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나운서의 일룸 이야기 ♪

[tpfuddl]

 매일 아침 [기분 좋은 날]의 MC로 허심탄회하게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훈훈하고 친근한 이재용 아나운서가 7년간의 솔로 생활을 접고 친구 같은 반려자를 만나 남산 자락 전망 좋은 집에서 새생활을 시작한대요..

이에 일룸이 빠지면 안되죠~~ 저와 함께 집구경과 구석구석 놓은 일룸 구경 고고씽~

일단 레몬트리 6월호에 게재된 내용 조금만 보여드릴께용~ 

일단 표지만 봐도 시원한 느낌이 드는 공간 연출이 너무 맘에 들어요.. 거실 창문에 서면 남산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왼쪽으로는 하얏트 호텔, 오른쪽에는 반얀트리 호텔을 바라보는 전망이라니 너무 궁금하지 않아요?  짜짠~

 

이재용 아나운서 부부 뒤로 서울이라고는 믿을수 없는 푸르른 산자락이 펼쳐져 있어요.. 우왕 부러워라~~

우리집은 앞동 TV가 다 보이는뎅.. ㅠㅠ

저기 보이는 소파는 일룸의 이비자 소파라는거 아시겠죠? 이비자 스툴을 테이블로도 쓰시구요. 옆에 시그마 테이블도 놓여 있답니다..  그 앞에는 "임스 플라이우드 체어"가 놓여서 공간이 더욱 세련되어 보이네요..

그렇습니다.. 일룸의 모던하고 심플함이 이런 디자이너 의자와도 잘 어울려 이런식의 믹스앤매치가 공간을 더욱 멋지게 연출한 다니까요..

 

 스파지오 거실장 또한 집의 일부처럼 제기능을 잘하고 있구요, 다양한 쿠션연출로 포인트 줄 부분만 강조~~보기 좋아요

그렇다면 침실은?? 아~~ 궁금~~

역시 침실도 일룸이죵~ 민트시리즈와 포르토 협탁을 사용했어요~ 브라운 계통이 아늑한 느낌이 나는걸요~ 민트시리즈 침대는 헤드보드 패브릭 마감이라 더욱 아늑한 느낌이 들어요~ 옆 커텐의 베이지 느낌과 잘 어울리네요.. 아늑하게 모~하실라나.. 케켁

다음은 서재와 아들방을 보실까요?

 서재에는 자코소파베드와 아이쿨이 놓였어요.. 자코 블랙은 서재의 중후함과 어울리면서 쉬고 싶을때 쫙 펴서 베드로도 사용할수 있으니 휴식도 가능하구요.. 같은 블랙이지만 메쉬소재인 아이쿨은 답답하지 않은 느낌으로 서재가 연출되네요.

멋쪄용~~ 아들방은 일룸 침대와 아이와 차 한잔 하는 소파체어가 배치되어 있네요.. 앗 그리고 옷걸이다.. 일룸 옷걸이.. 정말 심플하고 예뻐요~

마지막으로 일룸제품은 아니지만 멋진 식탁 보여드릴께요~

아내가 쓰던 작업대라고 하던데 고재나무 테이블이 추세인 요즘, 너무 멋진 테이블인 거 같아 맘에 드네요...

이런 전망을 보면서 이런 테이블에서 와인한잔하면 정말 꿀맛이겠죵?? 냠냠냠..

소개해드린 것처럼 이재용 아나운서 집은 일룸의 모던함과 디자이너 가구 및 몇가지 스타일이 믹스앤 매치 되면서 정말 멋진 집이 완성되었답니다.

집의 모든 가구를 일룸을 하시는 것보다 이렇게 연출할수 있는 센스.. 우리 같이 키워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