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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로운 삶 인생 사랑 (새삶나눔터) 원문보기 글쓴이: 投身爲國
1. 프로그램 매매의 정의 차이거래와 비차익거래에 해당하는거래를 말함 - 차익거래 :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주식집단과 코스피200에대한 선물 또는 옵션종목간의 가격차 이를 이용,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연게하여 거래 - 비차익거래 : 동일인이 일시에 코스피200 종목중 일정한 수이상 종목을 거래
2. 차익거래 기본적인 개념의 차익거래, 즉 동일자산 (선물/합성선물/주식집단) 간의 가격괴리를 이용한 무위 험 수익률을 올릴수 있는 거래는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힘듦. 그러므로 소위 전술적 차익거래라 불리는 시장베이시스를 이용한 차익거래가 주로 현실에 주로 적용
즉, 시장베이시스가 향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면 현재의 선물가격은 고평가된것이므로 선물매 도/ 주식 매수의 차익거래를 실행하여 실제로 축소되는 시점에서 반대매매를 취할수 있음 그러나 베이시스가 확대될경우의 위험이 상존함
실무적으로 매매대상 리스트를 보유한 상태에서 차익거래 매매기회가 포착되면 당초 설정한 매매 규모만큼 종목군(basket)과 선물을 반대방향으로 주문을 발주함, 체결후에는 확보된 종목군과 선 물간의 평가손익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청산시점을 모색하며,
만기일전에 선물의 고평가각 해소되면 basket과 선물 포지션을 반대매매해 청산 그러나 만기일까 지 차익거래 청산기회를 포착하지 못한 경우 선물게약 만기로 차익거래 자체를 유지 할수 없음. 때문에 만기일 강제로 차익거래 청산을 한다. 만기일 프로그램 매도가 자주 출현하는 이유가 강제 청산에 기인하는 것임
다만, 이월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차익거래 기대수익이 훼손되지 않는 다면 차근월물로 롤오버해 차 익거래 존속시키는 경우도 있음 3. 비차익 거래 비차익거래는 동일인이 일시에 코스피200 구성종목중 15종목이상을 거래하는 매매. 즉, 코스피200 지수선물,지수옵션과 관련된 차익거래를 제외하고는 비차익거래로 구분할 수 있음.
현재 거래소에서 구분하는 비차익거래는 인덱스매매와 PI(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 그리고 자산배 분과 기타 매매가 포함된다. 인덱스매매는 인덱스펀드등이 벤치마크 지수에 연동된 바스켓(basket) 을 매매하는것으로, 비차익거래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PI는 주가하락에 대비해 일정한 보험금(풋매수, 선물매도)을 지불하는 매매전략으로 원금보장형 펀드등이 주로 적용하는 매매임 한편 자산배분은 PI와 유사하게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절하는 방 식으로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수정하기 위한 매매이며, 엄밀한 구분이 적용되지는 않지만 펀드의 청 산이나 신규설정의 경우 일정비율로 분산해 매매를 함으로써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차익거 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인덱스 매매에 있어 최근 자주시도되는 전략이'현선물스위칭' 매매이다. 현물대비 선물이 저평가일 경우 현물보유대신 선물로보유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전략, 일단 현물보유로 기대대는 주가등락의 수익은 선물로도 향유할수있으며, 배당수익대비 이자수익과 선물저평가에 따른 초과수익이 클경우 현선물 교체를 시도함. 일종의 차익거래 원리를 적용한것임
헤지펀드의 투자사례중 하나인 long/short 전략을 비차익거래를 통해 시행. 투자판단대비 고평가 된 투자종목군과 저평가된 종목군을 각가의 바스켓으로 구성하여 long/short전략을 취할때도 거래 종목이 15개 종목이상일 경우 비차익매매형태로 시장충격을 최소화 함 |
결론적으로.. 차익거래는 만기까지 가게되면 확실히 수익이 나겠지만,
비차익거래에서는 물론 손실이 날수있는건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