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사주 단식간명

[臥龍 無門]

단식간명이라고 제목을 붙였는데 

쉽게 말하자면 그냥 간단하게 본다의 의미이다 

머리가 복잡할때 식히기 위해 대충 한번 본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거 같다 

여기 카페가 사주 易 周易등을 논하는곳인데 정치나 비현실적은 우주나 기타 카페 성격과 떨어진 이야기들을 

자주해서 회원님들이 불만이 많으실거 같아서 한번 본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될것 같다 

역술인 류 아무개가 공개한것이라고 하는데 

워낙 유명인들 사주는 역술인들이 제각각 주장하는 사주가 많으니 신빙성은 떨어지기는 하나 

위 사주가 김건희 여사 사주가 맞다는 가정하에 한번 심심풀이로 간단히 봐보는것이다 

운명학의 분야가 사주 육효 육임 기문 

그리고 기타 수리 숫자의 이치로 운명을 보는 학문이 대정수나 자미두수? 기타 등등이 있다 

운명학이란게 결코 쉽지가 않다 

오히려 사법고시 보다 더 어렵다고 보는것도 아주 틀린것은 아닐것 같다 경험상으로

우선 여사님은 일반 사주가 아니라 중상류층 이상 사주로 여겨진다 

위의 사주를 합사주로 바꿔야만 중상류층 이상 사주가 된다

중상류층 즉 상류층의 사주는 고서 어디에도 언급된바가 없으나 

1000여명 이상을 감정하면서 스스로 알게된 경우이다 

역술인들중에도 상류층 사주를 언급하는걸 본적이 없다 

그런데 현장에서 사주 감정을 해보면 저 사주와 합되는 사주를 놓고 봐야만 성격이 

맞아돌아가고 운명도 맞아돌아간다

그러면 위의 사주는 상류층에게는 맞지않는데 아무 소용이 없는것인가 

상류층 사주라 해도 위 사주는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일들 즉 事類등이 

표현되는 부분들이 있다

그부분이 사주상에 눈에 들어와서 간단히 말씀 드리고저 하는것이다 

사주 하나를 놓고 정밀하게 인생행로를 판단할려면 무척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사주를 보는법이 상생상극으로 판단하는 법이 주류를 이루는데

상생상극은 고서들을 모조리 학습하여 머리속에 넣고 임상을 하면서 경험한것들을

다시 모아 래객<손님>이 오면 상담을 하게 되는것이다 

대부분의 사주 명리학자들이 그렇게 길을 간다 

이러한 방식이 틀렸다고 볼수는 없으나 매우 불안정한것을 명리학자들 스스로도 느낄것이다 

대부분 다 그렇게 느낀다 솔직히 

사주학이나 육임학 등등 운명학을 숫자로서 연구하는 학자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혹 운명학에 처음 발을 들인 분들은 수리학을 연구해서 같이 상담해보는건 어떨까 

라고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다 

숫자로서 체계를 세우면 숫자는 계산을 틀리게만 하지 않는다면 

항상 같은 답을 줄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시 수리학 분야도 절대로 만만하지 않다

2~30년을 수리 운명학을 해본 결과 이 분야도 참으로 난관이 많다 

다양한 숫자를 접목을 시켜보았는데 

역술인들이 아는 오행수 후천수 선천수 등등 외에 적용되기는 하나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 

숫자의 이치들도 많았다 

위 사주 밑에 하나 더 올린것이 대정수라고 하는것이다 

저렇게 보면 올해 甲辰年은 지뢰복 1효 곤위지 1효<주역 효사>로 나와있다 

그러면 대정수를 절대적으로 믿는 분들은 상반기 지뢰복1효 하반기 곤위지1효로 해석을 

할것이다 

아니다 저 지뢰복1효와 곤위지 1효는 상반기 운수에 불과하다 

오랜 연구와 임상을 하다보면 저기서 하나가 더 나와야 한다 

이를테면 지화명이 2효에 지천태2효 식으로 하나가 더 나와야 한다 

그러니 대정수 프로그램이 흔한데 그걸 보고 상반기 지뢰복1효 하반기 곤위지 1효로 

올해 신수 상담을 해주니 맞을리가 없는것이다

혹중 혹부중 혹은 맞고 혹은 맞지 않게 되는것이다 

저기 나와있는 부분은 반만 나와있다 

반을 더 찾아내야 한다 

대정수를 만들어 내신 분도 모르셨을것 같다 

대정수는 수리학인데 모든 수리학으로 이뤄진 운명학이 그럴것이다 

그러면 반을 찾아내었다고 하자 

그러면 대정수로서 신수도 보고 평생 사주를 볼수있다고 판단하는것도 문제가 있다 

대정수는 오랜 임상과 현장에서 상담을 해보면 

인생에서 잡아내기 힘들 돌발사건을 잘 드러낸다 

쉽게 말하자면 그 사람 인생의 갑자기 튀어오르는 운명은 잘 잡아내더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인생 전체를 상담해줄때 대정수만으로는 무리수가 있는것이다 

운명학이 현대의 복잡 다단한 구조를 가진PC나 정교한 기계 혹은 소프트웨어하고

다르지 않다는것이다 

매우 단순한게 아니고 대단히 난해한 테크닉으로 조합을 해내야 하는 부분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제대로 운명학을 볼수있는 부분들이 많다 

동양의 易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易을 매우 단순하게 바라본다 

그렇게 하셔서는 인생 끝날때까지 아무런 깨달음도 얻으실수가 없다 

대정수에 나타난 지뢰복1효는 대단히 기쁜일을 의미한다 

이 부분도 제대로 주역의 효사를 해석하시는 분들은 적은걸로 안다 

주역도 하나 하나 384효를 일일이 임상을 해야만 하는 번거러움도 각오를 하셔야 한다 

동양의 易을 공부하시고저 하는 분들한테 저도 별볼일 없지만 

30여년을 넘고 40여년을 해본 경험상의 조언을 드리는것이다 

대학시절 즈음 부터 발을 들인것이 이제 40여년이 되어간다 

무명의 암자 스님에게 기초를 배웠는데 

그분은 이름은 없지만 일본 역술인 협회에서 초청을 받아서 자주 간다는 

말씀은 그 스님이 하셨다 

저도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에 궁금한것을 여쭤보면 대부분 잘 맞혀내셨다 

지금은 돌아가셨겠지만 그 방법이 어떠한 방법인지는 저도 잘 모른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었던 모양이다 

역술분야는 각고의 노력으로 피땀으로 얼룩진 길을 가셔야만 얻는 바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것이다 

쉽게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리는것

위 사주로 김건희 여사의 운명을 바로보는것은 무리일것이다 

합사주로 봐야만 정확하게 볼수 있을것이다 

대정수는 합사주를 계산해 주지 않는다 

그러니 상류층에 해당하는 위 사주를 대정수 프로그램으로 나온 주역효사를 가지고 

논한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것이고 

그나마 반밖에 보지 못하는것이니 상담을 하게 된다면 

역술인의 그날의 운에 따라 혹은 적중 혹은 부중하니 상담자나 상담해주는 분이나

너무 비현실적이다 

주역 효사는 하나 하나 임상을 해봤는가 

아닐것이다 

주역 대가들이 내놓은 효사들도 운명 상담하는데는 아무 도움이 되질 않는다 

이렇게 따져 보면 대정수 프로그램 띄워놓고 상담한다는 자체가 아주 황망한것이 되어버리는것이다 

돌발 사건이 나타나는 수리학으로 인생 전체를 본다는것도 추가하면 학자로서 운명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아무런 자격이 없게 되는것이다 

그게 역술인들의 현실이다라고 인정을 안할수가 없을것이다 솔직히 마음 한구석으로 

다들 그렇게 인정을 하며 살아갈것이다 

자꾸 하셔야 한다 

내가 참으로 운명학을 많이 안다 

이런 마음이 든다해도 자꾸 하셔야 한다 

여러분야도 경험을 해보시고 많은 다양한 수리학 숫자도 접해보시고 하셔야 한다 

위 사주는 지나가듯이 스치듯이 봤는데 눈에 들어오는것이 

戊子 官星인데 남편이 될수도 있고 명예 직업 관직이 될수도 있다 

그리고 본인의 일부 성격이 될수도 있다 

戊子는 자신도 모르게 자꾸 한계를 넘어간다 

타인입장에선 어떻게 생각될지를 알아야 한다 

자꾸 한계를 넘어가니 다른 비중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매우 그 사람에게 위협적이라는 

인상을 받게 된다 

남편 배우자라면 배우자가 그러한 행동을 할수가 있다 

그 결과는 항상 아주 음험하고 험악한 사람들이 해치러 오는것이다 

더 쉽게 말하자면 내가 분수를 넘는 행동을 하므로서 대단히 힘이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자신에게 위협적이 되니 살수를 보내서 늘상 해칠려고 하는 운명적인 부분이 있다는것이다 

월간 戊와 년지 子를 합치면 사선으로 戊子가 된다 

시간의 戊와 시지의 子가 합쳐지면 戊子가 된다 

이건 살수가 항상 대기한다 

언제 행동할지는 아무도 모른다의 부분적인 운명이 될수가 있다 

戊子가 말년이니 나이들어서 그건 아닐수도 있다 

인생이 60 혹은 70으로 끝나면 그때가 말년으로 간주 될수가 있는것이다 

배우자나 본인이 항상 살수들의 위협속에 놓여 살아가는 운명적인 한 부분이 있는것이다 

그게 보였다 

사주 하나를 볼려면 긴 시간을 들여다 봐야 겠지만 스치듯이 본 사주에서 그게 보였다는것이다 

그리고 제가 항상 정치 이야기나 국제관련 이야기만을 해서 사주학이나 운명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불만이 있으실것 같아서 간단히 사주 이야기를 해보고 

별볼일없는 저의 운명학 공부하는 여정에서 깨달은것들을 적어보는것이다 

별볼일없이 자연이나 돌아다니고 비현실적인 우주 이야기나 하는 초라한 역술인이

후학들에게 조언을 하고 싶었다 오늘 새벽에

후기  

병자가 있으면 과감하고 카리스마가 있지만 독재로 흐르기 쉽다

뭐건 자신의 뜻대로 밀고 나갈려 한다 

자꾸 겸손해지셔야 한다 

丙은 壬을 봐야 운명적인 요소가 강해진다 丙은 해이고 壬은 달이다 

해와 달이 돕는다 식으로 해석도 가능하다 

사주가 財官從格이다 지나치게 명예나 재물에 관심이 많이 간다 자제를 해야한다 

위 부분들은 강한 상대에게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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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oobo@hanmail.net



1-음력 양력 구분한 생일 생시 즉 출생시간 /궁합은 남녀 두분 생년월일시

2-이름 한자 한글<익명 상담시 제외> 

3-한글 이름은 한자 제외<익명 상담시 제외> 

4-남여 구분

5-궁금하신 사항

6-상류층 사주와 일반 사주 보는 방식이 다르니 어렸을때 가정 환경을 간략히 기록해주세요 

7-출장 삼담은 메일주소로 위 형식대로 보내주시면 연락처를 보내드립니다<부산 지역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