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건강 카페를 사랑해 주시고 장터를 애용해 주시는
회원 가족 님들께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본 카페에 판매코너를 여는것은 상업 목적도 아니요
어떤 이윤을 목적도 아닙니다 카페가 성장하다보니
판매방 문의가 많앗고 또한 요즘 농촌에 힘든 현실을 고려하여
작은 판로 길을 저희가 조금 열어드린다 생각하시면 되겟습니다
여기에 계시물을 올린다하여 모두 다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 올려드리면 좋겟지만 어느곳이던 규정과 규칙이 있어야
질서가 유지 되겠지요 회원 가족간에 서로믿고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투명한 직거래가 될수 있도록
아래 공지글을 반드시 숙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판매시 꼭 지켜주실 사항------
%아래 양식대로 정확하게 품목 이름을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산지 (양념등 전체적으로 자세히 표기) :국내산 (재배시 제초제 농약 화학비료 유무 기제) : 무 |
일반 전화번호/휴대폰번호 (2개 필수) : (생산자 번호 판매자 번호 모두기제) :남편010-4307-0246, 아내010-4356-0246 |
생산자와의 관계/ 판매자 성함 : 부부 / 서임수,박영미 |
주 소(번지까지 정확히..) 판매자 : 울산 울주군 웅촌면 은현리 1187 가족관계(직계가족만허용) 생산자 : 부부 |
계좌번호(은행명)예금주 명 : 농협 856-02-105104 서임수 |
사업자/통신판매번호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1-울산울주-0047 호 |
식품가공허가번호 (즙, 김치등 가공품 필수): |
택배사 / 전화번호 :로젠택배 1588-9988 |
택배비 ( 선,착불 ) :선불(무료) |
묶음 배송 ( 묶음 가능시 표기 ) : |
본 장터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수수료도없고 현금으로 직거래 되므로 판매가격은 시중보다 높이 책정하지 말아야하며 보이지 않는 공간이기에 투명하게 기제하시고 규칙을 잘 지켜 주시고 판매 신청 자료는 일단 운영진 방으로 옮겨서 검토후 이동합니다 판매 기간은 판매자의 수에따라 차후 운영진에서 공지 하겠습니다 |
(여기에 판매품목 가격 기타 자세히 & 실제 배송 받을 이미지등 필수 첨부 ) 꿀벌이 선물한 건강식품, 벌꿀을 판매합니다.
저는 정족산 중턱에 있는 전원주택 마당에서 초강군으로 꿀벌을 키웁니다. 봉장에서 약 1키로 떨어진 거리까지 하루에 두번만 마을버스가 들어올만큼 공기좋고 물 맑은 곳 입니다. 올해는 꿀벌들이 초강군으로 잘 늘어나주었고, 날씨 또한 좋아서 어느해 보다 맛과 향이 좋은꿀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꿀벌들의 부지런함 덕분에 풍성한 수확을 하여 판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위 사진과 아래동영상은 아까시아꿀이 폭포수처럼 밀려들어 오는 모습입니다. 꿀벌들도 꿀이 많이 나는 날 활동이 더욱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꿀벌이 벌꿀을 가져오면 벌집에 차곡차곡 저장을 합니다. 초강군 1군당 무리수가 대략 10만마리 정도나 된답니다.
위 사진과 동영상처럼 무리수가 많은 곳에서 수확 한 벌꿀일수록 더 영양성분이 우수하며, 일부 무기질성분의 경우 20배까지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저는 초강군의 잇점에 더해 1꽃에서 1수확을 원칙으로, 주요 밀원이 모두 지고 15일 정도 흐른후에 수확을 합니다. 아카시아 꽃이 피어 잇을 때는 정말로 윗 동영상처럼 상상을 초월 할 만큼 많은 벌꿀이 들어 오는데,일반적으로는 이 기간에 밀납으로 벌집이 덮히기전에 수확을 2-3차례 합니다만, 저는 수확량보다는 품질에 목표를 두어 1꽃에 1차례만 수확을 합니다. 그러하다보니 수확량이 1/2-1/3로 그 수확량이 줄어들지만, 품질은 최상으로 인공농축을 하지 않아도 수분농도가 인공농축꿀보다 낮으며 영양가 또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익은꿀이 수확이됩니다.
(익은꿀로 수확을 하면 농축꿀을 수확할때에 비해 수확량이 줄어 드는 이유는, 벌통속에 벌꿀이 가득차면 꿀벌들이 벌꿀을 가져오는 일보다는 이미 들여온 묽은상태의 넥타를 벌꿀로 전화를 시키고 수분을 줄이는 일에 매진하기 때문에 위 사진처럼 뭉쳐서 일하러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다보니 수확량을 목표로 삼아 수확을 하게되면 완벽한 벌꿀로 전화되기전 묽은 상태의 벌꿀이 수확이 되게 되고 오래두면 시큼하게 발효가됨으로 인공농축장에서 수분 21-22프로 정도로 인공농축을 하게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비타민 성분과 많은 효소가 파괴가 되게 됩니다.) 벌통속에서 벌꿀은 하루 빨리 수확한 것과 하루 늦게 수확한 벌꿀의 차이는 생각보다 아주 큽니다. -------------------------------------------------------------------------- 아래사진들은 벌꿀을 수확하면서 찍은 수확과정 사진들입니다. ----------------------------------------------------------------- 새벽 4시부터 시작된 벌꿀수확작업.. 3단에서 5단으로 이뤄진 초강군 벌통에 벌꿀이 많이도 들어왔습니다. 아래사진은 새 벌집에 벌꿀이 가득차, 위로 덧집을 지어 공간을 만들어 올리는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수분이 많은 넥타(물꿀) 상태이지만, 꿀벌들이 이 넥타상태의 꽃즙을 꿀벌들이 침샘의 효소를 이용하여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화를 시키고 날개짓으로 수분을 날려보냅니다. 이런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면서, 점차 영양가는 높아지고 수분과 꽃향은 줄어 들게 됩니다. (꽃향을 줄이는 이유는 도둑벌의 침입을 막기위함입니다.) 깨끗한 소비에 가득한 벌꿀을 벌꿀로 모두 완벽히 만든 후 밀랍으로 뚜껑을 모두 막아놓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수확을 할 때가 된 것 입니다.
위 사진은 벌꿀 수확을 위해 봉솔을 이용해서 벌들을 모두 털어내는 모습입니다.
왼쪽 사진은 아까시아꿀을 모두 완벽히 작업을 끝내고 진공포장하듯 밀납으로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꿀벌들은 완벽히 일을 끝낸곳은 붙지를 않고 아직 밀납뚜껑을 덮지 않은 곳에 집중적으로 붙어서 일을 한답니다.
위 왼쪽 사진 윗부분은 모든 꿀을 숙성시켜 밀납으로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그아래로는 노랗고 붉은 꽃가루(화분)가 가득 차 있습니다. 참나무 화분 찔레화분 어름덩쿨화분등...벌들은 꿀과 꽃가루를 먹이로 삼는데 꽃가루에서 단백질성분을 얻습니다. 위 오른쪽 사진처럼 벌을 모두 털어낸후
하얗게 밀납으로 봉해놓은 밀납을 밀도(칼로) 벗긴후
위 사진의 스테인레스 자동채밀기 속으로 이 벌집틀을 넣어 8장의 벌집틀을 넣고 전원스위치를 넣으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원심력에 의해서 벌꿀이 모두 빠지게 된답니다. (스테인레스 자동채밀기는 220만원이나 되는 고가의 장비이지만, 모터와 기어가 위에있는 수동과는 달리 아래편에 있어서 보다 위생적으로 벌꿀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채밀기에서 밀여기를 통해 걸러지는 모습입니다. 채망.. 삼베천. 밀여기망.. 다시 고운 채반 4번 걸러서.. 비싸지만 입구가 넓어서 세척이 용이한 말통을 선택해서 담았습니다.
스타킹을 이용하여 한번에 걸러내면 편하지만 , 화학섬유보다는 천유섬유인 삼베천이 위생적일듯 하여 천연삼베를 이용합니다. 그러하다보니 삼베천 입자가 스타킹보다 커서 미세한 벌집부스러기나. 화분(꽃가루), 프로폴리스조각들이 조금더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분이.. 결코 몸에 해롭지 않기에..전 이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같이 드셔도 무방합니다. 색상이 짙은 잡화꿀과 밤꿀은 표시가 나지 않지만 , 벌꿀색상이 맑은 아카시아꿀에서 조금 표시가 나는 정도입니다.
오랜 시간 벌들이 모아둔 벌꿀을 새벽부터 땀흘려 받아낸 결과물입니다. 꿀벌이 제게 주는 고마운 선물이지요. 이동을 하지 않는 고정양봉을 하는 덕분에 유충이 주변에 없는 벌집만 선택적으로 수확을 하여 보다 위생적인 수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동양봉을 하게되면 벌꿀이 남아 있으면 이동중에 벌꿀이 쏟아져 벌몸에 묻어 꿀벌들이 죽기 때문에 유충주변의 벌꿀도 모두 한번에 수확을 하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벌집이 채밀기속에서 회전을 하면 벌꿀과 함께 유충이 빠져나오게 되어 벌꿀과 섞이게 됩니다. 그런연유로 인하여 유충이 없는 꿀벌집만을 수확하는 방식이 보다 위생적으로 수확되게됩니다.) 전원주택마당 천막아래서 수확을 함으로 보다 위생적인 환경속에서 수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이니 만큼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 유지에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아래로는 판매중이거나 예약받고 있는 벌꿀입니다. ------------------------------------------------------- *.아까시아꿀-판매중 아카시아,산딸기,떼죽나무 ,찔레덩쿨꿀이 섞인꿀입니다.끓여서 인공농축하지 않고 벌통속에서 오랜시간이 흐른후에 수확하기 때문에 아까시아 이후꿀이 조금 섞입니다. 아카시아꿀은 물처럼 투명하지만 아카시아 이후에 피는 꽃꿀이 짙은 색상이라 1꽃에서 1번만 수확하는 익은꿀은, 수확하는 시기가 일반적으로 1꽃에서 2-3차례 수확하는 방식에 비해, 15-20일 정도 늦어 지게됩니다. 그러하다보니 익은꿀은 모듬꿀로 수확되게 됩니다. 익은꿀은 벌통속에서 벌들에게 맡겨 자연 농축시키기때문에 인공농축시키는 일반꿀에 비해 무기질과 미네널 성분이 많고 농도도 좋습니다. 단맛이 상큼하며 아까시아꿀은 꿀특유의 향이 적어 본 재료의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어 각종 요리에 올리고당이나 물엿대신 쓰기에도 좋으며,토마토나 떡등 과 함께 드시기에 가장 적합하고 쓴맛이 없고 달콤하면서도 느낌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벌꿀입니다. 당도가 가장 좋아 요리나 인삼,유자,모과,뽕,딸기,토마토, 생강,마늘 등에 절여 놓고 드시기거나 멸치조림,레몬에이드,커피등에 사용하시기에 가장 적합합니다. 한가지의 벌꿀로 다양한 용도로 쓰기에 가장 적합한 벌꿀입니다.
*. 잡화꿀(야생화모듬꿀)-판매중 아까시아,감나무꿀,떼죽나무 ,옻나무,감로꿀, 야생화꿀이 모두 섞인 모듬꿀입니다. 아까시아꿀보다는 색이 진합니다. 아까시아이후에 들어 오는 꿀의 색깔이 진하기 때문이고 아까시아꿀보다 꿀의 향이 진하고 풍미가 좋은꿀입니다. 아까시아꿀보다는 단맛이 조금 덜하고 꽃향이 좋아 꿀차로 드시기에 좋은 벌꿀입니다. 일년중 가장 꽃이 많을때 들어오는 꿀이라 가장 많은 종류의 꽃꿀이 섞인 모듬익은꿀입니다.
*. 감로잡화꿀(감로꿀)-판매중 단맛은 중간정도이고 항산화물질이 많은 검은 빛깔의 감로꿀이 섞인꿀입니다. 외국에서는 감로꿀은 특수꿀로 일반꿀보다 보다 높은 가격대에 형성이 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그 가치를 아직 제대로 인정받고 있지못하지만, 최근들어 항산화물질이 특히나 많아 특수꿀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나 가물고 무더워 감로꿀이 많이 들어 왔습니다. 직접 오셔서 구매하시는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 작년엔 왜 이꿀을 안줬노" 하십니다. 수저로 그냥 떠서 드시기에도 당도가 적당하고 꿀차로도 드시기 좋습니다. 감로꿀은 맛은 밤꿀맛이 나지만 밤꿀 특유의 쓴맛이 없어서 누구나 맛잇게 드실 수 있는 벌꿀입니다. 감로란 아주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 떡갈나무 같은 잎이 넓은 나뭇잎에서 끈적한 액을 내어 놓는데, 이 것을 꿀벌들이 물어온 것을 감로라고 합니다. 고로쇠수액을 100배 농축한 것과 성분이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벌꿀 색상은 밤꿀 처럼 검은 빛깔 입니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색소가 검기 때문입니다.) 익은꿀로 수확을 하기때문에 잡화꿀과 밤꿀이 조금씩 섞인 감로잡화꿀로 수확이 됩니다. 색상은 밤꿀보다 조금 옅고 잡화꿀보다는 짙습니다.(병스티커는 잡화꿀스티거가 붙어서 나갑니다.) *. 밤꿀-판매중 밤꿀은 가장 색이 짙은 벌꿀이며 가장 마지막에 제가 수확하는 익은꿀입니다.항산화효소가 특히나 많은 벌꿀입니다.
아카시아꿀에 비해 단맛이 적고 쓴맛이 조금 있습니다. 익은꿀로 수확을 하기 때문에 .. 밤꽃이 일찍 피는 조생종과 만생종이 모두 지고 난뒤 수확을 하기 때문에 개화시기가 한달정도 되어 다양한 벌꿀이 포함된 모듬익은꿀로 수확하게 됩니다. 밤나무꿀은 다른꿀에 비해 항산화물질이 20배이상 들어 있고 각종 무기질이 아까시아꿀에 비해 몇배나 많다고 합니다. 기관지, 기침등에도 좋고 항헬리코박터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건강을 위해 벌꿀을 드시는분께 권해드립니다.
익은꿀의 특징으로는 일반꿀에 비해 농도는 좋지만 향이 줄어 들게 됩니다. 벌들도 도둑벌의 침입을 막기 위해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