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리식염수 코 세척법 -
1. 먼저 생리식염수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약국에서 구입. 렌즈세척용 생리식염수도 가능
2. 준비한 세척액을 약 42도 정도 따뜻하게 만드세요.
전자레인지 사용시 30초 가열시키거나 가스렌지로 데우셔도 됩니다.
3. 코세척기에 따뜻한 식염수를 50 cc를 넣으세요.
4. 세면대에서 머리를 숙이고 입을 벌리고 세척기의 노즐을 코에 대고 천천히 주입하세요.
이때 세척액이 반대편 코나 입으로 나오게 됩니다.
[주의 사항]
1) 주입은 본인이 직접하시고
2) 세척액 주입시 입을 벌리고 '하' '하' '하' 소리를 내세요.
3) 코안에 물이 들어왔을 때 절대로 침을 삼키지 말아야 합니다.
5. 코세척 기간 및 횟수
아침과 저녁 일일 2회 양측 콧구멍에 1번씩 세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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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세척하는방법 -
허리를 45도 정도 앞으로 굽히고
그 상태에서 고개를 오른쪽 옆으로 45도 정도 돌려줍니다.
그럼 오른쪽 콧구멍이 왼쪽 콧구멍보다 위로 가있겠죠?
위에 있는 오른쪽 콧구멍에다 식염수를 주입하면 됩니다.
주입시에는 "아~~~" 소리를 지속적으로 내면서 주입 을 해주시구요,
그렇게 주입을하면 왼쪽 콧구멍으로 식염수가 흘러나옵니다.
우리 콧구멍은 밖에서 보면 2개이지만,
안쪽에서는 하나로 연결이 되므로 식염수가 돌아 나오게됩니다.
주입시에는 귀로 식염수가 갈 수 있으므로 침을 삼키시면 안됩니다.
그냥 편하게 "아~~~" 소리 내시면서 주입하면 됩니다.
오른쪽이 끝났으면 이제 고개를 45도정도 왼쪽으로 돌려
똑같이 "아~~~"소리를 내면서 왼쪽 콧구멍으로 식염수를 주입하시면 됩니다.
아침, 저녁으로 세수하듯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 코세척 후 마무리-
코세척 후에는 잠깐동안 머물러 있는 식염수가 있으니,
곧바로 눕거나, 고개를 뒤로 젖히지 마시고
또 코를 세게 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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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건강 관리법 - <도움말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주형로 박사>
콧속을 식염수로 세척하면 콧속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희석시켜주며 섬모운동을 촉진해 코막힘 콧물 등의 증세를 줄여준다.
체액과 같은 염도인 식염수(0.9%)는 수돗물이나 다른 물에 비해 인체에 자극이 적다.
37도 정도의 미지근한 식염수를 일회용 주사기에 30~50cc 정도 담은 다음 한쪽 콧구멍을 통해 조심스럽게 밀어 넣는다.
너무 세게 짜면 귀와 연결된 이관을 통해 식염수가 역류해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다.
식염수를 콧속에 넣을 때 숨은 참고 입은 벌리고 있는 것이 좋다.
식염수 코세척을 거북해 하는 영유아나 어린이에게는 1회 분무량이 조절돼있는 식염수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코 세척은 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를 써야 한다.
코가 막힌 느낌이 있을 때는 답답한 마음에 힘껏 코를 풀게 된다.
이렇게 코를 세게 풀 때 콧속에 생기는 압력은 이완기 혈압 정도에 해당하는 80mmHg에 달한다.
이 압력으로 인해 고막이 파열될 수 있으며 콧물이 이관을 통해 귀(중이)로 넘어가서 급성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코를 풀 때는 양쪽 코를 한 번에 풀지 말고 한쪽 코를 막고 다른 쪽 코를 2~3번 나눠 살살 푼다.
코는 차가운 곳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새벽이나 늦은 밤에는 외출을 피해야 한다.
되도록 기온이 최고점에 오르는 낮에 외출하도록 한다.
호흡기 질환은 공기 감염보다는 손으로 감염되는 경로가 더 많다.
따라서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손을 씻기 전에는 코를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
이밖에 물을 하루 8잔 이상 충분히 마셔야 한다.
건조하고 먼지가 많은 곳에서 생활하거나 목을 많이 쓰는 사람일 수록 수분 보충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가습기 사용, 빨래 말리기, 샤워 후 욕실 문 열어놓기 등의 방법으로 실내의 적정 습도(50% 내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코가 막히면 입으로 호흡하게 되는데 이 역시 목소리에 해롭다.
입으로 숨을 내쉬면 목이 건조해진다.
따라서 코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축농증이나 비염이 있다면 치료해서 입으로 숨 쉬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수면부족 흡연 음주 등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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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척은 수돗물로 하시면 안됩니다.
비강 세척시 사용되는 물은 맹물이나 수돗물, 혹은 생수로 하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염분이 빠져나가는 삼투압 현상이 생기므로
오히려 코 점막의 미세 혈관에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의 염도와 비슷한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돗물로 코를 세척했다가 코를 타고 들어간 아메바에 의해 뇌가 파괴돼 두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의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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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자료 -
http://youtu.be/yOBQcLBxT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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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막힘 푸는 법 -
첫댓글 젛은 정보네..
이글을 생활도움방으로 옮겨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