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에서 채취한 동충하초 " 야차쿰바 "
한국에서도 동충하초를 약재나 보양식, 음료수로 많이 사용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동충하초는 한마리를 앰플병에 곰팡이를 숙성시켜서 만들지만 이 곳 네팔에서는 그 자체를 말려서 판매를 한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약재나 보양식으로 많이 이용을 합니다만 미국,유럽사람들은 이 동충하초를 남성의 근력을 키우는데 많이 이용을 한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저도 이 네팔에서 그런 얘기를 들었으니까요. 네팔에서 해외로 무역을 하는 형님이 이 동충하초를 많이 보내시는데 그 형님 말씀이랍니다. 그리고 네팔 현지에서도 외국인들에게 판매를 하는데 네팔사람들도 그렇고 외국인들도 모두 이것을 정력재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네팔형님이 내게 몇마리 먹어 보라고 주셨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를 씹어서 먹으면 된다구해서 먹어 보았는데 맛은 뭐라고 할까 그냥 마른 나무가지 씹는 맛이랄까? 고기 맛도 조금 나는것 같고......... 그런데 먹고 난 후 아무 반응도 없더라구요. 그런데 왜 이것을 네팔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은 정력보양재라고 생각을 할까요. 생각을 해 볼일입니다. 하여간 몸에는 좋다니까 ㅎㅎㅎ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한국돈으로 한마리당 5,000~8,000원정도(상,중,하) , 1KG에 1,300~1,700만원 정도랍니다. 상당히 비싼편이죠. 한국에서도 비싼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런데 이 가격에 판매도 하고 수출도 하고 있다네요. 그 이유는 히말라야 설산에서만 채취가 가능해서 일반 사람들은 채취가 불가하고 티벳계 사람들이 눈속을 헤쳐서 바위 밑에서 어렵게 채취를 한다네요. 채취하면서 죽는 사람들도 많구요. 전문가들 아니면 그만큼 찾기가 힘들 다는거죠. 희귀성 때문이기도 하구요.
하여간 필요 하시면 문의 주십시요. 네팔 형님이 선전 좀 해 달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