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삼재 : 거의 관광단지화 되어 휴일에는 대단히 혼잡. 산행하는 사람은 잠자기 곤란. 묘봉치 쪽 능선으로 들어가 한적한 곳에서 야영.
2. 정령치 : 역시 관광차량의 운행이 많지만 성삼재보다는 조용한 편.
3. 고촌마을 : 고촌리 비각 옆 공터에서 야영.
4. 여원재 : 별로 고개같지 않은, 평탄한 도로.
5. 매요마을 : 작은 도로가 지나감.
6. 사치재 : 88고속도로상의 고개로 고속도로를 건너지 말고 인근 지리산 휴게소를 통해 굴다리로 건너는 것이 안전.
7. 복성이재 : 작은 도로가 지나감.
8. 영취산 : 무령고개까지 차가 올라가므로 여기서 하차해서 좀 걸어 올라가면 됨.
9. 육십령 : 국도로 큰 고개이며 휴게소도 있음. 밑으로 고속도로 터널이 뚫려 차량통행 한적. 주차장 옆 야영할 만한 곳이 있음.
10. 빼재(신풍령) : 휴게소 옆에서 양해를 구하고 적당히 야영. 바람도 안 받으며 상당히 아늑.
11. 소사고개 : 평평한 도로.
12. 덕산재 : 평평한 도로. 휴게소 있음.
13. 우두령 : 고갯마루에는 상당히 바람이 세고 야영할 곳도 마땅치 않음. 부근 목장 있음.
14. 궤방령 : 평평한 도로.
15. 추풍령 : 경부고속도로와 국도를 동시에 지남. 굴다리로 지나면 됨.
16. 사기점 고개 : 비포장 도로 지남.
17. 작점고개 : 작은 도로가 지남.
18. 큰재 : 평평한 도로. 부근의 폐교(인성분교)에서 야영.
19. 회룡재, 개터재, 개머리재 : 비포장 도로.
20. 지기재 : 2차선 도로 지남. 마을의 폐가이용.
21. 신의터재 : 2차선 포장도로.
22.. 화령재 : 국도가 지나며 평평한 도로. 정자가 있어 여름철에는 자기 좋을 듯.
23. 비재 : 평탄한 비포장도로 지남.
24. 갈령삼거리 : 갈령에서 하차해서 약간 올라가면 됨. 야영할 만 함.
25. 밤티재 : 2차선 포장도로 지남.
26. 늘재 : 2차선 포장도로 지남. 물은 부근의 청화농장에서 구함.
27. 버리미기재 : 2차선 포장도로 지남. 잘 찾아보면 야영할 만한 곳이 보임.
28. 이화령 : 국도가 지나는 큰 고개. 아래 터널이 뚫리면서 휴게소 폐업수준. 야영은 조령산 쪽 올라가 샘터.
29. 조령 : 동쪽 도로는 차량통행 금지. 서쪽 도로는 가까이까지 접근 가능. 조령샘 물맛이 좋음. 부근 유원지화되어 야영하기 곤란.
30. 하늘재 : 서쪽의 미륵리에서는 30분 정도 걸어서 접근해야 하고 동쪽의 포함리에서는 차량으로 접근 가능. 최근 고갯마루에 백두대간 하는 산악인을 위한 휴게소가 생겼다고 함. 하늘재는 영남에서 서울 가는 큰길이었다고 함.
31. 차갓재, 작은차갓재 : 안생달 마을에서 하차하여 좀 걸어올라가면 됨.
32. 벌재 : 상당히 가파른 고개이며 고갯마루에는 야영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음.
33. 저수재 : 고갯마루에 저수재휴게소가 있지만 바람을 많이 받고 바로 남쪽아래에 있는 용두휴게소는 아주 넓으며 바람도 덜 받고 주변에서 물을 뜰 수 있는 개울도 있음.
34. 죽령 : 이화령과 마찬가지로 국도가 지나는 큰 고개이지만 터널이 뚫린 이후로 매우 한산한 고갯길. 휴게소도 있지만 야영할 만한 곳은 마땅치 않으며 바람도 셈. 서쪽의 버들말 마을로 내려가면 빈집이 여럿 있음.
35. 고치령 : 남북의 접근로가 모두 비포장도로. 남쪽보다는 북쪽이 접근로가 더 길고 험함. 야영할 만한 곳이 있음.
36. 마구령 : 고치령과 비슷한 분위기이며(승용차로는 접근곤란) 고갯마루에는 야영할 만한 곳이 없음.
37. 도래기재 : 죽령 이후 처음으로 접근이 쉬운 고개이며 바람이 많은 편이지만 야영할 만한 곳 있음.
38. 화방재 : 휴게소가 있으며, 차량통행이 많은 고개. 바람 많이 받음.
39. 만항재 : 바람이 아주 심하며 고갯마루에 주차공간 있음. 여름철에는 간이 휴게소가 들어서는 듯.
40. 두문동재(싸리재) : 터널 뚫린 이후 통행량이 없는 고개. 국도 지나는 고개 중 가장 해발고도가 높음.(1,300m 이상)
41. 피재(삼수령) :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이 갈라지는 부근 고개. 작은 휴게소 있음. 바람 많으며 주차공간 있음. 야영할 만한 곳 있음.
42. 노루메기, 건의령 : 도로에서 약간 걸어야 함.
43. 광동댐 이주단지 : 마을 진입로를 따라 차량통행 가능.
44. 댓재 : 댓재산방 휴게소가 있고 주차공간 있으며 동쪽으로 1km 정도 내려가면 야영할 만한 곳 있음.
45. 백복령 : 겨울에도 영업하는 간이 휴게소. 서쪽 임계리는 큰 면소재지라 보급을 하기 좋음. 숙박도 가능할 듯.
46. 삽당령 : 고갯마루에 간이휴게소가 있음. 임계쪽으로 500m 가량 내려가면 민가 있으며 물도 구할 수 있음.
47. 닭목재 : 산신각 옆의 잔디밭에서 야영이 가능할 듯.
48. 대관령 : 바람이 아주 심함. 고속도로가 지나는 큰 고개. 휴게소 주차와 보급 가능. 야영할 만한 곳 있음.
49. 진고개 : 대관령만큼 바람이 심함. 휴게소와 민박집이 있음. 서쪽계곡으로 5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빈집이 많음.
50. 구룡령 : 민박, 휴게소가 있음. 생태터널이 있어 통행이 안 되므로 휴게소로 내려와서 올라가야 함.
51. 조침령 : 오프로드용으로 튜닝 된 차량만 통행이 가능 함.
52. 한계령, 미시령, 진부령 : 유명한 고개이므로 별도의 설명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