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호흡입문
- 편안하고 곧은자세(벽에등을 부치고 곧게 펴고정면을 보고있는 자세)로 한손 바닥을 배위에,
또는 양손을 허리 뒤춤에 대고 숨을 들이 마시는데 코로 천천히 들이 마시면서 입을 약간만
벌린다 (예: 흠~코로 마시며 동시에 하~입을 약간 벌리고 마신다 -그러면 코로 마시던 공기
가 입을 벌려 줌으로해서 자연스럽게 공기의 찬기운을 입안쪽 과 코속에서 느끼는데 이부분이
소리시작의 적정 감각 위치이다)
- 체내(페)에 들어오는 호흡양을 확보 한다는 생각으로 배와 명치를 중심으로한 전 둘레 (어깨
아래 등 전부위를 말함)를 인위적으로 밀어 내듯이(?) 부풀린다 -동시에 배곱 아래는 은근히(?)
살며시 당기며 적정선의 호흡량을 확보하고자 한다
- 이때 대고 있는 손으로 전 둘레가 부풀어 나오는 느낌을 감각으로 느끼면서 가볍게 눌러서
긴장감(풍선의 중간 부분을 눌르고 있다는 생각)을 준다
- 충분히 숨을 들이 마신후 순간적인 멈춤시간을 갖는데 그 이유는 소리를 내고자 하는 위치
(코속과 입안의 찬공기를 느낀부위를 위치로)를 잡기위한 아주 순간적인 위치선정의 인위적
감각시도 이기도하며 성악에 있서서 예비박자의 음악적 표현의 수단적 방법이기도 하다 즉, 호흡의 기류 운동을 하기전 가야할 위치를 잡는 과정으로 이혜하면 된다 - 여기서 가야할 위치란 호흡에의한 순환의 압력으로 공명의 위치선정을 말하는것이며 올바른
소리(열린소리,장기적으로 가야하는소리)의 성공 여부가 정해 지는것이다
- 이때 배 를 중심으로한 앞뒤 전신에 긴장감, 즉 약간의 눌러주는 손과 인위적인 부풀림 (여기서
부풀림이란 최소의 호흡양을 유지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우선이며 앞에서 언급한 부풀림이란
의미와는 차이를 두고 생각할것 -배곱아래는 은근히 정도에맞게 당겨주 는것 잊지 말고) 이
행해지면서 약간 벌리고 있는 입을 다물고 천천히 공기를 내보내기 시작한다( 안에 유지하고
있는 호흡(소리)의 위치는 전신을 중심으로 잡는걸 기본으로, 앞서 언급한 찬기운을 맞이한
코와 입안쪽에 감각적 위치 선정을 할것
여기서 츠~라는 소리의 입의 동작은 내쉬는 숨의량의 절제의 방법이며 최소의 호흡량 (호흡
의 압력적 기류를 만드는것)을 유지하며 내고자 하는 훈련방법 이다 또한 이동작의 소리를 이용해 절제된 호흡의 순환으로 공명(소리)의 위치(전신을 중심으로 찬기운을 느꼈던 코와 입안쪽)포인트를 잡는 훈련 이기도 하다
- 이과정에서 일어나는 신체의반응은 인위적으로 부풀리고자하는 쪽과 그것을 나오지 못하 게 하는 쪽(손)의 싸움이 시작되고 있는데 호흡의 양을 확보하기위한 처절한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자연스러움으로 가기위한 목적을 두고 있지만 그과정은 인위적 이라는 훈련을 전제로 수반 되고 있는것이다
- 계속해서 최소의 호흡량을 유지하고자 하는 느낌이 한게에 다다를때 배곱아래 부위를 당긴 다는 생각과 느낌으로 체네에 남아있는 호흡량을 내보내지 않으려 애를 쓴다(단 호흡은 계 속 츠~하며 나가고있는 전제하에)
* 이 훈련을 처음에는 츠~하며 빠저 나가는 바람소리를 크게(호흡소비를 많이)하며 연습해 보고 명치를 중심으로한 전신에 의지력을 조금씩 느끼게 되면 바람소리를 작게(호흡을 최 대한 절약)하며 시도를 해본다
** 처음에는 익숙치를 않아 억께에 힘이 들어가고 전신에 힘이 들어 가는 현상이 일어 나는데 당연한 현상임으로 순서에 준한 호흡을 하면서 그때그때 힘을 빼고자 노력하다보면 호흡의 느낌이 생겨 네추럴의 느낌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 하루 두세번 이상씩 연습을 시도 -좋은 효과 기대
- 호흡순서 요약 -
1 . 바른자세로 안거나 선다
2 .배위에 손바닥을 또는 허리 뒤춤에 양손을 댄다
3.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양 눈사이,코 맨위 부분으로 숨의 위치선정) 아래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며 호흡이 들어 오는 공간을 확보한다
4. 대고있는 손 바닥은 부풀림의 느낌을 감각으로 느낌며 약간 미는 느낌을 준다
5. 어느정도 호흡량이 찿다 생각하면 입을 약간 벌리며 츠~모양을 갖추고 강한 압력으로
바람을 내보낸다
6. 아래에 부풀어 있는 공간 확보의 느낌은 계속 유지할려고 애를 쓴다 - 손바닦의 미는
느낌은 계속
7. 호흡량의 소모의 느낌을 자기 기준에서 판단하여 시기가 느껴지면 배곱 아래 부분을
슬그머니 당기며 호흡을 끝까지 확보하려고 애를 쓴다 - 츠~바람은계속 나가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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