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 8월21일부터 28일까지 7박8일동안 백두산 고구려유적지 그리고 압록강유역을 돌아보는 세미나에 120명의 인원을 인솔해서 다녀왔다. 배로 인천부두에서 중국영구항까지 약24시간의 항해였다. 배안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그리고 백두산에 도착을 했을때 얼마나 화창한 날씨였던지 천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가 있었다. 고구려의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옛날에 우리의 영토가 중국의 영토로서 그들의 동북공정으로 역사가 왜곡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정체성과 역사의식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리고 압록강유역을 달리면서 북한의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였다. 압록강 건너편에 약4~5미이터 정도밖에 되지않는 가까운 거리였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그들이 해방되는 날이 와야만 한다. 지금도 10만명이 넘는 탈북자의 실상은 불쌍하기 그지없는 상황이다. |
출처: chunma 원문보기 글쓴이: 천마
첫댓글 좋은 곳에 다녀왓군요. 다음엔 함께 가십시다.
총각 때 수원에 잠시 계셔서,, 반갑습니다 닉네임처럼 왕성하고 활기찬 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제 카페에도 가져갑니다
대추꼴님 반갑습니다.늘 건안하시기를----
부럽습니다^&^
가보고 싶다......백두산 꼭대기....잘 보고감니다...
한번 가볼기회가 있을것 같은대다녀오신 분의 경험을 참고로 하겠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