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오프라인 및 온라인상의 인터넷 매체를 통한 보도의 대중화와 지역시민의 보도에 대한 참여의 일환으로 하는 시민기자제를 일부 방송사 및 인터넷 보도매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기자제는 말 그대로 '보도와 기사작성에 대하여 아마츄어인 순수한 시민이 지역사회 및 사회 갖가지 이슈, 현안에 대한 문제를 지정매체를 활용' 시민에게 바로 전하는 일이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주로 심도있는 뉴스 성격에 맞게 영상물을 제작하여 보도하거나 기사화한 내용을 스크랩하여 시민에게 알리는 이같은 시민기자제는 활동 인원 및 작품 수준에 비추어 현재 걸음마 단계에 놓여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와 사회봉사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같은 제도는 사회에 대한 부조리와 휴먼의 이야기를 널리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몰사회에 대한 견제와 정화의 한 일면을 대변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통한 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매우 바람직한 제도가 아닐 수 없다.
전문기자의 시각이 아닌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된장찌개 같이 모두가 공감하는 뉴스- 광범위한 전문기자의 보도영역을 서포터즈 해주는 정도의 부연적인 영역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문제를 통하여 시민의 시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어떤 사안을 지혜롭게 풀어가는 발단의 요소를 제공하는 부분도 시민기자의 주된 역할일 것이다.
상업적인 방송에 편승하여 기존 제작의 당위성과 획일성에 안주하여 뉴스를 만들어가는 시민기자라면이미 '시민'이란 뜻이 실종된 제도라고 할것이며, 그 취지와 존립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다채로운 시민기자들의 직업과 생각, 환경에 걸맞는 다양한 소재와 시각으로 뉴스를 만들고, 밀도있는 작품들을 통하여 대중과 함께 공유할 때, 비로서 시민기자제의 의미라 할 것이다.
단순히 영상을 추구하는 모임이 아니라, 기사를 잘 쓰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비판 의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의 집단이 아니라, '방송과 기자'라는 허울좋은 명예욕에 빠진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사람이 그리워 만나고 연회하는 모임이 아닌- '내가 잘하는 일', '내가 잘 알고 있는 일', '우리 사회에 대한 열정어린 관심', 내 주변을 심각하게 돌아보는 자성적인 관찰력을 통하여 자발적인 의지로 만들어가는 사회 참여적 봉사여야 한다.
아무 보수나 대가없는… . 시민기자지만 누구 한사람 칭찬해 주지도 않는 일을 묵묵히 누군가를 위한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노력하는 모습… . 그런 시민들이 모인 시민기자들의 모습일 때, 대중은 이웃처럼 손을 내밀고 투박한 갈퀴 손을 모아 손뼉을 치며 우리를 시민기자라 부를 것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오프라인 및 온라인상의 인터넷 매체를 통한 보도의 대중화와 지역시민의 보도에 대한 참여의 일환으로 하는 시민기자제를 일부 방송사 및 인터넷 보도매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기자제는 말 그대로 '보도와 기사작성에 대하여 아마츄어인 순수한 시민이 지역사회 및 사회 갖가지 이슈, 현안에 대한 문제를 지정매체를 활용' 시민에게 바로 전하는 일이다.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주로 심도있는 뉴스 성격에 맞게 영상물을 제작하여 보도하거나 기사화한 내용을 스크랩하여 시민에게 알리는 이같은 시민기자제는 활동 인원 및 작품 수준에 비추어 현재 걸음마 단계에 놓여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와 사회봉사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같은 제도는 사회에 대한 부조리와 휴먼의 이야기를 널리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몰사회에 대한 견제와 정화의 한 일면을 대변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통한 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매우 바람직한 제도가 아닐 수 없다.
전문기자의 시각이 아닌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된장찌개 같이 모두가 공감하는 뉴스- 광범위한 전문기자의 보도영역을 서포터즈 해주는 정도의 부연적인 영역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문제를 통하여 시민의 시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어떤 사안을 지혜롭게 풀어가는 발단의 요소를 제공하는 부분도 시민기자의 주된 역할일 것이다.
상업적인 방송에 편승하여 기존 제작의 당위성과 획일성에 안주하여 뉴스를 만들어가는 시민기자라면이미 '시민'이란 뜻이 실종된 제도라고 할것이며, 그 취지와 존립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다채로운 시민기자들의 직업과 생각, 환경에 걸맞는 다양한 소재와 시각으로 뉴스를 만들고, 밀도있는 작품들을 통하여 대중과 함께 공유할 때, 비로서 시민기자제의 의미라 할 것이다.
단순히 영상을 추구하는 모임이 아니라, 기사를 잘 쓰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비판 의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의 집단이 아니라, '방송과 기자'라는 허울좋은 명예욕에 빠진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사람이 그리워 만나고 연회하는 모임이 아닌- '내가 잘하는 일', '내가 잘 알고 있는 일', '우리 사회에 대한 열정어린 관심', 내 주변을 심각하게 돌아보는 자성적인 관찰력을 통하여 자발적인 의지로 만들어가는 사회 참여적 봉사여야 한다.
아무 보수나 대가없는… . 시민기자지만 누구 한사람 칭찬해 주지도 않는 일을 묵묵히 누군가를 위한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노력하는 모습… . 그런 시민들이 모인 시민기자들의 모습일 때, 대중은 이웃처럼 손을 내밀고 투박한 갈퀴 손을 모아 손뼉을 치며 우리를 시민기자라 부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