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귀농귀촌의 경향이 실패학률이 높은 힘든 농사에서 상업을 겸한 상가주택으로의 투자가 대세다.
도시에서 부동산투기 광풍이 휘몰아 친 문재인정부 5년간 유행한 수익형부동산인 꼬마빌딩의 축소판인 초꼬마빌딩이 시골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강,호수,바다가 보이면 카페, 팬션이고 1층주차장겸용 상가와 2층 주거가 결합된 상가주택일 마구 들어선다.
커피숍도 이젠 한집 걸러 하나고 편의점, 꽃집,낚시용품판매점등 자유업종들이 들어온다.
어찌보면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공확률을 높여주는 선택지이다.
수도서울의 광화문 정남쪽이라 정남진
따뜻한 남해안 끝자락 장흥으로 내려와 암투병한지도 8년차에 그 동안 이곳 인구는 만명이 줄어 이젠 3만5천의 더 쪼그라든 바닷가 시골마을에 되었다.
그동안 수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다녀갔지만 십중팔구는 실패했다.
도시에선 도저히 살기 힘들어 도망치듯 왜 먹고살러 시골로 내려 왔다는건지 당최 이해가 않됐다.
다들 왜 힘든 농사를 지으려 한다는 건지?
값싼 땅이 농지아니면 임야라서 그런건지?
큰 욕심 않부리면 일년에 5백이면 건강하게 힐링하며 시골살이라 가능하단다.
도시에서 집팔면 그림같은 텃밭 딸린 집 짓고 살수있다.
하우스2백평짓고 텃밭으로 쓰면 농업인으로 엄청난 혜택을 누릴수있다.
이젠 시골로의 귀농귀촌은 상가주택이 대세구마.
시골에서 작은 집과 텃밭을 갖추고 도시에 상가를 보유하며 월세를 받는 사람들도 많다.
초꼬마주택 상가투자를 좀더 이해 하고 전문성을 갖추려 상가투자를 귀재인 최원철대표의 책을 샀다.
깡촌시골이라 학원도 없고 서울로 특강 들으러갈 처지도 못돼 인강으로 강의를 오늘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부동산전문가가 되려면
그 배움을 멈추자 말라는 업계선배님들의 주옥같은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열공모드~~^^
암투병중이지만 희망이란 설레임은 이리도 사람을 흥분시킨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이 느낌 괜찮네~~^^
첫댓글 왜 도시민들은 상활비도 적게 드는 공기 좋은 시골에 와서 해 본적도 없는 골병드는 힘든 농사일로 가정파탄을 자초하는지요? 잘하는 거..잘 할수 있는 거.. 해 본것을 시골에서도 다 할수 있구마... 안타깝구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