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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초등학교8회
 
 
 
카페 게시글
8회☆ 활동모음 학교 가는 길!
황인찬 추천 0 조회 214 09.01.14 06:2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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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4 10:07

    첫댓글 ^^*~ 방긋~^^* 오늘 아침도 인찬과 사랑하는 아들의 모습이 나를 맞아주어...작은 미소로 화답하며...^^*~~ 또 올께요~^^

  • 작성자 09.01.17 04:37

    후후~ 누군가가 특히 이쁜 ^* 초딩 친구와 어린시절의 추억을 함께 나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

  • 09.01.17 01:22

    미영이는 아직도 갓 스물 넘은 새악시 모습이여~ 귀신잡는 해병대 아들이 있는데 말여 ㅎㅎ

  • 작성자 09.01.17 04:39

    미영도 그렇지만 란이도 어찌 그리 늙지들 않고 이쁘게들 사슈? 유전인가?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 덕분인가? 흰머리도 전혀 없는 가벼~~~.

  • 09.01.15 11:47

    초딩시절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즐감..동감..아하 !!! 그시절이 마니 마니 그립네요~~~~

  • 작성자 09.01.15 20:34

    정말 그립죠^* "백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란 영화처럼 우리 친구들과 다시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을 꾸어 봅니다~~

  • 09.01.16 10:23

    ㅎㅎㅎ 옛 생각 떠오르게 하는 글 이구나, 우리땐 여자들과 조금만 친하면 놀림감 이였지 ! 대산리,월곳리 ,신당리 지역을 아직도 휀하게 읽고 있구나, 겨울 방학땐 솔방울 비료 포대로 꽉 채워 하나씩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했고 여름엔 우리가 만든 집게로 송충이를 잡아야 했고 새마을 운동이라해 퇴비도 제출해야 했었지 ! 여자들 고무줄 노리 하면 5 원짜리 칼 로 고무줄 자르는게 개구장이 남자들의 장난거리 였고, 4 학년땐가 김경수지 서울에서 전학 왔고 ,머리는 잘 들지 않는 바리캉으로 깍으며 눈물을 질금질금 흘려야 했고, 운동화 꿈에도 못 꿨지 맨날 검정색 고무신, 어쩌다 비온 후 마을 개울가에서 그 고무신 떠나버리면?ㅋㅋ

  • 작성자 09.01.16 14:27

    아! 김경수였구나. 4학년 때였고....맞아 집게를 만들어 송충이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 퇴비도 제출해야 했었나? 아! 난 기억력이 왜 이렇게 나쁘지..... 난 여자친구 고무줄 잘랐던 기억은 없는데.....누구 내가 그런 짓을 했던 기억을 있는 여자친구 있으면 좀 알려주게.....지금이라고 백배 사죄하겠네. 선환도 운동화 못 신어봤구만. 근데 어찌 그리 달리기는 잘하나? ㅎㅎ

  • 09.01.17 01:26

    인찬이 넌 여자친구들 고무줄 자를 강심장은 아니지 ~ 언제나 말없이 착하고 맨 앞에서 공부잘하는 작은 친구로 기억하고 있지~그런 강심장은 선환이 재주 명선이가 1등이었지. 참 못된친구들이었어 지금에서 말이지만 ㅋㅋㅋ명선이와 광철이는 충주네집쪽으로 헤어져 가면서도 멀리서 돌팔매질을 하곤 했지 기억할랑가 몰라~ 혹시 이글 읽고 두주먹 불끈 쥐는 친구는 없겠지 ㅎㅎㅎ 00:59

  • 작성자 09.01.17 04:34

    천만 다행이네~~~ㅎㅎ 아마 마음 속으로는 장난치고 싶었겠지만^^ 워낙 등치가 작으니 여자친구들께 맞을까봐 못했을 것 같은디^&^

  • 09.01.17 01:09

    하이 인찬! 현우모습이 앙증맞구먼~ 이제사 아들 키우는 맛이 쏠쏠한가벼 ~ 엄마 아빠가 수재이니 아들도 한가닥 하겠구먼~ 우리 초딩때나 그전이나 우리는 항상 같이 동생들 인순이와 용국이와 함께 엄마 아빠 놀이를 곧잘 했었지.

  • 작성자 09.01.18 08:57

    소꼽동무 놀이 우리집 사랑방 툇마루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 술래잡기도 하고....그러면 겨울엔 낟가리 뒤에 숨기도 하고.....지금 같으면 낟가리 뒤에 숨어서 아예 나오지 않고 ㅎㅎ 뭐하냐고? 그냥 숨어있는다니께^*

  • 09.01.18 08:41

    야~, 정말 카페방이네.... 어린시절 얘기 봇다리 술술이네... 선환이가 얘기한 검정고무신 비오는 날 개울가에에 고무신 떠내 보내는 기억 오~~, 정말 그때로 돌아가고파... 용란아.. 내가 돌팔매질 했냐 ? ㅎㅎ 맞지는 않았지?

  • 작성자 09.01.18 09:00

    ㅎㅎ 일요일 아침 오늘은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하고 쉬시게나! 휴식은 재창조라고 하던데 그게 또 쉽지 않지? 난 어제 할머니 장지에서 묘소 만드는데 거들었더니 몸이 좀 그렇네. 살아있을 때는 한 번도 안 오더니 돌아가시니까 다덩 와서 울고 불고 떠들고 먹고 그게 사람인가 보니.....하긴 나도 잘 못하고 사니까..... 울 친구들 큰 일때는 꼭 가봐야 할 텐데~~~

  • 09.01.20 00:44

    명선이의 돌팔매는 수준급이었어 그래 제법 날아와서 움찔했는데 어림도 없지~~ 우리 월곳리 여친들은 넘 착해서 욕도 못하고 도망치기가 일쑤였단다 .

  • 작성자 09.01.20 03:51

    란아! 돌팔매질 했던 울 친구가 사실은 너희를 무척 좋아했었나 부다. ㅎㅎ 사랑의 표현을 그리 한 게야!

  • 09.01.19 10:13

    내 기억으론 여자들 고무줄 내가 자른것은 기억되지 않는디~~ 고무줄 자른 친구는 상래, 원곤, 맹선(장난 꾸러기) 등등 ~ ㅋ 마저 인찬아 인간들인 사람노릇하며 살기란 참 힘들지! 하지만 친구의 맘은 알아 친구들 큰 일엔 꼭 참석해야 한다는 그 맘은 알지만 넘 먼곳이 잖아 ! 다들 이해 할끼다 ~~~~

  • 작성자 09.01.19 13:48

    ㅋㅋ 난리다! 상래 원곤이가 등장해야 판결이 나겠는데..... 문제는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단 말이시! 선환! 그래도 이제 친구들 큰 일에 꼭 가보려고 노력하겠네^^

  • 09.01.20 00:41

    생각하고 노력한다면 큰일에는 인찬이 얼굴 가끔 보겠다. 어제는 고성당 우대네라던가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울 아버지 섭섭해 하시드만 ~

  • 09.01.19 12:54

    재주가 끊었지.. 난 기억이 없어서..

  • 작성자 09.01.19 13:48

    재주는 워낙 재주가 많아서 그런가? ㅎㅎ

  • 09.01.20 00:45

    본인들이 불리한것은 망각이란 단어로 지워버리는게 현명한 인간이래.

  • 09.01.20 11:15

    와~~~~"최장 명품 댓글"로 인정 합니다!!!

  • 작성자 09.01.20 21:07

    와~~~~기분 억수로 존네요^^ 영희후배님이 최장 명품 댓글로 인정해 주시니 ㅎㅎ

  • 09.01.20 22:48

    멍~~멍!! 바둑이 후배님 간만이네요 ?... 인사드립니다... 멍~ 멍~

  • 작성자 09.01.21 01:50

    ~~???!!! ㅎㅎ 난 한 잠 자고 일어났네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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