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비싸지 않고 괜찮은 곳,
2층에 있어 창가에 앉아 골목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가끔 보며 얘기도 도란도란 할 수 있어 좋고,
가격도 2인분에 20,000원이 안 돼요.
2~3 달 전에 갔을 때
2인분 가격이 17,000원이었었는데
지금 가격 오르진 않았겠죠?
소개팅 하기에도 괜찮고
(저도 이 장소에서 소개팅 경험이 있고요.)
우리 회 총각분들은 소개팅의 메카 시내 퍼핀이 이제 없어져서
소개팅 장소 잡을만 장소 고민하실 분들도 많을 거 같은데
이곳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단지, 메뉴가 2인분 기준으로 나와서
여자가 먹는다는 음식 맞춰서 먹든가
아예 통 크게 2인분짜리 2개를 시켜 풍족하게 드셔도 되고요.
또,
이곳에 가면 여자들끼리만 식사하러 온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싼 가격에 고급 레스토랑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그런가 봐요.
그리고 물을 특이하게 와인병인지 뭔지 술병 같은데다 담아서 줘요.
파스타, 리조또, 바비큐 접시 요리 등을 파니
아가씨, 총각 분들 분위기 잡으러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아참참, 주차는 합정동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바로 근처여요.
첫댓글 여기 음식이 딱 내스타일이야 ㅋㅋ
ㅋㅋ
우리 가본 곳이 맞군 ㅋㅋ 형수씨 스타일~ 느끼한거 ~~ㅋㅋㅋ
여기 목살바베큐? 살짝 짜던데...
애들많아 시끄러우니 담 소개팅에는 더키친델비노 살짝 추천 *
물른 가격은 달라지지만 ^^;;
조용히 얘기하긴 좋은것 같아요~
아항 맛을 원하면 영일 장소고
조용하게 이야기를 하고싶다면 혜리가 추천한곳도 괜찮켔당^^*
나도 이곳에서 소개팅을 ...겠군..ㅎㅎ
뭐래요 ㅋㅋㅋㅋ
영통에도 있음.. 영통은 위메프메 17,000원으로 딜 떴음.. ㅎㅎ 맛있?!?! 가구 시프다요~
맛 괜찮턴데요^^ 근데 음악을 신나는거 틀고 그래서 어수선하긴 해요~분위기랑 맛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