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아말감-치료 받지 않은 치아가 더 양호

[윤거사]

몇년전에 오른쪽 아래 어금니를

아말감으로 때웠는데 떨어져서

내원하신 환자분의 치아 사진입니다.

반대편 왼쪽 아래 어금니는 충치가 있음에도 그대로 둔 상태로 지냈다고 합니다.

모든 치과의사들이 저런 충치를 때우라고 대학교육을 받고 그대로 실행하지만

충치치료를 받은 치아가 오히려 고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치료 받지 않은 충치는 저대로 큰 문제없이 지속될 것입니다. 치아의 보호 기전에 의해서.

오히려 때운 부위는 앞으로도 계속 주기적으로 바꿔줘야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충치치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사진에서는  불필요한 또는 유해한 아말감 충전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치아의 씹는 면(윗면)에 국한한 충치의 경우는 그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고 

양치질로 예방이 가능하기에  

치아를 많이 삭제하는 아말감 등의 충치 치료를 무턱대고 해서는 안 됩니다.

아말감 때문에 그리고 송곳니의 모양이 좋지 않아

치아가 파절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파란색 화살표) 

치아면의 약간 검은 선들에 너무 민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치료가 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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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과 사진은 치과의사분께서 올려주신 것을 모셔왔습니다.

아말감은 치과협회에서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제가 운영자로 있는 건강관련 카페의 많은 회원분들이 아말감을 제거하고 건강이 좋아지는 경험을 많이 합니다.

특히 매년 감기몸살을 심하게 하시던 분들은 아말감과 금속치아을 제거하고 난 후에는 감기 몸살도 잘 안걸리고

걸리더라도 가볍게 지나간다고 합니다.

매일 치아에서 몸 속으로 흘러들어가던 수은과 중금속이 없어짐으로써,

면역계가 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충치가 생기면 함부로 아말감으로 떼우지 말고 앞서 알려드린 소주 잇몸 관리법을 시행하시면 됩니다.

저도 치아에 충치가 군데군데 많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EBS 다큐, <해독, 몸의 복수> 편 중에서 치아 아말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말감 하나에는 약 750~1,000mg/㎥의 수은이 들어 있다. 16개의 아말감을 치아 충전재로 사용한 이소희 씨.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아말감 속에 다량의 수은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아말감으로 인한 중금속중독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입 안의 수은 증기를 측정하자 0.072mg/㎥가 나왔다. 이는 정상보다 7배나 높은 수치다. 10분 동안 껌을 씹어 아말감 치아를 자극한 후 다시 측정하자 0.1mg/㎥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 그녀는 아말감 제거 시술을 받은 후 이유 없는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1980년대 초반에 제기된 아말감 유해성 이론은 미국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양과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 결과, 치아에 아말감을 충전한 지 단 30일 만에 몸 곳곳으로 수은이 퍼졌다는 사실이 관찰된 것이다. 그러나 영국 보건성 화학물질 독성위원회는 아말감의 인체 내 유해성을 입증하기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반박했다. 아말감에서 수은이 방출될 가능성은 있지만 예민반응이 나타난 것은 극소수였기 때문이다. 다만 충분한 자료가 발표될 때까지는 임산부에게 아말감을 씌우거나 제거하지 말도록 권고했다.

현재 미국 치과병원의 반 이상은 아말감을 사용하지 않지만, 나머지 절반 가까이는 여전히 아말감을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에서는 아말감의 유해성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충분한 자료가 발표될 때까지 알마나 더 많은 사람이 뜻하지 않은 수은중독으로 고통 받게 될지 모른다.

충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수은이라는 독소가 몸속에 유입된 것처럼, 병을 치료하다가 도리어 독소를 몸 안으로 불러들이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맹장수술은 맹장염이나 복막염 같은 질환이 발생했을 때 맹장을 적출해내는 수술을 말한다. 맹장은 퇴화된 불필요한 기관이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다른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맹장수술이 성행했다. 그러나 맹장은 우리 몸 안에서 면역과 예방을 담당하는 꼭 필요한 기관이므로 맹장을 제거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독소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맹장은 대장의 일부로서 장 내의 노폐물이 역류하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한때 유행한 편도선 제거 수술도 맹장수술과 유사한 사례다. 체질에 따라 편도선염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있다. 편도선염에 걸리면 편도선이 부으면서 열이 나고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마다 통증이 수반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겪지 않기 위해 편도선을 제거하면 바이러스나 세규의 체내 침입이 쉬워져 더 큰 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편도선은 목을 통해 들어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 병원체의 침입을 막아 호흡기관을 보호하는 방어선이자, 감염에 대한 항체인 면역글로블린을 형성하는 중요한 방어체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신체의 특정기관을 제거하는 서양의학의 수술 방식은 자칫하면 벼룩을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다 태워버리는 식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독소의 습겨, 해독의 혁명(EBS 제작팀 지음, 지식채널) 中에서 발췌-

※ 이 글은 상단의 치과의사님의 사진과 글 그리고 동영상이 있어 스크렙과 복사를 금합니다.

죄송합니다.

글 상단의 오른쪽에 있는 글 주소를 복사하셔서 다른 분들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윤거사]

소주로 잇몸 관리하기 글에 대한 엄청난 관심에 깜짝 놀랐습니다.
며칠만에 300회 가까운 조회와 24회의 스크렙을 기록했어요.
그만큼 잇몸과 치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다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2탄으로 아말감에 대한 상식을 깨는, 실상을 알리는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을 통해서 아말감 치료가 오히려 치아를 더 나쁘게 만들고,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건강을 잃게 한다는 것을 알게되기를 바랍니다.

[서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윤거사]

고맙습니다. 서미님. ^^

[윤거사]

치아에 아말감이 있는 산모가 모유수유를 하면 아기가 아토피에 걸립니다.
이 산모가 아말감을 제거하자 아기의 아토피가 며칠만에 나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관법]

좋은 글 올려 주어서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윤거사]

넵, 관법님도 건강하시구요. ^^

[무상원]

너무감사 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

[윤거사]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나무아미타불...._()_

[양정주단]

동생은 금으로 덮어씌운 이가 썩어들어가고 있어서 다시 했는데 그 다음해에 떨어져 나갔다는 기가막히는 사례입니다.
의사숫자만해도 여럿인 병원인데 아는사람 소개로 갔기에 제대로 따지지도 못했습니다.

[윤거사]

에고.....속이 많이 상하셨겠군요. _()_

[베푸는 삶]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윤거사]

감사합니다. 베푸는 삶님.

[우정]

요즘 치과치료 중인데 마침 좋은정보를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드립니다^^^

[윤거사]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정님 반가워요. ^^

[아미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윤거사]

감사합니다. 아미고님. 나무아미타불.._()_

[수류화계]

치과 치료중이며 임플란트 하려고 대기중입니다. 소주 세척은 하루에 한번하나요 .
일주일에 몇번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정보인것 같아요.

[윤거사]

잇몸에 염증이 있거나 충치가 심한 사람은 하루 한번 하시고,
보통은 일주일에 한번씩 하셔도 됩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치아 상태가 안좋으시면 일주일에 두번씩 하셔도 되구요.
잇몸이 연분홍 또는 연연분홍을 유지하도록 관리하시면 됩니다.

[묘안당]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윤거사]

감사합니다. 묘안당님...._()_

[안개]

윤거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묵언]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잘 보고 퍼갑니다. 아내 블로그에 올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