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emier Pas - F. Sor. Op. 53
이 녹음도 2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함께 공부하던 김태식님과 손을 맞추어 보았었지요.
참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혹 태식님이 이 글 보시면 허락도 없이 올렸다고 뭐라 할까요?..ㅎ~~
1st Guitar 김태식
2nd Guitar 이주화
Andantino 부분과 Valse(Allegretto)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분이 넘으니 좀 깁니다
용량이 너무 커서 중음질로 축소했는데, 그래도 3메가가 넘더군요..
최종적으로 저음질로 축소..ㅠ.ㅠ (7메가 되는 용량을 2메가도 안되게 줄였습니다)
그래도 잼나게 들어 주시고..
파트너 있으신 분들은 함 시도해 보세요.
혼자보다 둘일때 즐거움도 배가 된답니다.
Le_premier_pas~1.mp3
첫댓글 정말 아름답네요~ 지금 커피숍에서 카페라떼와 함께 듣는 이 음악은 제 앞에서 두 연인이 서로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는 바로 그 느낌입니다. 음색도 이쁘고 호흡도 좋고 완전 즐감했어요 왕 부럽삼~^^
기타는 혼자일때도 좋지만, 둘일때가 더 좋은거 같아요.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눌수 있고...
즐겁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해요~
생음때도 푹빠져서 들었었는데 다시 들으니 그때의 감흥이 다시 되살아나네요
너무 좋아용...
다다님 고맙구요~~~ 이쁜곡 선정해서 같이 함 맞춰 봐요...^^
아름다운 이중주 여기서 다시 듣는군요. 제목이 ... `첫발자욱` 인가요?
다른 곳에서 두 분의 연주를 듣고 악보를 얻고 싶었었는데 ... 나중에 한번 해보고 싶어요. ^^
몬나리자님 메일 주소 주시면 악보 보내드릴께요...
그림이 그려져요 정말 멋지십니다..
좀 모자란듯한 그림이지만....연습하는 시간들이 즐거웠으니, 그로 충분한 보상을 받은셈입니다.
고맙습니다.
주화씨 또 홈런하나 하셨군요! 이렇게 부지런해야 돼! 계속 노력바람...
샘..감사합니다. 부지런이 연습해서 새로운 곡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김태식씨와 언제 이런 멋진연주를 했어요? 차분하고 아름답네요~
네...그때 함께 공부할때요....
지난번 클래스 연주회때 이중주 참 좋았는데, 녹음해서 함 올려 주세요~~^^
앞에 올리신 곡에 이어 또 감상을 하노라니
제 앞길이 더 까마득하게만 느껴져요.어쩌면 좋을까요~~
아웅~~~정말 듣기 좋다
곡 자체가 예쁜곡이라 누가 연주해도 좋았을거예요...
그리고 써이님 연주 편안하고 좋기만 하던데요....염려는 놓으시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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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님, 보내주신 악보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