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산행기록
|
|
■ 구간별 산행시간 |
|
|
시 간 |
구 간 |
기 타 |
|
08:55 |
수청리(청선암 입간판) |
산행시작 |
|
09:07 |
철탑 |
골산..시작 |
|
10:18 |
용골산 |
좌측으로 등로 열림 |
|
10:47 |
헬기장 |
잡목 등으로 보드블록으로 확인가능 |
|
11:06 |
무명봉 |
특징없음 |
|
11:47 |
화재,토곡산갈림길 |
독수리바위,가지북릉에 대한 전망 좋음 |
|
11:51~11:57 |
토곡산 |
조망은 좋은 편 |
|
12:01~12:23 |
화재,토곡산갈림길(점식식사) |
맞은편 독수리바위와 촛대바위의 전망이 좋음 |
|
12:39 |
화재 |
직-매봉 우-복천암 |
|
12:56~12:59 |
임도 및 철탑 |
철탑옆쪽으로 등로가 열림 |
|
13:14 |
화제리/매봉 갈림길 |
좌-매봉 직-화제리 |
|
13:40~13:42 |
신선봉 |
조망이 좋음 |
|
13:55~13:57 |
무명 암봉전망대 |
비교적 넓고 조망 좋음 |
|
14:31~14:37 |
매봉 |
올라갈 때 암벽을 조금 타야...바위 부식...정말 조심... |
|
14:54 |
어곡산(?) |
삼각점 없음 |
|
15:36 |
새미기고개 |
산행종료 | |
|
■ 수청리(08:55)-철탑(09:07)-암릉지대-용골산(10:18)
|
|
밀양에서 8시05분 출발하여 삼랑진,원동을 지나 물금방면으로 가다보면 수청리..청선암 세로간판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한다.제법 넓은 공터로 되어 있고 길옆 간이 버스정류장이 있고 맞은편에 시그널이 붙어 있어 초입을 찾기가 쉽다.초입부터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육산의 형태로 10여분을 힘들 게 올라가니..철탑이 나오고..이곳을 통과해 6~7분 오르니...전망대같은 곳에 도착을 한다..멀리 오봉산과 낙동강...들판이 조망된다..다시 조금 오르면 또 전망대가 나오고..서서히 암릉길이 시작되고 끝도 없는 오름길이 시작된다.30분정도 힘들 게 오르니 로프가 달린 암봉을 만난다..제법 위험해 보인다...8~9m정도 로프를 타야하는데..잔돌이 흘러내려..약간의 어려움이 있다..곳곳에 전망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나오고..세련되지 않았지만 주변 단풍과 어울러진 암릉길이 너무 재미있다,,,멀리 암봉이 용골산같지만..용골산은 암봉 뒷편에 위치하고 있다..힘들 게 용골산 정상에 도착을 했으나 주변은 참나무로 둘러 쌓여 조망은 별로이나..토곡산쪽 능선길은 뚜렷하게 보이고..휴식없이 그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
|
산행 시작지점인 수청리 인근 이모저모
|
|
|
|
오름길에서 내려본 수청리..청선암 입간판도 보이고...대충 이런 곳이다...
|
|
|
|
첫 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봉산과 들판...낙동강
|
|
|
|
오늘 산행 종료지점인 새미기고개가 보인다..(좌..매봉)
|
|
|
|
첫 번째 로프타는 곳이 나온다...잔돌이 떨어져 위험....
|
|
|
|
이런 암릉을 만난다...
|
|
|
|
전망대에 있는 소나무....
|
|
|
|
용골산정상 못미쳐 내려다본 풍경
|
|
|
|
용골산정상의 모습 참나무로 우거져 있다...
|
|
|
|
■ 용골산(10:18)-헬기장(10:47)-무명봉[728봉](11:06)-암릉지대-갈림길(11:47)-토곡산(11:51~11:57)
|
|
용골산정상에서 서북방향으로 내리막길은 5분정도 내려가면 안부가 나오고 다시 오름길을 약간 올라가면서 앞을 보니 넘어야 하는 봉이 3~4개는 족히 되는 것 같다.10:47분 능선길에서 헬기장을 만난다..잡목이 우거져 있는 사이로 보드블록이 남아있어 여기가 헬기장임을 느낄 수 있다.다시 15분정도를 지겹지 않은 오름길을 오르면 728봉이라 추정되는 무명봉에 도착한다..뒤돌아 서서 용골산과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의 배경이 너무 멋있다..ㅎㅎ 이제는 본격적인 암릉지대..동료들은 이곳을 미니공룡이라 하다..미니공룡이라....위험해 보이기는 해도..지겹지 않고 아기자기...재미있고 조망이 좋은 멋진 암릉길이다..오늘 토곡산을 오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내심 만족스런 기분..나만이 느끼는 감정일까?...후회없는 선택이다...ㅎㅎ 암릉지대를 재미있게 통과하고 마침내 원동/복천암/토곡산정상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한다..그대로 직진하면 5분거리에 토곡산..우측길은 복천암방면..그러니까..매봉으로 가는 길..직진하여 11:51분 드디어 토곡산에 도착한다.멀리 밀양시내도 보이고 종남산과 덕대산까지...조망은 오늘따라 너무 좋다...낙동강과 동서남북의 주능선길이 휜히..관찰된다. |
|
용골산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토곡산과 가야할 능선길...만만찮다...
|
|
|
|
무명봉을 지나면서 용골산방면을 바라봤다....
|
|
|
|
서서히 멋진 암릉이 시작된다...
|
|
|
|
단풍과 암릉...내가 기억했던 그림과 사진이..다르다..카메라의 한계인가?
|
|
|
|
미니공룡이라 일컫는 암릉길 이모저모...
|
|
|
|
오늘 산행 후반기 가야할 코스를 미리..감상 신선봉..배봉이 보인다...
|
|
|
|
올라가면 서북능선길과 만나게 된다.....
|
|
|
|
토곡산정상석
|
|
|
|
선장리방면의 능선길
|
|
|
|
원동역,함포방면의 서북능선길..
|
|
|
|
■ 토곡산(11:57)-복천암갈림길(12:01~12:23)-화재(12:39)-임도/철탑(12:56~12:59)-신선봉(13:40~13:42)
|
|
토곡산정상에서 조망과 사진을 찍고 다시 갈림길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매봉 방면으로 출발한다..급내림길을 15분정도 내려오니..안부에 복천암갈림길이 나온다..매봉은 직진이고 복천암은 우측길로 가야한다..낙엽이 가득한 오름길을 올라,,한동안 능선길을 가다...다시 미끄러지듯 내림길은 내려가니..철탑이 있는 임도가 나오고 그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그대로 철탑옆으로 나와있는 오름길을 오르니..능선이 나오고 철탑을 지나..바위전망대가 나온다..용골산~토곡산 능선길과 토곡산에서 하산했던 길이 잘 조망된다...바위전망대를 지나면 바로 삼거리가 나오는데...좌측으로 진행하면 된다...우측(직진)길은 화제리(내화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좌측길로 쭉~ 진행하면 멀리 제법 높은 봉이 나오는데..신선봉이라 추정되는 곳이 나온다..진달래군락지 같은데 봄에 오면 좋을 듯...약한 오름길을 올라가니...신선봉이다..돌탑이 있고...사방조망이 좋다..지나가는 봉이다 보니..딱히 정상석은 없다..다른 사람 산행기를 읽어보니...사람들 마다..신선봉의 위치가 틀린다..나는 일단 이곳을 신성봉이라 생각한다...아직은 매봉은 멀게만 느껴진다..주변이 진달래 군락지다 보니..봄에 꼭 찾아와 확인을 해야겠다..... |
|
복천암갈림길..이정표
|
|
|
|
낙엽이 수북히 쌓인 등로
|
|
|
|
임도와 철탑...여기서 잠시 휴식을...
|
|
|
|
전망대에서 바라본 토곡산과 하산했던,,등로..급경사.....
|
|
|
|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골산과 멀리 낙동강
|
|
|
|
가야할 784.5봉과 우측 신선봉
|
|
|
|
신성봉정상과 돌탑...조망이 좋은 장소였다...
|
|
|
|
■ 신선봉(13:42)-무명암봉전망대(13:55~57)-매봉[선암산](14:31~38)-어곡산(14:54)-새미기고개(15:36)
|
|
신선봉에서 약한 내리막길은 진달래군락지를 관통한다..15분정도 진행하면 무명암봉전망대를 만난다..우회해도 되지만 올라가보기로 한다...평평한 것이 조망과 휴식을 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다,,,벗들과 소주한잔..ㅋㅋ 다시 내려와 마지막 오름길을 재촉한다..무명봉을 통과하고 다시 내려와 오름길을 오르다..큰 암봉을 막고 있다...아.....이곳이 매봉이다..혼자 왔다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우회길을 찾을 건데...용기를 내어 조심조심 암벽을 타고 올라간다..바위가 곳곳에 부식(?)되어 위험해 보인다..하늘만 쳐다보고 올라갈뿐 밑으로 볼 엄두가 없다..드디어 매봉 정상...선암산이라 표기되어 있다.사방 조망이 너무 좋고..모두다 얻은 사람인냥...이맛에 산에 온다...멀리 신불산방면의 영축산-함박등 라인이 뚜렷하게 관찰된다..여기서 내려가는 길은 로프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경사가 제법 가파르다..겁없이 로프를 타고 막 내려온다,,맞은편 암릉에서 쳐다보니..고소공포증이 있는 내가 어떻게 내려 왔는지...한동안 웃음이 났다...매봉정상에서 어곡산이라고 추정되는 곳까지는 암릉지대로..15분정도 미니 용아라고 할까? 오목조목...위험하다.어곡산에 도착할 무렵 무릅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로 힘들다..인대가 당겨..질질 끌고..하산한다..결국 나는 오봉산으로 향하지 못하고 새미기고개에서 종료를 해야했다..정말 애석하다..등산을 하면서 다리가 이렇게 아프기는 처음이다..새미기고개에 도착하니..동료들은 이미 오봉산방면으로 출발했고,,차칸아님과 나는 산행을 접고,,,차량회수를 위해 수청리방면으로 걸어내려오다..마음씨 좋은 기사의 트럭을 얻고 타고..원점 회귀했다..그후 동료들은 19시가 되어서 오봉산에서 하산을 했다..모두 축하^^ |
|
신성봉을 내려와 만나는 무명암봉에 올라가면 이러하다...
|
|
|
|
매봉은 점점 가까워오고..앞의 무명봉을 넘어..오르면 매봉을 만난다...
|
|
|
|
배봉..암벽타기가 재미(?)있다..바위가 부식되어 정말 조심조심해야...
|
|
|
|
매봉 정상석..선암산이라고 하나?
|
|
|
|
배봉 정상에서 바라봤던 걸어왔던 토곡산방면의 등로....
|
|
|
|
배봉 내림길과 로프....
|
|
|
|
매봉 맞은편 암릉길..미니 용아라 할까?
|
|
|
|
매봉의 우암한 모습(1)
|
|
|
|
매봉의 우암한 모습(2)
|
|
|
|
매봉의 우암한 모습(3)
|
|
|
|
새미기고개에 도착하다..앞의 등로는 오봉산방면으로 갈 수 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