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금) 19시30분 성당교육관 유아교리실에서 진행한 3월 전례봉사회 월례회의 내용입니다.
[부활대축일밤미사(파스카성야미사)에 대한 내용]
1. (추후 전례분과회의에서 확정예정이지만) 작년 부활성야미사땐 7독서와 서간을 모두했으나, 올해엔 1, 3, 7독서와 서간만 하는 방향으로 준비
(왜?) 가장 중요한 전례이지만 세례식이 있어 이를 고려함.
2. 부활성야미사시간은 자정을 끼고 진행되도록 시간이 뒤로 조정될 예정임.
(전례의 거룩함을 배울 수 있도록 늦은시간이지만 자녀도 참여해야)
3. 수난복음은 정중함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생동감있게 들리도록 사전에 모여서 함께 준비하는 시간 필요
4. 성 주간 전례가 1년에 단 한번 하기때문에 실수할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는 데 의미가 있음.
[기타 전례관련 사항]
1. 4월엔 피정도 있지만 월례회의는 4.14.(금) 진행예정
2. 미사중 해설자가 "하느님의 어린양" 낭송하는 시기: 신부님이 감실의 성체를 꺼내어 제대에서 성체를 쪼갤 때
3. 미사전 해설자 설명 줄이기: 휴대폰, 장괘, 사순시기 복음환호송 관련 멘트 더 하지 않기
4. 주일미사때 2차헌금 있을 경우, 해설자가 안내: 미사 전 안내 + 예물준비성가 번호 안내 직전에 안내
5. 사순시기 금요일 십자가의 길 예식을 하는데, 그 외에도 내년부터는 평일미사 전 묵주기도 대신 십자가의 길을 할 수 있는지 평협회에서 검토예정
6. 3.28(화)~31(금) 우리지구 12개 본당중 5개 본당이 합동판공성사를 진행하는 시기임. 이 시간 미사는 모두 오전미사(10시)로 변경.
3.29(수)는 우리본당 판공성사일로 저녁 7시부터 참회예절 출력물을 전 신자에게 배부하고, 해설자가 읽고 침묵할 수 있도록 할 예정
7. 독서나 해설 시, 미리 준비하고 올 때 휴대폰 녹음기능을 이용해 자기목소리를 한 번 들어보면서 연습하는 것 권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례 봉사회 !! 멋져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