입니다.
]당신읮 KSU들을 통해 하나님은 위대한일을 계획하시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이시간 결단하십시오
자녀의 형토함을 원하신다면 형통을 심는 부모가 되기로 결단하십시오
경건을 심기로 결심하신다면 결단하심시오 경건하기고
당신의 자녀가 하나님 앞에 거룩히 쓰임받느 거룩한 도구로 하나님과 사람과 사회와ㅣ 교회에 쓰임받기를 원하신다면 거룩하기로 결심하십시오
다르게 살기로 결심하십시오
술을 끊으십시오 담배를 멀리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성실하십시오 적그적으로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불성실한 예배 생활을 청상하십시오
불성실한 믿음의 자세를 버립십시오
어그적거리는 삶의 태도를 버리십시오
믿음에 대해 진지하십시오
하나의 예배를 멸시하지마십시오
하나님을 가장 존귀하게 여기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가정에배를 회복하십시오 한주에 한번 아니면 이주에[ 한번 아니면 한달에 한번 하나께 가족들이 모여서 가정예배를 드리십시오
나를 존귀이 여기는 자는 내가 존귀이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멸시하리라
주님을 존귀히 여기십시오
소중히; 여기십시오
에배 시간을 값지게 여기십시오
(삼상 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부모의 신앙의 태도가 당신 자녀의 앞날이 달려잇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중심D,F 보십니다.
간증)
우리 아들 재룡이와 희망이 둘 중 하나 목사가 되기를 바라고 잇습니다.
그런데 벤카슨의 책을 읽고 자꾸 의료선교사가되게답니다. 그래서 저도 욕심이 생겼습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두논다 의료선교사가 되게하여주십시오
말 안듣고 잠자고 있을 때 깨울때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황보재룡의료선교사님 학교 가야죠” 의료선교사님이 어떻게....
돈을 어떻게 버는냐것죠 목사해서는 못버니 의료해서 번다고하더군요
..아프리카 아시아의 빈민 굴에서 의료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불상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꿈을 굽니다.
형제가 서로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꿈을 꿉니다.
우리 교회도 자녀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도 똑같은 꿈을 굽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도 성악가
세계적인 목사, 판사,
그리고 자녀들의 배후자를 위해 기도할 때도 일하게 ㄱ도합니다.
예쁜 따님들...여호수아 같은 용사 만나게 하소서 이삭같은 온유한 사람 만나게 하소서
아드님들 리브가처럼 성실하고 믿음의 능력으 ㄹ아는 여인 만나게 하소서
라엫같은 믿으므이 여인....
우리 교회 넘치는 꿈을...
세계 선교의 중심으로
지하를 파고...
선교사르 섬기고
입을 깨무는 결단으로 방종함에서 벗어나십시오
다르게 살기로 결심하십시오
옷을 짓는 심정으로 불신앙에서 벗어나십시오
주님의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계십니다.
자녀를 책임맡은 자들입니다.
인도자가 경솔하고 하나님을 경홀히 여김다면 하나은 우리의 자녀를 동일하게 취급하실 것입니다.
결론)어머니역 성경 *
네 목사가 여러 가지 번역 성경의 장점들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 사람은 아름다운 영어로 번역했다는 이유로 킹 제임스 번역을 좋아한다고 했고 또 한 사람은 히브리 원어와 그리스 원어에 대한 문자적이고 정확한 번역이라는 이유로1881년의 개역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 있었다. 그래서 다른 세 사람이 그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해 보라고 하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가장 훌륭하게 번역된 나의 어머니의 번역을 좋아합니다."
그러자 그 세 사람은 깜짝 놀라서 말했다.
"우리는 당신의 어머니가 성경을 번역한 줄은 몰랐습니다."
그가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나의 어머니는 성경을 생활 속에서 번역하고 계시니까요. 그런데 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것이야말로 가장 믿을 만한 번역인 것 같습니다."
워싱턴의 어머니 *
미국의 제1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어머니를 위한 잔치에서 워싱턴의 어머니 곁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던 한 프랑스 관원이 워싱턴의 어머니를 향하여 몸을 돌리며 물었다.
"어떻게 하여 아들을 그렇게 귀하게 만드셨습니까?"
워싱턴의 어머니는 곧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하나님께 복종할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어머니와의 약속
16대 대통령에 당선 어머니와 약속 지킴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저는 오늘 포도주나 위스키로 여러분을 대접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의 신앙이며 어릴 적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포도주 대신 애용하고 가족들에게도 권장하는 건강 음료를 여러분에게 대접하려고 합니다. 이 음료수는 샘에서 방금길어 온 생수인데 시원하고 건강에도 참 좋습니다.
뉴욕타임즈에 의하면 ‘금세기 갑부 16인’에는
미국의 석유 왕으로서 알려진
록펠러(839-1937)가 1위이다.
록펠러는 33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10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53세 때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억만 장자가 록펠로 혼자 뿐이었으며 일주일 수입이 1백만
달러나 되었다.
그가 그렇게 이 세상에서 경제권을 가지고 있었던 데에는
어릴 때부터 유대인 어머니로부터 다음의 10가지 교훈을
철저하게 가르침 받았기 때문이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축복된 길이기 때문이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 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된다.
10.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예배 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3. 가정을 구원한 상급의 믿음
히 11:6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상급이 있는 믿음 경험
라합의 믿음은 어떻게 보상
여리고 공격
자기 가족, 친족 구원 경험..상급
수 6:22-23
(수 6:22-23)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 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내라 하매 [23] 정탐한 소년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 부모와 그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 진 밖에 두고』
믿음으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않는 구우너을 경험함
가족 선물
놀라운 상급
라합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마태복음 1장 5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룻 4:17)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룻 4:22)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라합은 위대한 아들 예수님의 모형인 보아스를 낳음
보아스는 유력한 자...부자..친절한 자
(룻 2: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자가 있으니 이름은 보아스더라』
믿음의 혈통의 가문을 만드십시오
라합은 보아스를 앟앗습니다. 보아스는 다윗왕의 증조 할아버지입니다.
기생이었던 라합이 하나님의 은혜르 frudgja하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창궐해서 결국 그 여인으로 인해
위대한 다윗 왕의 가문이 만들어집니다.
당신으로 위대한 영적 가문의 혈통을 만드십시오
당신이 변화되면 새로운 가문의 출발이 당신으로 시작합니다.
형통하는 집안으로 만드십시오
믿음으로 축복받는 가문을 만드십시오
우리 어머님땜누에 우리 가문이 축복을 경험하게하십시오
거룩한 모험을 하십시오
다르게 살기로 결심하십시오
믿음으로 살기로 결심하십시오
헛된것에 투자하지마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헌신하십시오
예수님의 족복 구세주의 족ㅈ보에 들어감
담당한 믿음의 선배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라감
부끄러웠던 과거..청산 변화된 케이스
하나님을 경외한 유계준 장로 가정의 축복 *
* 하나님을 경외한 유계준 장로 가정의 축복 *
평양 산정현 교회에 유계준 장로님이 있었다.
그는 믿기 전 23세 때 평양 깡패로 있으면서 마패선교사를 때리려고 둘러쌌는데 그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큰 감화를 받고 깡패그룹을 해산시키고 25세에 윤덕준 양과 결혼을 하여 6남 2녀를 두었는데 그는 첫째 득남기념으로 미림지교회를 건축하였고 45세 때에는 산정현 교회에 장로가 되었으며, 주기철 목사님이 옥중에 계실 때 쌀 1가마를 주어 가족을 돌보아 주었다.
그는 6.25 전날밤 괴뢰군에게 잡혀가서 대동강 언덕에서 순교 당하기까지한 '믿음'있고 '충성'하고 '헌신'하는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을 일관하였다. 유장로는 천상에서 받을 복도 크지만 지상에서도 많은 축복을 받았다.
그의 자녀들을 보면,
1) 장남 유기원 : 의사(미국에서 의학박사)
2) 유기형 : 부산대학 의과교수 (전)
5) 유기진 : 미국 시카고에서 외과의사
6) 유기묵 : 미국 이리노이주에서 의사
3) 유기선 : 의학 박사, 법률가
4) 유시천 : 전 서울법대 학장(법학 박사)
7) 장녀 유기옥 : 용산에서 누가병원 경영
8) 차녀 유기숙 : 약학사, 전 숭실대학교 총장을 지낸바 있으며 역시 전 국무총리로 지낸 바 있는 이 한빈 박사의 부인이다.
유 장로 후손이 106명인데 모두 출세하여 쟁쟁한 인물들이다
말씀은 위대한 유산 *
조너선 에드워즈(1703-1758)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17세기의 칼뱅주의 신학자였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그는 어릴 때부터 목사였던 아버지로부터 이런 교훈을 받았다.
이 '경건한 가정'의 후손들 4백여명은 에드워즈의 가르침에 따라14명의 학장과 1백여명의 목사 및 신학자, 1백여명 이상의 법관, 판사 60여명이 의사가 되어 사회에 봉사했다.
그런가 하면 70명의 작가, 저술가가 있었으며, 언론인, 출판인으로도 업적을 남겼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했다.
변화된 어머니, 여인이 가정과가족을 구원합니다.
기생라합은...창기 라합은 이런 표현을 붙인 이유
의도......비교의 기
창기였던 라합도 변화되었다는 사실을 드러낸 의도 성경기자의 의도 펴현법
마태...세리바태는
세리는 민족반역자
세리 불명예스러운것
마태...세리마태는
세리였던 마테였던 사람도 변화되었다..
셀로딘 시몬..열심당원....조국의 독립 과격파에 속한 사람들...
배척되었던 사람들도
이런 사람들도 예수믿고 변화 하나님 나라의 세로운 사람들
기생라합은 기생라합조차도 님 만나고 변화되어 새로운 인생
여리고에 영향력이 T는 이 되었다 그렀다면 우리는
라합의 변화된 인생
화재
도전
놀라운ㅁ의 표상
한때는 창기로 배춘부주
변화되어 하나님의 딸 하나님의 복음을 전화됝 여인
이사회 변화
변화된 사람들을 요청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연강 24조 도달 성매매
매춘 직업 표기할 수 33만명
유사매춘종사자 직간접 이땅의 여성 150만명에 도달
엄청난 것입니다. 남성들에게 책임 수요공급이
계속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위기...경제적 정치적 위기 심각한 위기 도덕적 위기
도덕적 위기...북한한의 윅때문이 아니라 도덕적 부패....하나남의 심판..하난ㅁ의 가능성 앞에 몸를 떨어라
롬마의 최후 도적적 부패...
소돔 고모라...롬마의 도덕적 형편...낫나요
우리 민족의 위기
도덕적 위기 심각한 우기 앞에 서 있습니다.
변화된 라함 \회개한 라합 자신으 ㄹ새롭게 한 거 ㅅ고백
회개 개인 살고 가정이 살고 민족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
간음한 연인...이스라엘 민족 돌팖질
남성들 돌
예수님
너히 중........치라
예수님을 허리응 구피심
.....명단을 쓰셨를 지 모릅니다.
남자들이 놀라서 사람짐
예수님과 여인,남아
너를 정죄하던자들이 없어짐
나도 너를 정ㄷ죄하지 않으리..다시는 죄를 짓지마라
값싼 영접이닙니다.
그여인의 죄ㅇ를 짓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시작함
거룩한 피를 흘리셨다면 더 이상 이피를 흐리리마라야합니다.
나도 너르 ㄹ정죄하지 마라 다시는 죄를 범치말라.....................
결론)가정을 구원하는 영적거인이되십시오
아우구스티누스의 어머니 모니카 *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북아프리카 타가스테에서 아버지 파트리키우스와 어머니 모니카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으나 어머니는 경건한 신앙인으로 아들의 신앙에 적지 않은 힘이 되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처음에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카르타고 대학에서 법률과 수사학을 공부했다.
그는 한때 주색의 포로가 되어 세속의 환상에 빠져 생활했지만 사는 동안에도 늘 '이상'에 대해 생각하고 번민했다. 그는 19세 되던 해 키케로의 <철학의 권유>를 읽고 진리 탐구에 일생을 바치려고 생각했으나 그것 역시 그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다가 그 무렵 성행하던 마니교에 마음이 끌려 9년 동안이나 자신의 번민을 해결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천문학을 연구하며 공부해 보니 마니교의 논설에도 믿지 못할 점들이 있어 실망하게 되었고 결국 로마로 건너가 수사학 교사가 되었다.
어머니 모니카는 아들의 방황과 방탕한 생활을 괴로워하며 눈물로 기도만 할 뿐이었다. 특히 아들이 로마로 간 후에는 더욱 애통한 심정으로 기도하며 아들의 위해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아들이 있는 로마로 갔다.
그러나 아들은 그 사이 밀라노로 옮겨갔기 때문에 로마에는 없었다. 모니카는 다시 밀라노로 아들을 찾아 나섰다. 그 무렵 아우구스티누스는 밀라노 주교 암브로시우스와 신플라톤주의자들 모임의 영향을 받아 기독교에 관해 연구를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의 생각과 사상이 변해갔다. 자기를 위해 늘 기도하던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오랫동안 불행 안에서 살아 온 자신을 반성했다. 386년 여름 그는 수사학 교사를 그만 두고 어머니와 함께 참회의 나날을 보내다가 다음 해인 378년 세례를 받았다.
이 날 어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 더 이상의 소원은 없구나. 네가 바른 길로 가길 늘 기도했는데 비로소 네가 회개하고 바른 길을 선택했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단다."
먼저 어머니를 주신 은혜 *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로 귀의할 때 이렇게 기도했다.
"오, 주님 ! 만약 제가 당신의 자녀라면, 그것은 당신이 먼저 당신의 자녀다운 어머니를 제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신앙으로 사랑 가르쳤죠”…가수 윤형주씨
“아이들 교육은 평생 계속해야 하는 건데,이렇게 인터뷰하기에는 이르지 않나요?”
자녀를 결혼시키고 나면 이제 한시름 덜었다며 숨을 고르는 것이 보통 부모들 심정일텐데 윤형주씨(56)는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윤씨의 맏딸 선명씨(28)는 3년전 결혼했고 둘째 선영씨(27)도 지난 달 약혼을 했다.
“제가 가수도 하고 사업도 하고 있지만 제일 힘든 게 아버지 역할이에요. 휴가도 없고 사표도 못쓰고…. ‘아버지’라는 이름은 내가 죽고 나서도 아이들에게 남잖아요. 게다가 두 딸이 모두 음악을 전공해서 선배로서 조언할 것도 많아요.”
선명씨는 서울대 작곡과와 캐나다 맥길대를 거쳐 미국 버클리 음대 대학원에서 뮤지컬 작곡을 공부하고 있고,소프라노인 둘째 선영씨는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대에 유학 중이다. 두사람 모두 일찌감치 음악을 전공으로 정했고,여기에는 아버지 윤씨의 영향이 컸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이들과 나누고,또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음악을 많이 들려줬어요. 뮤지컬,영화음악,아바 같은 팝 음악,여름에는 서핑음악,겨울에는 캐롤…. 그런데 그게 아이들 인생을 결정했더군요. 부모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들려주고 무엇을 보여주었는가가 그렇게 중요한 모양입니다.”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는 막내 희원씨(24)는 중학교 때 조기유학을 떠났다. 조기유학이라면 탈선 같은 부작용이 먼저 떠오르지만 윤씨에게는 그만의 ‘안전장치’가 있었다.
3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팩스로 큐티 내용을 보내 ‘원격 가정교육’을 시킨 것.
성경을 읽으며 자기를 돌아보는 큐티(Quiet Time)를 통해 묵상의 시간을 갖게 하는 한편,가족소식을 전하는 편지를 덧붙여 사랑을 전하는 방법을 썼다.
윤씨네 가풍도 교육에 한몫을 했다. 잘 알려진 대로 그의 집안은 4대째 이어지는 기독교 명문가다. 중문학과 일문학,영문학을 섭렵한 아버지 고 윤영춘씨는 경희대학교 학장을 지냈고 민족시인 윤동주씨가 윤씨의 6촌형이다.
일제시대에 종교활동과 독립운동을 위해 북간도로 이주했던 집안의 가훈은 대대로 ‘하나님 사랑,나라 사랑’. 때문에 집안의 역사를 가르치면서 자연스럽게 국가관과 민족관을 키워줄 수 있었다.
“한번은 희원이가 대형 태극기 2장과 중형 태극기 10장을 보내달라고 전화를 했어요. 얘가 미국서 태극기 장사를 하려나 하면서 웃었더니 교장선생님이 한국 국기를 본 적이 없다고 해서 선물도 하고,태극기 없이 유학 온 다른 한국친구들에게 나눠주겠다는 거예요. 군대도 대학교 1학년 때 자발적으로 입대해서 작년에 제대했어요.”
윤씨는 자녀들을 해외로 내보내는 개방적인 아버지인가 하면 한편으로는 ‘과잉보호’ 소리를 들을 만큼 보수적인 면도 있다.
그 결정적 증거가 ‘MT 사건’. 맏이 선명씨가 대학에 입학한 후 떠난 첫 MT 현장을 그와 부인 김보경씨(52)가 ‘급습’한 것이다. 케이크와 간식거리를 잔뜩 사들고 나타난 그를 보자 아이들은 바로 사색이 되어버렸다. 윤씨 부부도 어색한 마음에 얼른 나오기는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윤씨는 전교에 ‘MT 따라온 아빠’로 찍혀 버렸다.
“우리 때는 MT라는 게 없었으니까 그냥 궁금해서 갔지요. 그런데 그 사건 때문인지,선명이랑 같이 TV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진행자가 아빠같은 사람이 배우자로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선뜻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내심 서운했는데,나중에 신랑감이라고 데려온 은규가 나랑 비슷한 점이 아주 많아요.”
선명씨의 결혼도 얘기거리가 많다. 선명씨의 남편은 캐나다 유학시절에 만난 교포 류은규씨(30). 류씨네도 5대째 기독교 집안인지라 양쪽이 이심전심 통하는 데가 많았다. 상견례가 끝나고 윤씨가 사돈과 18가지 결혼 항목을 만들었는데,‘예단과 함은 일체 하지 않는다’ ‘신부측 가족도 폐백을 받는다’ ‘결혼식 전 양가 친척이 함께 하는 가족모임을 갖는다’ 등의 내용들이다.
“예단과 함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게 없다는 데 의견이 같았어요. 예단을 온라인으로 입금하는 경우도 있다는데 그게 거래지 결혼입니까?선명이 결혼을 그렇게 치르니까 선영이 때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아요.”
요즘 윤형주씨는 그의 가족을 위해서,또 지난해 수해로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또 다른 가족들을 위해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7월1∼2일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가족 공연이 그것으로,수익금은 그가 홍보이사로 활동하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해비타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씨네는 부인 역시 성가대에서 수십년 목소리를 갈고 닦았고,맏사위 류씨와 희원씨는 기타와 키보드 연주에 능한 ‘음악가족’이다. 곧 둘째사위가 될 전병곤씨(29)도 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바리톤. 무대에서는 윤씨의 히트곡과 선명씨가 작곡한 곡을 연주하고 듀엣,합창 등 각자 전공별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치게 된다.
한가족이 무대에 서는 것은 카네기홀 100여년 역사상 처음이다. 공연에는 카터 전 미국대통령 부부와 정근모 해비타트 이사장 등이 참석하고,8월에는 강원도 해비타트 공사현장에서 다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공연 제목도 한 가정이 다른 가정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한다는 의미로 ‘Home To Home’이라고 정했다.
“이번 공연도 교육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돈을 물려주지는 못해도 데뷔 무대가 카네기홀이었다는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유산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