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MgA_7K5lZo
기록자: 야고보, 기록 시기: 주후 45년경, 성격: 실제적인 교훈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고 실제적으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야고보 즉 사도행전 12장에서 순교당한 사도 야고보나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에게서 유래되었다(1:1). 야고보: 히브리 이름 야곱(Jacob) I. 큰 야고보. 다른 야고보와 구분하기 위해 큰 야고보라 불림. 열두 제자 중 하나, 요한의 형제, 세베대와 살로메의 아들(마4:21; 27:56; 막15:40 비교). 갈릴리 벳새다 출신의 어부. 그의 어머니의 치맛바람(마20:20-23). 야고보와 요한은 변화산에서 주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았고(마 17:1-2)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자 하늘에서 불을 내려 그들을 죽일 것을 바랐다 (눅9:54). 이런 급한 성격 때문에 천둥의 아들(막3:17). 그들은 베드로와 함께 주님의 제자들 가운데서 가장 큰 영예를 누렸다(막1:29; 5:37; 9:2; 13:3; 14:33; 눅8:51). 주님의 승천 이후에 야고보는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고 주후 44년경에 헤롯에 의해 죽임을 당하여 사도들 가운데 처음으로 순교자가 되었다(행12:1-2). II. 작은 야고보. 그는 알패오의 아들로 또 다른 사도(마10:3; 막3:18; 눅6:15). 그의 어머니는 다른 마리아였으며 그의 형제는 요세였다(마27:56; 막15:40). III. 주님의 형제 야고보(갈1:19). 그는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서 예루살렘에 거하였다(행15:13).복 음서는 분명하게 야고보와 요세와 유다와 시몬이 예수님의 형제라고 말하며 그분의 어머니와 누이들 을 이야기하는 대목에서 그들의 이름을 밝힌다(마12:46; 13:56; 막3:31; 6:3; 눅8:19). 또한 성경의 기록자들은 분명하게 그리스도의 형제들과 사도 야고보와 유다를 구분하고 있다(요2:12; 7:3-10; 행1:13-14). 그러므로 주님의 형제 야고보는 실제로 주님의 형제였음이 확실하다. 일반 서신: 바울 서신처럼 특정한 수신자가 없다. 야고보서, 벧전후, 요한1,2,3서 주제: 구원을 가져오는 믿음과 구원의 열매인 선한 행위(2:14) 목적: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른 믿음의 특성을 보여 주고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주는 것 내용: 야고보는 초기 사도 시대에 팔레스타인 지역 밖에 거하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구약성경을 인용하며 실제적으로 어떻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할지 가르친다. 야고보서는 로마서처럼 상세하게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구원받은 신자의 삶에서 어떤 행위가 나와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실제적인 생활 지침서이다. a. 이들의 문제: 시험과 고통, 개인 생활(구원 받은 사람의 행위가 나오지 않음) 및 교회 교제(차별 대우) 문제, 세속화, 분열, 그러면서 병에 들린 사람, 배도하는 사람이 나타남, 현시대 교회들과 비슷함 b. 이 모든 문제의 원인: 영적 미성숙(히5:11-14), 교회에서 가장 큰 문제 그래서 야고보서는 히브리서와 비슷하다(히6:1-2). 먼저 야고보는 성도들이 고통과 핍박 중에서 인내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릴 것을 권면한다. 또 그는 믿음을 고백하는 신자들 가운데 바르지 못한 사람들의 악한 행습을 지적하고 그들의 위선을 비판한다. 그는 행위가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임을 확증하며 그래서 어떤 이는 야고보서를 신약성경의 잠언이라 부른다.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글이지만 야고보서는 신약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된 다. 야고보서는 5장, 108절, 2,304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믿음의 시험), 핵심 절: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위 없는 믿음도 죽었느니라.”(2:26), 핵심 단어: 행위, 핵심 구: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야고보서의 그리스도: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는 주님, 영적 교훈: “삶에서 믿음을 입증하라.” 어떻게 성숙할 것인가? - 2 - 1. 다시 태어났는가 확인 다시 태어남: 복음을 듣고 받아들여야 한다. 침례(고전12:12-14), 봉인(엡1:13-14),내주(요 14:16; 고전6:19-20), 그분 안에서 걷기(갈5:16, 25). 그분을 슬프게 하면 안 된다(엡4:30). 잘못하면 그분을 억누르게 된다(살전5:19). 그래도 성령님은 떠나지 않는다. 성령님의 충만(엡 5:18-21). 육체적 출생: 아버지와 어머니, 영적 출생: 성령님과 말씀 일단 태어나면 모든 것이 다 있다. 다만 자라기 위해 음식, 물 등을 먹는다. 태어난 뒤 한 달 지나 귀, 두 달 지나 눈, 세 달 지나 손발을 받는가? No! 자라기 전에 태어나야 한다. 2.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우리의 삶을 정직하게 보아야 한다(약1:22). 거울로 자기 모습을 처음 본 원시인, 깨뜨림, 아니다. 바로 보고 바로 고쳐야 한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지적하는 대로 순종하며 고쳐야 한다(약1:22-23). 공부하는 것과 고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4. 이러면 반드시 시험이 온다. 이겨야 평안이 온다(롬5:3). 인내하지 못하는 사람, “인내하게 해 주세요.” 기차를 놓침. 1시간 내내 불평 야고보서 공부하면서 인내하기 힘든 때가 온다. 참고 넘어가야 한다. 언제까지? 갈4:19를 이룰 때까지 5. 우리의 성숙의 기준을 성경과 그리스도에 두어야 한다(엡4:13). 나이와 성숙은 다른 문제, 교회 연수와 성숙도 마찬가지, 우리 모두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