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반대와 관련한 실천 방안
1) 교사와 함께하는 토론회, 간담회 조직
- 우리가 아무리 소리 내어도 학교 현장의 인식이 있어야 한다.
- 교사와 함께 문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보자.
- 몇 명이 모이든, 잘 되든 안 되든 일단 시도해 보기로 한다.
- 전교조 선생님이라도 독서교육에 대한 이해가 우리와 같지 않은 현실이다.
- 구미, 포항, 영천, 대구지회에서 시도해본다.
영천은 도서관 사서 선생님 중심, 포항은 낭독회 참여 선생님 중심
구미, 대구는 전교조 선생님이나 윤태규 선생님 등 끈을 활용해서
최대한 조직화 해본다.
2) 가정에서 책읽기 문화 만들기
- 가족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기(4월 회보 오호선 회원 글 참고)
- 후기를 까페에 올리고 모아서 자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예천, 청도, 경주 등 회 밖에서 활동하기 힘든 지회에서 1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 회 밖에서 활동할 수 없는 여건에 놓인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자.
3) 지부 차원에서 교사 직무연수단체 신청하기
- 직무연수단체 신청 자격과 방법을 알아본다.
- 교육부, 강사회의와 논의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해본다.
4) 홍보 활동
- 지회 까페에 독종 반대방을 만든다.
독종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에게도 개방하도록 한다.
독종과 유사란 e독서친구,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서 관련 행사 중 문제가 있는 행사들 의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은다.
- 책읽어주기 관련 홍보 동영상 제작하여 회원 중 블로그, 까페 활동하는 회원들과 퍼 나르기를 한다.
- 중앙에서 만든 ‘독서의 본질에 충실한 독서교육 환경을 만들자’ 자료집 확보
회원들이 이웃과 이야기 나눌 때 필요한 도움 자료집으로 활용.
---> 위의 내용을 지부 운위에 상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