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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스르기....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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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41분 13초 (15:00 - 15:41:13)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07"/km - 속도 : 14.56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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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달리기와 멀리하고 싶었다. 벌써 2주 이상된 장염과 허리 통증.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때 단순히 뛰는게 좋아서...땀 흘리는 나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밤낮으로 다렸던 기억이 있다.
어느정도 주력이 되고 기록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가족과 직장에서의 생할이 달리기의 우선 순위에 밀리는 날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2010 동아에서 뜻하지 않은 호기록과 한달 후의 반기문에서의 욕심 과유불급을 넘어.. 적당한 욕심과 적절한 욕심은 삶에 활력을 주지만 지나친 욕심이 화가 된것 같다.
한달 가까이 계속되는 장염으로 인한 설사로 체력이 바닥을 보이면서 계속 달리고 있는 나를 본다. "이건 아닌데..."
다행인지 반기문이 취소가되고 대신 아디다스로... 하프를 달리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처음 달리기를 했을때의 즐거움이 이제는 많이 사라진듯 싶다.
이후 일주일 술을 핑계삼아 아예 런닝화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일주일 후
마음을 추스리며 많은 생각을 해본다.
5km 8:58/4:19/4:12/4:06 간만에 뛰니 기분이 묘하다. 가벼워진 몸에 바로 up~~ 3;59/3:56/3;51/3:52/3:47 돌아오는 길 조금은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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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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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아직은 무리인가.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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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52분 9초 (07:00 - 07:52:09) - 거리 : 13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01"/km - 속도 : 14.96km/h - 운동화 : 타사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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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달리니 다리가 무겁다. 도봉에서는 산행이 있었으나 점심 모임도 있고 해서... 홀로 중랑천으로
달리기에 좋은 계절인지 이른 아침 벌써 많은 클럽 분들이 계신다. 초반 20km LSD를 하고져 했는데 혼자 뛰기도하고 허리가 좋지 않아 13km만
물리치료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다. 한방으로 돌려야 되나.
4;53/4;38/4;18/4;23/4:15/4:17/4:15/4:04/4:05/4:05/3;41/3:51 1km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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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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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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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도봉 화요 달리기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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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51분 48초 (20:00 - 20:51:48) - 거리 : 12km - 종류 : 스피드 - 페이스 : 4'19"/km - 속도 : 13.9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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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열흘 만에 도봉에 나간 것 같다. 반가운 원희형님, 종윤님, 진사님과 간만에 못다한 담소(?)를 나눴다. 요즘은 달리기보다 수다떠는게 더 좋다.ㅎㅎㅎ
이틀동안 침을 맞았는데, 여전히 허리가 무겁다. 한번에 나아질 수는 없지만 계속 쉬어 갈수는 없기에 마음만 급하다.
5:27/5:07/4:50/4:29/4:28/4:32 3:38/3;39/3:41/3;45/4:33/3:33
이근 형님의 숨소리 들으며 의정부 방향 동반주 오늘은 무척이나 조용하게 달리신다.
한동안 속도를 올려본적이 없기에 6km 턴후 속도를 올려본다. 몸은 가볍고 잘도 나간다...3km 이후 이내 허리가 묵직해지는 느낌이 전해온다. 10.5km에서 500m 쿨다운 마지막 1km를 30초 안에 넣으려고 했으나...실패 ㅠㅠ
5일 당직만 아니면 진사님과 막걸리 한잔 하고픈데 근무인 관계로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
5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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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퇴근주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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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청계천/중랑천 - 시간 : 1시간 16분 20초 (18:00 - 19:16:20) - 거리 : 18km - 종류 : LSD - 페이스 : 4'14"/km - 속도 : 14.15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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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지만 당직인 관계로 병원으로 출근... 달리기 한다고 제대로 놀아주지 못하는데, 어린이날 마저도 그냥 보내니 두 아들에게 미안하다.
4일 훈련의 여파로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가볍다. 일주일 편하게 지낸 것이 약이 된것 같다.
어린이날 많은 이들이 대학로와 청계천에 나와 봄을 만끽하고 있다. 혼자 달리려니 뻘쭘하기도하고... 그래서 스피드 업~~
간만에 20분안에 들어왔다. 2003년 처음 10km 뛰고 난 후 뻐근한 다리의 느낌이 좋아 달리기를 계속했는데, 오늘 그때와 같은 기분이다.
이 기분 유지하며 두 아들과 치킨 집이나 가야겠다. |
6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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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마 이후 처음 한 400 인터벌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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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53분 27초 (20:00 - 20:53:27) - 거리 : 10km - 종류 : 인터벌 - 페이스 : 5'21"/km - 속도 : 11.23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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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이후 편하게만 연습(?)하다가 5월부터는 스피드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는 판단에 400m 인터벌을 실시했다. 동아나 춘 중마전에 800m 인터벌은 해보았는데, 400은 처음이다. 어떤 맛일까 기대도 되고... 4km 조깅후 시~~작 1:13/1:15/1:18/1:14/1:17/1:18/1:20/1:15 집을 나설땐 10회 정도를 할려고 했으나 오래간만에 하는 인터벌인지라 76초 맞추기가 벅차다.
400 첫 느낌 800보다는 스피드가 있다보니 250이후 호흡이 어렵고 다리를 올리기가 800보다 더 힘든 것 같다. 400이 익숙해지면 800에서 무난이 제 기록이 나올 것 같다. 8회 후 2km 조깅으로 마무리
모처럼 거친 숨소리와 땀내음을 맡은 것 같다. 훈련을 마치고, 함께한 원희형님, 종윤님, 진사님과 끝나고 막걸리 한잔... |
7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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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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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봄기운 만끽하며...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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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47분 50초 (10:00 - 10:47:5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47"/km - 속도 : 12.54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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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직장 동료와 찐한 애기(단순한 업무 애기를 복잡하게 애기함)로 과음... 아침에 일어나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오후 학생들의 견학 일정이 잡혀, 오전 즐런 모드로
싱그러운 중랑천 바람과 지열에 적당히 따스하다. 목요일 400 여파인지 다리는 무겁지만 기분은 좋다.
모처럼 주로변 들꽃과 연푸른 나무가지를 보며 적당한 빠르기로 조깅
5:07/4:56/4:52/4:45/4:49/4:38/4:59/4:25/4:44/4:30 |
9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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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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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큰아들과 함께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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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43분 33초 (18:00 - 18:43:33) - 거리 : 10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4'21"/km - 속도 : 13.78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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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모처럼 어머니를 모시고 강화에 다녀왔다. 구제역의 여파로 스산하다. 작년 이맘때는 엄청 많은 이들이 봄의 포구에서 밴댕이와 쭈꾸미 축제를 즐기고 있었는데... 상인들의 얼굴을 보니 웃음이 보이지 않는다. 하루빨리 구제역이 진정되었으면하는 바램이다.
퇴근후 집에 오니 큰 아들이 학교에 막 왔단다. 혼자 운동하려니 심심하기도하고 간만에 애기도 하고 싶고... 이런 저런 애기나누며 중랑천으로... 이제는 손과 발이 나만하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밝고 건강하게 자람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5km 5:04/4:52/4:44/4:41/4:32....23:54 5km 4:15/4:20/3:47/3:38/3:38....19:39 |
11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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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뻐꾸기 소리들으며... * 분류 : 기록향상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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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50분 15초 (20:00 - 20:50:15) - 거리 : 12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4'11"/km - 속도 : 14.33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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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재작년인가....가물가물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터벌 훈련을 하고 있을때였다. 숨은 턱까지 차오는데 어디서 들려오는 뻐꾸기 울음 소리.. 헌데 이놈이 나를 따라다니며 계속 울고 있다. 처음은 진짜 초안산에서 울리는 소리인줄 알았다.(왜! 너무 힘들었으니까.)
인터벌이 끝날 무렵 정신차리고 들어보니 나의 페포 꽈리가 살려달라고 아우성거리는 소리였음을 알게됐다. 이렇게 뻐꾸기 소리가 들릴수록 기록도 올라갔다.
한동안 편하게만 훈련하니 옆에 있던 뻐꾸기는 어디론가 날아가고... 기록도 아주 편하게 흘러가고.
게으름 때문일까 화요일 중랑천에 나가려니 꾀가 생긴다. 무거운 맴(억지로 하기 싫은 숙제하는 학생때 느낌)에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창동으로
창동교 밑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이 있다. 혜지 아빠님을 보니 오늘은 신나게 달릴수 있겠다는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 잠시 후 진희사랑님도 합류.
의정부 방향 6km 담소나누며 5:08/4:51/4:35/4;21/4:16/4:17 아지트 방향 3:24/3:30/3;36/3:37/5:15(쿨다운)/3:20 30초대에 맞춘 가속주를 하고 싶었으나 초반 오버로 밀리기 시작. 3km 지점에서 그동안 멀리 있었던 뻐꾸기가 찾아왔다. 모처럼 듣는 호흡 터짐 소리다. 늦은 화요일... 고수님과 함께한 멋진 동반주였다. |
12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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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달만에 남산으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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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남산 - 시간 : 50분 29초 (18:00 - 18:50:29) - 거리 : 12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4'12"/km - 속도 : 14.26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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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남산에서 런닝이다. 지난달 14일에 달려보고 처음이다. 그땐 벗꽃도 피지 않았었는데...달리며 보니 봄기운이 완연하다. 일요일엔 가족과 함께 와야겠다.
1set 6km 26:00 2set 6km 24;29 언덕 파치기가 힘들다. 더워지기전에 23분대를 한번 넣어야하는데... |
13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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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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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가볍게..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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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45분 (18:45 - 19:30:00) - 거리 : 9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 운동화 : 타사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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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원희형님, 종윤님, 진사님과 약속이 있어 가볍게 9km만 달리고 창동교로.. 창동 종로 빈대떡에서 막걸리를 먹으려 했으나 벌써 만원이다. 아쉽지만 빈대떡은 다음으로... 늦봄 적당히 시원한 바람과 벗이 있어 막걸리의 맛이 배가된다. 간만에 취기 느끼며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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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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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도 가볍게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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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59분 48초 (16:00 - 16:59:48) - 거리 : 12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59"/km - 속도 : 12.04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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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한 막걸리의 여파로 오전.. 몸이 무겁다. 적당히 따스한 바람을 맞으며 중랑천으로... 날씨가 좋으니 많은 이들이 나와있다. 공사만 아니면 달리기와 자전거에 이만한 공간이 없는데... 안 할 수는 없지만 인간이나 자연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없는 것이 아쉽다. |
16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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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도봉 일요훈련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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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우이암 - 시간 : 2시간 30분 (07:30 - 10:00:00) - 거리 : 25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6'00"/km - 속도 : 10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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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두아들이 함께 나가 잔다. 옆지기...두아들과 함께 노원교로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동호회 분들이 뛰고 계신다. 이맘때는 7시에서 9시사이가 가장 달리기에 좋은것 같다.
선근과 예근은 야구와 인라인을 즐기기로... 오늘 코스는 그리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산악 마라톤은 나에게는 거의 쥐약이다. 의정부 방향 5km 동반주 노원교 아지트 방향 자유주.. 산에 가면 속도를 낼 수 없기에 조영호 코치와 함께 속도를 올려본다 3;39/3:43/3:45/3:46/3:33 허리때문인지 마지막 1km 다리가 무겁다.
숨 한번 고르고 원통사까지 노원교-방학능선-쉼터-원통사-방학능선-무수골-노원교 산속 시원한 그늘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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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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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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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비가오네.. * 분류 : 헬스/근력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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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home - 시간 : 1시간 (19:00 - 20:00:00) - 거리 : 30km - 종류 : 자전거타기 - 페이스 : 2'00"/km - 속도 : 3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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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 오고 있다. 비가 계속될 경우 도봉에서는 의정부 공설 운동장으로 훈련이 게획 되어있으나, 거리와 시간 등등(비오는 날엔 왠지 덕분에 쉬고 싶다.)의 이유로 집에서 자전거로.. |
19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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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남산 수요달리기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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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남산 - 시간 : 49분 51초 (18:00 - 18:49:51) - 거리 : 12km - 종류 : 언덕 - 페이스 : 4'09"/km - 속도 : 14.44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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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 생일 인지라..5시에 업무를 정리하고 남산으로... 워낙은 아웃백을 가려고 했으나 고맙게도 곱창구이를 먹고 싶단다. ㅎㅎㅎ 티비에 방영되는 것을 봤단다.
오랜만에 산주 회장님 뵙고 담소 새만금 마라톤에 다녀오셨단다. 컨디션이 좋지않으셨는지 어려운 레이스를 펼쳤다하신다. 회장님! 건강하게 롱런하시길...산주 힘!
세금으로 흐르는 남산의 시냇물 소리들으며 1set 25:49 스트레칭을 하는데 허리가 무겁다.
23분대에 2set를 마무리하고자 했는데 마지막 1km를 남기고 허리에 통증으로 인해 힘을 낼 수가 없다. 2set 24:02
한방과 양방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데 차도가 없다.
8시 노원에 잘 한다는 곱창집에서 가족과 함께하며 하루 마무리... |
20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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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400벌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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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1시간 10분 (20:00 - 21:10:00) - 거리 : 10km - 종류 : 인터벌 - 페이스 : 7'00"/km - 속도 : 8.57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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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m 조깅 400/200 8회 74/74/75/75/74/77/74/75 휴식주를 같이 맞출려고 했으나... 점점 늘어진다. 2km 쿨다운 |
21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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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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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담양에서 아침 조깅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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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담양 - 시간 : 45분 (07:00 - 07:45:00) - 거리 : 9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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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여행을 갈때면 런링화화 복을 챙기기 시작했다. 이번 황금 연휴때 가족과 함께 남도 여행을 계획했다. 업무 이외에 남도 여행은 처음이다. 이번 여행의 팁은.....여행상품 따라하기(짧은 시간에 많은 것 보기. 차로 이동거리 1100km)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려니 마음만 급하다.
첫째날 서울 모든 차는 경부 고속도로에.. 담양까지 9시간 30분.. 죽녹원과 소쇄원을 들러보니 벌써 밤이다. 둘째날 풍랑에..호우에..차에서 나갈 수가 없다. 보성 차밭과 땅끝마을에서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날아 갈 것 같다. 덕분에 땅끝에는 우리 식구 밖에 없다. ㅎㅎㅎ 셋째날 대흥사 비와 함께한 아침 산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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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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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비오는 날은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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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집 - 시간 : 1시간 (18:00 - 19:00:00) - 거리 : 30km - 종류 : 자전거타기 - 페이스 : 2'00"/km - 속도 : 3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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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못다한 숙제를 위해 월요일 중랑천을 나가려했으나 오전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가 되어도 계속이다. 결국 자전거로 대체 훈련
장염과 허리 통증이후 달리기에 전 만큼의 열정이 생기지 않는다. 그저 숙제하듯 그날 그날 마일리지 확인만...
좀 쉬면 나아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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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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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간만에 보는 햇살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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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56분 33초 (20:00 - 20:56:33) - 거리 : 13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4'21"/km - 속도 : 13.79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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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보이는 햇살과 풀내음이 싱그럽다. 왠지 오늘 주로에 나가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든다.(결국 주로에서는 맘만 가벼웠다.)
창동교 아지트에 도착하니...이런! 동반주할 분들이 보이질 않는다. 늦은 오후 따사로움에 기분도 업되어 스피드를 올리려 했는데 아쉽게 됐다.
4:55/5:12/4:51/4:43/4:37/4:25 3:39/3:43/3:42/3:45/4:20(공사구간)/3:37 초반 6km 가벼운 몸과 마음에 내심 돌아올때 30초대를 끝까지 유지하려했는데 7km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역시 달리기는 마음으로 뛰는 것이 아닌가보다.ㅠㅠ |
26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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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병원동호회 수요훈련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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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1시간 4분 48초 (19:00 - 20:04:48) - 거리 : 14km - 종류 : 기타런닝 - 페이스 : 4'38"/km - 속도 : 12.96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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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병원 동호회에서 남산 훈련이 있는 날이지만 오늘은 중랑천에 모여 달리기 후 저녁식사 모임(?...결국 술자리) 이 있다. 평소 자전거를 타고 창동교까지 가나 오늘은 조깅으로 결정하고 집을 나선다. 맑은 하늘 사이로 보이는 도봉산과 수락산이 무척이나 개끗해보인다.
오늘은 어떻게 뛸까 고민하다가 과 후배님(풀 2번만에 10분대 주자...조금만 다듬으면 엄청 고수가 될것같다.) 동반주 겸 조언주를 하기로...
업무 애기와 사는 애기 나누며 6km 5:28/5:05/4:53/4:38/4:39/4:38
턴하고 돌아오는 길은 호흡을 터 줄겸 4분주를 주문해본다. 3:54/3:53/4:17/4:14/5:35/3:24 8km이후 거친 숨소리는 이내 멀어지고 이내 썹3 페이스로 전환 후 쿨 다운
등산으로 다져진 몸이라 기본적인 체력이 있어 스피드와 호흡만 터주면 40분대 주자도 충분히 할것 같다. 대용샘 힘!
창동교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진사님과 산백산 감독님...중달모 수요훈련이 있는 날이란다. 몇분 나오시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이렇게 모여 운동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다. |
27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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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40초대로 이내로 달리기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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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50분 13초 (20:00 - 20:50:13) - 거리 : 12km - 종류 : 지속 - 페이스 : 4'11"/km - 속도 : 14.34km/h - 운동화 : 타사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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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넘어 일이 끝났다. 약간 배가 고프기도하고...편이점에 들러 호떡을 사서 먹으며 퇴근 옷 갈아입고 나가려니 먹은 빵에 배가 더부룩하다.
선거철만되면 느끼는거지만 선거전 얼굴 한번 보여주고 끝! 다시는 그들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
이런저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오셨다. 목요일 400/200 짧은 인터벌이 있는 날이지만 목요 코치에서 화요 코치로 바뀌어 오늘은 지속주로...
초반 6km 발걸음이 무척이나 무겁다. 내심 돌아오는 길 컨디션이 좋아지리라는 기대로 계속 앞으로 밀어본다. 4:54/4:51/4:35/4:27/4;27/4;20
턴하고 속도를 올려 30초대에 몸을 맟추고 나가는데 종윤님 한발짝 바로 뒤에 붙어, 동반주로... 홀로 뛰는 것보다 동반주 할때 힘이 더난다. 35초에 1km 통과.. 호흡이 좋다. 그래 오늘은 40초대로 밀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쭉~~~~ 3:35/3:38/3:39/3:38/4;37(공사구간...쿨다운)/3:24 마지막 1km를 20초 안에 넣는 것이 참!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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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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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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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토요일 가볍게..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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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랑천 - 시간 : 48분 20초 (10:00 - 10:48:2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4'50"/km - 속도 : 12.41km/h - 운동화 : 스카이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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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육 후 회식이 있었다. 과음의 여파인지 토요일 무척이나 힘들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병원 견학을 오니, 대학로에 나가봐야한다. 먹은 술도 깰겸 늦은 오전에 중랑천으로 오월의 태양이 여름 만큼 뜨겁게 느껴진다. 욕심내지 않고 조깅모드로 10km 적당히 땀 흘리고나니 이제야 좀 편해진것 같다.
낼은 당직이라 퇴근주..헌데 비소식이 있다. 퇴근무렵 비가 오지 말아야하는데... |
30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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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일요일 퇴근주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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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청계천~중랑천 - 시간 : 1시간 16분 8초 (18:00 - 19:16:08) - 거리 : 18km - 종류 : LSD - 페이스 : 4'14"/km - 속도 : 14.19km/h - 운동화 : 스카이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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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계속되는 일(?)로 장거리 훈련을 못하고 있다. 비소식이 있었으나 당직 근무 후 퇴근주로... 다행히 빗방울이 보이질 않았다. 훈련량이 줄어서 그런지 몸이 가볍다.
일요일 도심 청계천을 지나 중랑천으로 lab을 보니 25분에 지나가고 있다. 사람들로인해 빠르게 달릴수 없는 구간인데 무척이나 가볍게 달린것 같다. 이어폰 속 빠른 템포의 음악이 조금은 영향이 있었나보다.
군자교 못미쳐서 자전거타는 여성분과 동반주(?)... 무척이나 빨리달린다는 말에 속도를 더 내본다. 덕분에 16분대의 호기록으로 집에 도착...
연일 계속되는 병원 일에 퇴근주까지... 힘든 한주를 보낸것 같다. |
31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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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거리 |
26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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