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결혼은 언제쯤 ->
★ 30세 이후에나 가능할 듯 싶다... 나 좋다고 죽자사자 목 메는
부잣집 딸이 없는 이상^^;
24.가장 해보고 싶은거 ->
★ 장풍을 쏘고 싶다.... 라고 고등학교 때까지 생각했었던거 같다^^;
25.이상형(외모적인) ->
★ 165cm, 48kg의 몸매를 가진 음.... 한때 내가 좋아했었던 여자애와
닮은 연예인이 그 당시 KBS 드라마 '느낌'에 출연했던 우희진이었는뎅..
26.난 이럴때 살맛난다 ->
★ 무대에 설때^^; 아니... 그보다 무대에 서기 전에 같이 연습하는
과정도 참 소중한거 같다... 글구 무대 서기 전에 내가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도 그렇고... 암튼 무대에 설때 두근거리
는 그 느낌... 정말 살아 있다고 느낀다... 갠적으로 연극 무대에 좀
서봤다^^*
27.자신이 가장 이뻐보일때 (혹은 멋져보일때)->
★ 무언가에 열중하는 모습이 젤루 멋지지 않나 싶다...
특히 옆모습 45도 각도로 볼 때가... 쿠헬헬
28.자신이 가장 약하다고 느낄때 ->
★ 불의와 직면했을때....
29.최후의 만찬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먹고 싶나 ->
★ 뷔페....
30.자신을 칼라로 나타낸다면 ->
★ 65,000칼라^^;
31.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 ->
★ 쪽~♥
32.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 ->
★ 남자는 머리로, 여자는 가슴으로 산다
33.좋아하는 연예인 ->
★ 다른건 모르겠지만 고소영보단 전지현이 좋다
34.친구와 약속..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
★ 올 때까지 기다린다. 그래도 오지 않는다면 전화를 해본다. 전화도
받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닐까? 하면서 집에 간다
35.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피운다면 ->
★ 그럴 리는 없을것!
36.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달리수 있는가 ->
★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1분에서 하루종일까지 달라질 수 있다.
37.키스경험 ->
★ 있다 없다를 쓰라는 거냐? 당근 있다^^*
38.첫사랑 ->
★ University때...
39.옷입는 스타일 ->
★ 상하의 색을 맞춰 입는 편이다. Simple한걸 좋아한다!
40.가장 좋아하는 단어 ->
★ ♨열정
41.사랑이란 ->
★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고 이렇게 생각하면 이렇게 되는것...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저렇게 되는것... 쿠헬헬!
42.무인도에 표류한다면 가져 가고싶은거 3가지 ->
★ 전력 공급기, 컴퓨터(이 두개면 얼마든지 구조요청을 할 수 있다)
글구 구조돼 오면서 먹을 간식거리... 쿠헬헬
43.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때 ->
★ 담배 피고 나서 엄니한테 들키고도 안 혼났을때...
지금은 안핀단다 쿠헬헬
47.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 진정한 사랑이 아무리 드물다고는 하지만 진정한 우정만큼 드물지는 않다.
48.똑똑하지만 못생긴A, 잘생겼지만 무지한 B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
★ 머리에 든 거 없는 여자도 싫지만 글타고 못생겨도 곤란한데...
지적수준도 얼굴도 보통인 C를 선택할래요^^:
49.현재 나의 최대 관심사 ->
★ 훗~ 비밀^^*
50.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곳 ->
★ 물론 얼굴 중에서도 자연스레 눈을 보게 되는게 아닐까? 첫 만남부터
특정 신체부위를 본다는건 쉬운 일이 아닌데... 그치만 난 다리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
51.기억에 남는 여행->
★ 수학여행... 그땐 왜 그렇게 열정적으로 놀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52.섹스란 ->
★ 결혼 전엔 여자가, 결혼 후엔 남자가 손해 보는 것...*^^*
53.커피숍에서 많이 주문하는것 ->
★ 아이스크림~
54.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 인격, 습관, 가치관
55.학교다닐때 성적 ->
★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한가지 에피소드라면 3학년때 우리 반이
전과목 꼴찌하는 바람에 반에서 6등한 적이 있다^^;
56.자신의 매력포인트 ->
★ 생각이 트였다... 편하지 않냐?
57.자신의 컴플렉스 ->
★ 수치상으론 건장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볼 때 비실하다고 느끼나 보다!
58.좋아하는 장소 ->
★ 조용한데가 난 좋다.
59.가보고 싶은 나라 ->
★ 호주
60.나는 이런 남자(여자)를 사랑한다 ->
★ 센스 있는 여자
61.사랑없는 섹스란 존재할까 ->
★ 응..
62.감명깊었던 영화 ->
★ 최근에 날 울게 했던 영화는 '맨 오브 오너'
글구 감명이라고까지 말할 순 없겠지만... '엑소시스트'는 정말이지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영화다...흐미~
63.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을까 ->
★ 70세 전에 죽을 거 같다(--+)
64.자신이 좋아하는 3가지 ->
★ 새벽, 열중, 집념
65.지금 가장 생각나는 전화번호 ->
★ 우리집 전화번호
66.혼잣말. ->
★ 달은 져서 칼에 드리우고 암흑 속 흑영은 천하를 멸한다
67.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 ->
★ 볶음밥...
68.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 수 있다고 보는가 ->
★ 그럴 수는 있다고 보지만 그러지 않았음 한다
69.음주는 일주일에 몇회 정도 ->
★ 요즘엔 1회 정도?
70.가장 좋아하는 동물 ->
★ 강아지가 좋다^^
71.이럴때 가장 아찔했다 ->
★ 당연히 붙을 줄 알았던 광운대에 1차에서 떨어졌을 때...
군대 기물 파손했을때^^;
72.애인이 이에 고춧가루가 있을때 난 이렇게 해결한다. ->
★ 혀로 이를 훑는 행위를 함으로서 스스로 자각하게 만든다
73.올 여름 피서지 ->
★ 집
74.올 겨울(크리스마스)엔 여길 꼭 가야쥐 ->
★ 교회
75.애인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있다면 했던 일) ->
★ 둘이서 오붓하게 거리를 거니는 일
76.다시 태어나 성별이 바뀐다면 어떤 직업을 ->
★ 모델
77.자신이 가장 아끼는 거 ->
★ 앨범
78.지금 옆에 있는 물건 ->
★ 내 핸펀
79.미래에 자녀는 몇명 ->
★ 구체적인 건 정하지 않았지만 딸은 꼭 낳고 싶다^^;
80.최근에 읽은 책 ->
★ 은희경 '타인에게 말 걸기'
81.최근에 본 영화 ->
★ 맨 인 블랙Ⅱ
82.어제 뭐 했어 ->
★ 교회 갔다 왔다!
83.이 세상에 술이 사라진다면 ->
★ 온갖 범죄가 난무하지 않을까 싶다... 난 뭐... 별 상관 없다
84.공주병과 왕자병의 정의 ->
★ 착각은 자유
85.가장 친한 친구는 몇명 ->
★ 1명... (가장이란 말 자체가 1명일 수 밖에 없게 만들잖아 바부)
친한 친구는 한... 10여명 정도?
86.이런 남자 맘에 안든다(공동내용) ->
★ 괜한데서 힘 자랑 하는 넘들(--+)
잘난척 하는 것들은 남여를 불문하고 다 맘에 안든다
87.이런 여자 맘에 안든다(공동내용) ->
★ 분에 넘치는 내숭(--+) 넘 결벽증세 보이는 것두 싫다
밥은 왜글케 깨작깨작 먹는지... 이것도 남여 모두 해당한다
88.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의 한 장면 ->
★ 타이타닉에서 문제의 그 손 장면... 탁!....쭈우욱!
터미네이터Ⅱ에서 마지막 엄지 손가락 장면... 넘버원...
웰컴 투 미스터 맥도날드에서 효과음 담당 할부지가 폭죽 소리 내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그 장면 하나로 난 그 영화를 좋아하게 됐다. 쿠헬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