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있음
겨울은 온도는 최저 15-25도 정도로 약간 쌀쌀한 날씨이며 해변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온도 적적하여 최대 관광 성수기이다. 11월부터 2월까지
봄과 가을에는 모래 폭풍이 아주 극심하여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
온도는 25-35도, 습도가 높아지는 시가 보통 50-60%
여름 온도가 뜨거워 야외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 6월에서10월까지
40-55도 사이 습도 또한 높아 에어컨 없이 생활하기 불가능
7월과 8월은 정부의 방침으로 야외 근로자는 12시에서 15시까지 작업 금지 (온도가 너무 올라감 50도 이상)
9월은 라마단 12시까지만 근무함
이 시기는 라마단 종교적 관습(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금식 및 물 조차 마시지 않음, 저녁 7시 이후 보통 폭식을 함)으로
모든 상점들이 오후에는 영업을 하지 않음.
저녁 시간에 영업을 시작.
이런 관습은 무스림에게만 적용되나 관광객이라도 해당 국가의 관습을 존중해야 한다.
라마단 기간 러시아 여성이 오후 호텔에서 음주를 하다 경찰에 체포되어
5,000 디람(1,750,000원 정도)의 벌금을 받은 적이 있다.
시간
한국 표준시간 보다 5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10:00 일 경우, UAE는 오전 05:00)
썸머타임을 적용하지 않는 국가이다.
통화
* 아랍 에미레이트의 통화는 UNITED ARAB EM.DIRHAM(AED)으로 1AED=360원(2009년 04월 현재)이며,
'디르함(Dirham ; Dh)'이라고 칭함
1 Dh = 100 fils 이며, 단위로는 지폐로는 5, 10, 20, 50, 100, 200, 500, 1000 Dh가, 주화는 1 Dh와 25, 50 fils가 통용되고 있다.
* 1달러(USD) = 약 3.66 디르함(AED), 고정 환율
* 시내 곳곳에 있는 은행 및 환전소에서 자유롭게 환전가능하며, 환전시 적용되는 기준환율은 US$1=Dh3.66이다.
* 두바이 공항에서 환전할 경우 더 비싼 환율을 적용해 비싼 가격에 디르함을 주고 사게 된다.
-> 시내 환전소가 더 싸다.
전압
220V(240V 아부다비), 50Hz 한국 전자 제품 사용 가능
하지만 디지털 TV와 전자레인지 및 온도에 민감한 전자제품은 고장의 우려가 있다.
물
두바이 수도물은(바다) 염분이 제거되 매우 안전하지만 식수로 사용할 수 없다.
두바이 정부에서는 수돗물은 안전하다고 하나 내국인 조차 수돗물을 생수로 마시는 경우는 없다.
여행객들은 병에든 미네랄 워터(생수)를 반드시 마셔야 한다. 유명한 생수병은 Masafi, Jeema, Oasis 그리고 Gulf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