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안 맛집- 황금 반점 최근개업집 탐방기

[까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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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andbuy.co.kr  (강화공인중개사)로 오시면 기타 부동산정보와 다양한 매물이 있습니다.

하점초등하교 앞쪽에 짜장면집이 생겼어서,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맛을 꼭 보긴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일단, 깔끔한 이미지의 짜장면집입니다.

 이거 개인 신상 소개하려 한 것은 아닌데요, 본의 아니게 업자 한분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제 의도는 "왠 사람들이 많으냐?"이였습니다.    오픈빨이라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요즘 고속화도로공사 한참인데, 그 작업인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오픈빨쪽으로 생각이 기웁니다. 

 공간은 작지만, 테이블을 꿰 많더군요.  분위기 깨끗합니다.  강화의 송해반점 맛은 좋은데, 주변 정리를 하면 더좋은 가게가 될 것같아요. (사장님 참고하시고요)

면은 당연 기계면입니다.  이미 뽑혀 있는 기계면입니다.  아주 빠른 속도였습니다.  온지 5분도 안되서 대령됬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짜장면은 면발이 부드러워야 저는 좋습니다.  면발이 찔깁니다.  쫄면 먹는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송해반점 짜장면은 괜찮은데 짤뽕은 찔긴 면이 있는데요. 꼭 송해반점의 짬뽐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같이 가신 사장님은 쫄깃한 면발때문에 이곳이 좋다고 하셨고, 춘장이 아주 진해서 좋다하시더라구요.  제가 밥값내지 않아서 강하게 x 라고 말하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엑스!!!

[까부요]

참고로 제가 x하는 곳은 잘 버티고 있고, "아주 맛있는 맛집"이라고 소개하면 "임대" 딱지가 붙여져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맛집이라고 했는데 최근 망한 집 독도쭈꾸미, 오두리의 오두 돈대회집.

[까부요]

근데 돈대회집은 왜 망했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그거 인수해서 계속 운영하면 밥먹고 삽니다.

[풀소리]

황금반점은
좀 명이 길지 않으까요.
저도 가봤는데
규모가 추스리기 좋은 정도이고
맛도 그 정도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까부요님이
엑스 한곳은
성공 가능성 높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