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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인터네셔널과 이태리바잉에 참여했던 한사람으로서 지금도 부픈 감정을 진정 시키지 못하는것은 왜일까요?
1년전 사건에서 이제야 헤어난듯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좀 의아해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명품창업을 위해 자그마치 이태리를 두번이나 왕복했던 사람입니다
예전에 네이버까페 바잉후기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후기를 올려 놓은것을 보았는데
어찌나 저와 비슷한 스토리로 당하셨는지 같은 일당이 아닌지 그분께 메일을 보낸적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년전에는 중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치솔이나 면도기 이런 잡다한것들을 국내에 유통시키는 일을 했었습니다
중국제품이 싸긴 싸거든요 근데 몸만 힘들고 돈이 별로 않되어서 다른 업으로 바꿔볼까 하던차에 중국을 갔이 다니던 분중에
친하게 지내던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절 불러놓고 명품을 한번 팔아볼 생각이 있냐는 하데요
그래서 저는 밑천도 없는데 명품을 어떻게 구매해서 팔수 있겠느냐고 말했더니 자기 후배가 명품장사를 하는데
샘플로 몇개 갖다 줄테니까 한번 팔아 보고 주문을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명품에 대한 상식도 없이 오랫동안 아는분이라 믿고 돈을 드렸더니 지갑하고 옷을 몇벌 가져다 주더군요
인터넷에 한번 팔아볼까하고 저가 사온가격에서 30% 정도만 붙여 인터넷에 팔아봤더니 너무 잘 팔리는 겁니다
그래서 야 세상에 이런게 다 있구나 싶어서 저에게 명품을 해보라고 했던분에게 전화해서
나 완전히 명품사업으로 나서야 겠다고 말하고 물건이 필요하다고 했더니 지금은 물건이 없다고 하면서
주문을 하라는거였습니다 그때는 돈에 욕심이 나서 눈이 멀었었나 봅니다
그 동안 모아놨던 돈이 4000만원 정도 되는데 그걸 몽땅 다 그사람에게 줬습니다
그돈을 그 사람에게 주고 주문을 하고 집으로 오는데 온 세상이 내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고생이 끝났구나 라는 생각밖에 다른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일주일후 아무래도 느낌이 않좋아서 그 사람에게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같이 중국 다녔던 사람들에게도 전화를 해봐도 그 사람 않 본지 한참 됐다는겁니다
한달이 지나고 또 두달이 지나고 몇달이 지나도 그 사람은 않 나타나더군요
사기 당한겁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처음에 그 사람이 제게 명품을 넘길때는 사기칠 생각으로 시중가격에 절반도 않되는 가격에
명품을 제게 줬던거고
나는 그걸 30% 마진만 붙여 판매 했으니 않팔리는게 더 이상한 꼴이 되 버린거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를 악 물었어요
내가 직접 이태리를 가서 명품을 사오마 라고 다짐하고 인터넷으로 찾아 다니기 시작했는데
안터넷에서 이태리 어디를 가면 명품을 싸게 살수 있는지를 찾아 보니까 아울렛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여러가지 아울렛 위치와 경비를 알아본뒤 루프르한자 항공 비행기를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서
15시간을 비행하여 이태리에 도착하고 보니 정말 황량 하더군요
아는사람하나없는 타국에서 말도 않통하고 도착하면서 바로 후회가 밀려 오는게 ..
그래도 중국장사를 오래 다니면서 얻은 경험을 살린다 는 기분으로
일단 길을 잃었다 싶으면 택시를 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몇번 탔더니 7~8만원은 기본입디다
4일을 기간으로 아울렛을 가려했는데 한군데 밖에 못 가보고 3일 동안 택시비만 50만원 넘게 썼습니다
호텔비는 하루평균 우리나라돈으로 15만원 정도 인데 그것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비싼곳은
하루에 50만원 하는곳도 있더군요
밥은 식당에 들어가도 멀 시켜야 하는지도 모르고 대충 빵으로 다 떼웠구요
비행기티켓값 115만원에 택시비 50만원에 기차비 15만원 호텔비 60만원 식대 20만원 다 합치니까
260만원정도 되는데 돈은 두째치고 몸이 죽어 나더군요
아울렛은 갔었는데 정말 큰 사이즈밖에 없고 물건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때 알았어요 인터넷 정보라는것은 허구라는 것을요
그래서 첫번째는 이렇게 해서 포기를 했던 겁니다
그러다 뭘 다른걸 해볼까 하고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가 자기가 이태리에 사는 비지니스가이드인데
이태리에 오면 명품파는는곳을 가르쳐 준다는 글을 제가 본겁니다
이태리에서 유학하는 학생인데 비지니스가이드도 한다고 하길래
갑자기 잃은돈을 찾을수 있겠다는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잃은 돈은 어떻게든 찾아야 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말이죠
마누라를 설득시켜서 어떻게든 아이들하고 살아봐야 되지 않겠냐고 그래서 몇날 몇일을 그렇게 설득 했나 봅니다
그래서 그 이태리비지니스가이드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하루에 400유로를 주면 명품을 판매하는곳으로 데려다준다고
하며 자기 이태리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며 이태리 도착하면 연락을 달라는거 였습니다
그 메일을 받고 저는 다시 이태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이태리 밀라노 말펜사공항에 도착해서
그 비지니스 가이드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자기가 오늘 급한일이 있다며 하루만 공항근처에서 자고 내일 보자는 거에요
정말 화가 디밀어 오르더군요 이 멀리까지 왔더니 자기가 바쁜일이 있다고 하루를 기다리라니
이게 어디 있을법한 얘기 입니까 외국오면 하루 하루가 돈인데 말입니다
어찌됐던 다음날 밀라노까지 버스타고 나와서 어디까지 찾아 오라고 하는데
그것만 해도 하루반나절이 다 가버렸습니다
이태리온지 벌써 이틀이나 된겁니다
저보고 이태리 오기전에는 5일정도면 다 끝낼수 있으니까 걱정 말라던 인간이 이 비지니스 가이드 였습니다
만나자마자 저더러 그러더군요 멀 사고 싶냐고 ?
제가 이것 저것 사고 싶다고 하니까 그러면 자기가 데려다 줄테니까 절대로 명함을 건네서도 않되고
명함을 받아서도 않된다 그리고 물건 살때는 꼭 자기한테 얘기하지 이태리사람에게 말을 걸지 말라고
업체는 자신들 밥줄이기 때문에 오픈되면 우리는 밥 굶어 죽는다고 눈에 힘을 주고 얘기 하더군요
그것을 지켜줘야 지금 출발 할수 있다고 하길래 맞는말인것 같아서 알았다고 하니까
이제는 명품을 얼마정도 살려고 하는냐 돈을 얼마나 가지고 왔는냐 며 자세히 물어 보는겁니다
왜 돈에 대해서 묻냐고 내가 그러니까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벌써 이넘은 이때부터 사기칠려고 마음 먹었던 겁니다
그러더니 비지니스가이드가 렌트카를 타고 다녀야 하는데 렌트카비용과 기름값은 제가 부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업체가 여기저기 떨어져 있어서 돌아다닐려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비지니스가이드가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30분쯤후에 렌트카를 빌려가지고 오고
업체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미 제가 공항 근처에서 자고 비지니스 가이드를 만나러 나오는데만 2시간 이 지체되고
만나서 한시간 얘기하고 나니 벌써 오후 3시가 다 되었습니다
그 시간에 한군데를 갔는데 한참을 돌더군요 무심코 창밖을 내다보니 아까 보이던 간판이 또 보이는게
아 이사람이 길을 못찾게 일부러 도는구나라는걸 알았습니다
기껏 도착한것이라고 가보니 물건도 없었어요 가격도 비쌌구요
내가 다른데를 가자고 하니까 지금 오후 5시이기 때문에 업체가 문을 닫는다고 하면서
내일 일찍 출발하는게 어떠냐고하는겁니다.
이태리는 출근 시간이 늦고 점심시간 끼고 퇴근 시간이 빠르니까 하루에 두업체 다니기도 빠듯 하더라구요
여차 저차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저녁을 먹으로 갔는데
여기서 저처럼 이태리 비지니스 가이드에게 사기당하신분들이 많으신즐로 아는데 다른분들도 그렜겠지만
저도 저녁식사값으로 200유로 정도 계산했습니다.
나보고 이태리에 왔으니 음식의 진수를 가르쳐 주겠다며 이것 저것 시키는데
저는 밥값이 걱정되서 음식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이넘은 평소 배 곪다가 나를 핑계로 자기 배를 채우고 있었던거지요 이게 코스인것 같더군요
아까전에 비지니스가이드가 돈을 얼마나 가지고 왔냐고 묻길래 업체를 많이 않 데리고 다닐까바
돈은 많이 가지고 왔다고 했더니 호텔도 어리번쩍한곳에 가서 세워 주데요
내돈으로 빌린 렌트카는 비지니스가이드가 끌고가면서 내일아침 9시에 보자고 했습니다
차마 어리번쩍한 호텔에는 잘수가 없어서 다른곳에서 자고 아침 9시까지 어리번쩍한 호텔 앞까지 나올 요량으로
40분을 헤메다가 예전의 경험을 살려 80유로짜리 호텔을 찾았습니다
거기서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제 밤에 그넘이 내려줬던 어리번쩍 호텔 정문앞에서 9시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이 지난후에야 깨끄점한 얼굴로 비지니스가이드가 내돈으로 빌린 렌트카를 타고 나왔더군요
그게 10시 였는데 업체를 가니까 11시 좀 지난 시간이었는데 명품들 마다
밀라노 시내에 있는 명품직영매장가격보다 더 비싼것도 많고 비슷하거나 정말 조금 싼 정도 였습니다.
4개월전에 이태리 매장을 둘러본 경험이 없었다면 이런 감도 없이 다 샀을거라는생각을 하면
경험은 크나큰 보약인 셈이 된거였습니다
혹시나하는 생각에 다음날도 가보면 마찬가지였어요
이렇게 돌아다녀봐야 가격도 않맞는데 수십군데를 돌아 다니면 뭐할거며 거기다 비지니스가이드비에
죽어날거란 생각에 오금이 저렸습니다
곰곰히 옆에서 눈치를 보니 이 비지니스 가이드가 중간에 개입해서 마진을 먹는게 분명한것이었어요
6일 일정을 잡고 와서 5일을 비지니스 가이드와 돌아다니니까 하루에 400유로씩 가이드비 지불하고 나니 2000유로가 나오더군요
하루 400유로면 지금은 유로로 계산하면 한국돈으로는 하루 80만원 돈입니다
내가 갈때가 2008년 1월이니까 그때는 1유로가 (1유로 1400원) 이었으니까 가이드비만
물건 하나 못사고 5일동안 280만원이 나온거에요 않 당해본 사람은 모를거고 암튼 입에 거품 납니다
마지막 출국전에 그동안 경비를 쓴게 아깝지 않느냐고 비지니스 가이드가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경비만 쓰고 물건은 하나도 못사서 막막하다고 말이죠
그러니까 비지니스 가이드가 하는말이 그럼 경비를 아끼고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 제안을 하길래
그게 뭐냐고 하니까 자기한테 물건살돈을 맡기고 가면 가격맞는걸로 알아보고 물건을 한국으로 부쳐 주겠다는거에요
다른분들 얘기 들어봐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여기까지 오면 누구나 다 똑같이 당하나봐요
그게 본전 생각 때문인가 봅니다 예전에 이사장님도 그랬다고 들었는데요
저도 그 케이스인가 봅니다 설마 이 돈 떼먹으면 이넘 이태리에서 한국사람 상대로 다시는 비지니스 가이드는
못할거라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던게 실수였어요 돈을 줬습니다
그때 8200유로 였으니까 그때 환율로 보면 11480000원 정도 되는것 같아요
몰건 않왔고 물건 못 받았습니다
그넘들은 전화번호만 바꾸면 얼마든지 비지니스 가이드할수 있다는것을 정말 그때는 몰랏습니다
요넘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 잡습니다
속일려고 작정하는넘들은 정말 당항 재간이 없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 상황은 않 당해본분들은
정말 모릅니다
어떻게 당할수 있을까 생각 할수도 있지만 하지만 않그렇습니다
저요.. 이태리 왕복 비행기값 120만원에 호텔비 6박에 하루에 평균 85유로 (한국돈 114000원에 6일 )71만4천원 에
5일동안의 비지니스가이드비 2000유로 (한국돈280만원) /식대 첫날200유로를 포함한 총식대 300유로(한국돈 42만원)/
렌크카비에 기름값 400유로 (한국돈 56만원)= 총 경비 569만원
보세요 총경비 590만원 들고 물건도 못샀다면 돈 않주고 올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말고도 대하인터네셔널과 바잉가시기전에 이태리 유학생이나 비지니스가이드에게 사기당한 사람이
여러분 계신것으로 아는데요
네이버바잉후기에서도 보셨을 거에요 다 어찌할수 없는 상황에서 당한거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두번이나 당한후로는 정말 사업실패해서 자살하는사람심정 이해가 가더군요
이래서 사람들이 자살하는거구나 하구요
경찰서에 신고해봐도 소용없어요 상대방 인적사항을 전혀 모르니까요
자살할려고 몇번을 마음을 먹다가 자식들이 눈에 밟혀서 또 한번 일어 서보자고 마음을 먹다가
대하인터네셔널을 알았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이태리를 갔다왔고 이런 저런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숨기고
대하인터네셔널과 상담을 했었는데 너무도 정확하고 분명하게 맥을 짚어 주시는걸보고
무척 놀랐고 내가 사기당할수 밖에 없었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태리 가기전에는 돈만 있으면 명품을 사면되지 사기 당할게 뭐가 있나라는 생각 이었는데
돈을 들고 이태리를 직접 가도 사기를 당했으니 정말 이 사업은 온통 지뢰밭인 셈입니다
그 점을 제가 얘기도 하기전에 대하인터네셔널에서 지적하는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지만
이제야 제대로 된 업체를 알았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기뻤습니다
이과장님께 교육 받고 얘기를 숱하게 나누는 동안 정말 대하인터네셔널은 프로라는것을 실감 했구요
이것에 대해서 먼저 바잉갔다오신 분들도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대하인터네셔널과 이태리바잉을 다녀온후
이제는 마누라의 돈독한 신임을 얻으며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수 있게 되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 돕니다
모두가 행운이지 않겠어요
우리 모두 이 행운을 깨트리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기로 합시다
바잉에 참여하신 사장님들~~~~ 대박을 향하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