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내용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단 정리가 되지 않았지만 올립니다,
순수하게 아이를 걱정해서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1.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집 총괄 비상 대책 부서를 마련하는 일,
2.각 국공립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민간어린이집 모두
원산지둔갑률이 가장 높고 세슘이 가장 검출이 잘되는 고등어, 명태(북어,코다리,생태,동태등) 대구, 표고버
섯, 등 빼달라는 요청을 해야 합니다.
학교등에는 대책마련을 위해 서울시에서 급식토론회가 몇차례나 있었는데 가장 민감한 어린이집은 왜 방사
능 대책을 안해주느냐는 것.
3.보건복지부에서 수산물 기준치를 국가에 맞추지 말고 예방원칙에 따라 위험성이 무척 높은 수산물과 방사능수산물 가능성에 대해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들 인식을 시키기 위해 공식적인 공지를 해달라는 요청도 해야합니다.
좀 더 정리되면 다시 쓸께요.
첫댓글 우리 어른들 보다 어린이 유아가 더 중요?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먹는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이 있을텐데...그리고 누가 산부인과 의사협회에다가 이야기 좀 해보시면 어떨까 생각도 들어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철저히 방사능 오염에 대비해야 합니다. 아이들 문젠 가장 우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