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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영교육 실시 ◆ 등록자:ROSE47
체육시간의 수영교육을 다음과 같이 수영장에 가서 직접 실기를 익힙니다.
(1) 실시 일시 : 7월 4일(화) 08:00-12:30 (2) 장 소 : 인천 시립 실내 수영장 (도원역 옆) (3) 1인당 경비 : 입장료 630원, 교통비 400원(왕복 전철비)계 1030원 (4) 준비물 :수영복, 수영모(여자), 간식(빵이나 과자, 음료수) 타월, 귀마개, 물안경 등 |
제목: 즐거운 현장학습 등록자:ROSE47 학교의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현장학습(봄소풍)이 늦어 졌습니다. 그러나 안갈 수야 없지요? 아래와 같이 갈 예정이니 멋진 현장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봅시다. < 현장학습 계획 > 1.가는 날 : 26일 ( 수요일 ) 2.가는 곳 : 수봉공원 3.가는 방법 : 부평역에서 전철 탐 - 제물포역에서 내림 - 걸어서 - 수봉공원 - 신나게 공부?(학습이니까) - 점심 - 집에 옴 4.준비 할 것 : 신나게 놀 준비(선생님이 가르쳐 준 게임 노래 외우기) - 차비 : 400원 (25일 미리 내기) - 점심 메모지와 수첩, 군것질할 돈(조금만) * 다녀와서 기행문을 쓸 예정이므로 잘 메모해야 할 껄! < 선 생 님 > |
< 2. 학습 안내 >
번호: 15 등록자:ROSE47 제목:♣ 사회과 요점정리-1♣ 줄수: 85 ★사회과 학습요점 정리★ 2. 우리의 경제 생활 (1) 우리집의 살림살이 (63 - 80) 1. '경제'란 말의 뜻은? (㉠ 살림살이 ㉡ 이득이 된다.) 2. 사람이 살아 가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 (의:입을 것, 식:먹을 것, 주:사는 집) 3. 더 많은 물자가 필요한 까닭은?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4. 사람들이 원하는 여러가지 물건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5. 경제 생활이란? (한정된 자원을 자신에게 이익이 가는 쪽으로 선택하는 것) 6. 경제 활동이란? (사람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얻고 쓰는데 관계되는 모든 일) - 이하 생략 - |
번호: 13 등록자:ROSE47 제목: 6월 2주 주간학습 안내 줄수: 71 ◈도덕◈ (월) 8. 자유로운 생활 - 은행에서 있었던 일 (113-116) ◈국어◈ (월) 12. 일기 (읽기) - 보고, 느끼고, 한일 파악하기 (108-110) (수) 12. 대화넣어 글 쓰기 (쓰기) - 대화를 넣어 이야기로 쓰기 (75-78) (목) 12. 대화넣어 글 쓰기 (쓰기)- 그림을 보고 대화를 넣어 이야기하기 (79-82) (금)~(토) 보충학습 - 설명문 쓰기 < 준비물 > 독서록(원고지) ◈사회◈ (월) 3-(1)-<3> 금속 활자 - 목판 인쇄와 팔만대장경 (129-132) (수) 3-(1)-<3> 금속 활자 - 조상들의 과학기술 발달 모습 (133-135) (목) 3-(1)-<3> 금속 활자 - 과학기술을 위한 조상들의 노력 (133-136) ◈산수◈ (월) 7. 분수의 곱셈 - 진분수끼리의 곱셈 (114-115) (수) 7. 분수의 곱셈 - 대분수끼리의 곱셈 (116-117) (목) 7. 분수의 곱셈 - 곱셈의 결합법칙 이해하기 (118-119) (금) 7. 분수의 곱셈 - 세분수의 곱셈 해결하기 (120) (토) 7. 분수의 곱셈 - 분수의 혼합산 해결하기 (121) ◈자연◈ (목) 4. 식물의 구조와 기능 - 식물의 각 부분 알아보기 (94-96) (금) 4. 식물의 구조와 기능 - 꽃의 각 부분 알아보기 (97-98) |
등록자:최종규 지역:인천시 제목:신미양요의 옛 싸움터를 찾아서(2)..
<< 신미양요의 옛 싸움터를 찾아서..2 >> 셔먼호사건과 신미양요 1871년 1월 17일, 미국 정부는 중국 예부를 통해, 조선에 `제너럴셔먼호 사건'의 진상을 추궁하는 협박문을 보내며 강화도 공격의 계획을 세운다. 물론 대원군은 한마디로 일축한다. "제너럴셔먼호사건은 그 배의 선원들이 먼저 민간인들을 죽이고 재물을 빼앗아 일어난 일이며 조선은 그에 대해 상의할 생각이 없다." 이어 대원군은 한강일대에 방어 역량을 보강하고 전투태세를 강화한다. 사건의 발단은 1866년 7월 13일, 병인양요가 일어나기 직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 경내에까지 들어와 통상을 요구했다. 그 배는 중무장을 하고 있았다. 조선은 조난선의 예에 따라 식량을 공급하고 물러갈 것을 요구했으나 막무가내다. 제지하는 중군 이현익을 구금하는 등 횡포를 부리자, 흥분한 평양 관민은 마침내 화공으로 셔먼호를 소각해버리고 탑승자를 모두 죽여 버렸다. 당시 평양감사 박규수는 소각된 선박을 서울로 옮겨 선제와 운전법을 연구하기도 한다. 사건이 있은 지 몇 달 뒤, 미국은 사건의 진상을 풍문으로 전해 듣고 조선과 통상을 맺을 기회로 삼게 된다. 이미 그들은 군함의 위용으로 일본의 문호를 열어놓지 않았던가? 그러나 조선의 사정은 달랐다. 오랜 세도정치를 끝장내며 왕권강화를 추진했던 대원군은, 어느 정도 민슴을 수습하며 강력한 쇄국정치를 추진했던 것이다. 더구나 셔먼호 사건 뒤로, 천주교 탄압을 빌미로 들어온 프랑스의 만행에 따른 격전은 군관민의 쇄국의지를 더욱 고무했고, 옵페르트의 남연군묘 도굴미수사건은 서양 오랑캐에 대한 증오심에 불을 당겼던 것이다. 4월 8일 80문의 포와, 북경주재 미국공사 로우와 아시아함대 사령관 로저스 해군 소장을 비롯한 1230명의 군인을 태운 5척으 기누함이 리델 신부의 안내를 받으며 서울 침공의 거점인 물치도 부근으로 침입해 정박한다. 리델은 병인양요 때도 길 안내를 맡았던 길잡이다. 조선정부는 곧 어재연은 순무중군으로, 이창희를 강화판관으로 임명하는 한편, 훈련도감 및 각 군영의 정예부대와 대포 화약 등을 강화도에 증파하여 일전을 각오한다. 4월 14일 미군함이 손돌목을 지나 광성진으로 들어오자,양안의 광성진포대, 덕진포대, 덕포진 포대에서 200문 이상의 포가 일시에 불을 뿜는다. 뜻밖의 맹포격에 적함은 손돌목의 급류에 휩쓸려 좌초하고, 측량함 모노캐시호는 물이 스며드는 채로 도주한다. 손돌목 전투 패배와, 로우의 발포사건 항의 및 회담요청에 대한 대원군의 "만리풍파에 시장할테니 거세한 황소 3마리, 닭 50마리, 달걀 만 개를 주겠노라"는 모욕적 발언은 로우 공사로 하여금 총공격을 감행하게 한다. |
제목:[시청] 송도 신시가지 조성사업 송도 신시가지 조성사업 @. 사업개요 .면 적 : 17.7km(535만평) .사업량 : 공유수면 매립(호안 29.1km, 매립 17.7km) .사업기간 : `94 ~ 2006 .총투자사업비 : 17,424억원 - 매립투자 사업비 : 7,396억원 - 기반시설 사업비 : 10,028억원 @. 그간 추진상황 .매립면허 승인 (17.7km, 건설부) ------ `90. 11 .교통영향평가 협의완료(교통부) ------ `93. 4 .4공구 공사계약(조달청) ------ `94. 7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완료 ------ `94. 7 .공유수면 매립면허 실시계획 인가 ------ `94. 8 .공사 착공 ------ `94. 9 @.년차별 추진계획 |
번호: 18 등록자:ROSE47 제목:◆방학숙제에 대하여...◆ 여름은 더위로 자칫 게을러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그럴수록 더욱 마음을 고쳐먹고 뭔가 보람있는 일을 찾아서 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방학숙제는 하루하루 미루다보면 정말 하기 싫어지지요. 방학전에 하루 생활계획표를 세웠지요? 지금까지 잘 지켜지지 않았더라도 오늘부터라도 지키도록 힘써 보세요. 그리고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이 되면 꼭 공부하는 버릇을 붙이는 것이 좋아요. 공부나 숙제를 하다가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이요' 방에다가 써요. 그러면 선생님이 언제라도 거기다가 답을 쓸테니까.... 별똥 여러분 더위에 지지말고 화이팅!!! 개학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선생님 - |
< 3. 우리반 이야기 >
번호: 9 등록자:최상미 지역:인천시 제목:즐거운 등산 여러분! 오늘저희 반끼리만 선생님을 모시고 등산을 갔었습니다. 처음에는 부픈 가슴을 안고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갔었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힘이 빠져서인지 "선생님! 쉬었다가요" "더는 못가겠어요" 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분위기도 썰렁해져 갔습니다. 그런데 설애 만은 쌩쌩해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점심 먹는 시간이 되자 시끌벅쩍 대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아이들 중 몇몇이 덥다해서 위통을 벗어 던져 선생님께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아쉬었습니다. 다리는 아팟지만 좋은 추억이 될 만한 즐거운 등산 이었습니다. 즐거운 등산을 하게 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기별10> |
번호: 30 등록자:문정제 지역:인천시 제목:랄랄라~~ 소풍. 오늘은 소풍가는 날. 모두들 즐겁게 보인다.우린 수봉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아이들 중에는 메모하는 아이,뛰는 아이들, 처음 갈 때는 그런데로 좋았는데 전철에서 내려 걸어 갈 때는 다리가 뻐근했다. 내가 이러면 말을 안하는데 놀이기구는 안타고 현충탑에세 더 먼 곳으로 갔다. 난 이런 생각도 했다. "이거 놀이기구는 언제 타지?" 그러다 드디어 점심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은 반끼리 모여서 점심인 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은 부산하게 놀이공원으로 갔다. 아이들은 재미난 놀이기구들을 많이 탔다.어떤 아이는 수봉공원에 있는 것들은 다 탔다고 한다. 그러다가 재미있던 자유시간이 끝나고 집합 하라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들은 허겁지겁 달려와 줄을 맞추어 섰다. 아이들이 모두 서자 1반 부터 차래대로 줄을 맞추어 천천히 제물포역으로 발길을 옮겼다. 북극성5 (문정제)씀. |
번호: 32 등록자:이현규 지역:인천시 제목: 부남 5-7의 발전에 감사를...♥ 먼저 백충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buanm6방의 이름을 "가정통신"방으로 만드셨는데.... 선생님과 학부모가 의견을 쓸 수있게 하셨는데요. 아직도 쓰기는 안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확인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번호: 33 등록자:이아영 지역:인천시 제목: 물총 싸움 우리는 남자 아이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했다. 여자아이들이 너무 많이 맞았다. 특히 나와 해민이는 물에빠진 생쥐 같이 젖었다.. 나는 남자아이들이 정말 미웠다. 우리반은 남여차별이 없다. 그래서 항상 즐겁다. |
번호: 53 등록자:오정극 지역:인천시 제목: [비회원] 아기별10에게 귀여운 아기별10에게 너무나 사랑스럽고 솔직한 아기별들을 보면서 그냥 넘어가기엔 조금 섭섭해서 한마디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저도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랍니다. 엄마들은 자기 자식이 매일 어린 아이 인줄 알고 사는데, 아마 우리 아기별, 혹은 북극성 어머님들도 자녀들이 이렇게 어른이 되어 가고 있는 줄은 모르실 겁니다. 여러분들이 어른이 되는 시대에는 종이에 씌여진 글을 읽는 것보다 오히려 컴퓨터 화면에 글을 보는 것이 익숙한 세상이 될겁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런 방면에 박식한 지식과 열성을 가지신 백선생님의 제자가 된 것도 어쩌면 행운일 수 있겠죠? 또한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 하는 방법 중에 좋은 것이 글을 쓰는 것이랍니다. 여러분들의 재미있고, 신나고, 속상한 모든 글들이 살아 있군요. 계속 이곳을 잘 활용하면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아기별10님 그 솔직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마 선생님께서도 그리 생각하고 계실 거예요. 그리고 조금 미안해하고 계실 지도 모르죠. 열심히 공부 하셔서 좋은 선생님이 되시길 바래요. 모두모두 안녕!! 여러분을 사랑하는 인디텔의 아줌마가 |
번호: 57 등록자:송기원 지역:인천시 제목:으! 아까운 밥 으! 아까운 밥 오늘 진태가 나한태 "어!****"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몸에 먹물을 묻혔다. 내가 *게 쓴 것은 너무 나쁜 말이기 때문이다 "선생님 *게 쓴 말이 무슨 말인지 묻지 마세요" 그래서 진태는 화가나서 나의 몸에도 먹을 묻혔다 하지만 나는 먹을 지우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진태가 나를 때리는 것이다 나는 상대를 하기 실어서 나갈라고 하는 참에 선생님께서 우리 둘의 종아리를 치셨다 나는 종아리를 맞고 교실에 들어와 밥을 먹는데 속에 무슨 마음이 걸렸는지 밥을 잘 넘기지 못해 남겼다 내가 잘못했다. "진태야! 오늘 일은 미얀해! |
번호: 77 등록자:박혜인 지역:인천시 제목:선생님은 정말 돼지야!!! 선생님은 돼지야. 오늘 현주가 선생님께 통닭을 두마리 드렸는데 선생님께서는 혼자먹기가 뭐 하니까 교생 선생님과 같이 드시는데 아니 이게 웬일이래!! 양이 크신 고문수 선생님 때문에 통닭 두 마리를 다 드시는 줄 알았는데 통닭 한 마리는 안 드시고 살짝 감추어 놓으시다니... 우리 선생님께서 그렇게 돼지이시고 야비하신 줄은 생전 꿈에도 몰랐는데.... 선생님!!남은 통닭 한 마리는 선생님 집에 가져가서 선생님 사모님께 ``여보, 내가 당신을 위해 통닭을 한 마리 사왔지. 이거 찾느라고 서울까지 다녀왔어. 그 통닭집이 통닭을 아주 맛있게 잘한데.'' 라고 하실려고....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교생 선생님께 ``이거 헨드볼 팀 먹으라고 갖다 줘요.'' 하시는거다. 그러면 헨드볼 팀 선수들은 ``5학년 7반 백충기 선생님은 참 고마우신 분이야. 우리를 생각해서 통닭까지....'' 라고 말하면서 감격하겠지? 그러면 선생님 사모님께 한 말보다 헨드볼 팀 선수들은 더 많으니까? ......... 선생님!!!선생님은 돼지시죠? 히히히히 (선생님을 흉보고 돼지라고 놀리는 아주 귀여운 제자 아기별8 올림..) |
번호: 84 등록자:박혜인 지역:인천시 제목:문정제, 너 이럴수가 있는거야? 줄수: 14 야!! 문정제, 아니 문어발.... 너 아름이보고 `박아지' 라 했지. 게만 박아지 인줄 알아? 그럼 나도 박씨 니까 박아지 겠네. 너 내일 공부 끝네고 뒷산으로 따라오는 거 알지? (혜인이의 열불 터지는 글) |
번호: 85 등록자:백충기 지역:인천시 제목:♥자! 자! 착한 어린이들은.....♥ 요 아래 글들을 읽어 보니 뭔가 터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왜들 그래요? 우리 대한민국에서 제일 착한 별똥들이. 서로를 칭찬하는 예쁜 말(이야기)들 만 쓸 수는 없을까? - 조마조마한 선생님 - |
번호: 86 등록자:오정극 지역:인천시 제목:[비회원] 크는 아이들 안녕 여러분? 이곳에 두 번 들어 왔더니 통신 중에 어떤 아기별은 저를 보면 윙크도 하면서 좋아하더군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니까, 아줌마 어렸을 때 생각이 나는군요. 꼭 여러분 같은 마음으로 친구들과 말다툼도 하고 삐치기도 하고 그러다간 더 친해지기도 하고 그랬었지요. 지금도 그때 싸우던 친구들과 더 친하답니다. 혹시 속마음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친구에게 보이는 관심이 아닐까??? 아이구 저어기 펄쩍 뛰는 아기별들좀봐!!!! 미안 미안. 여러분 어른들은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고 하시지요? 왜냐하면 싸운 후에 친구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잘못은 무엇인가 돌아보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비밀은요. 이길 수 있는데 져주는 것이 정말 이기는 것이랍니다. 다음에 올라오는 사랑스러운 글을 기대하면서 물러갑니다. 모두 모두 안녕~~~~~~~~ |
번호: 95 등록자:기획관리 지역:인천시 제목:[인천광장] 어린이들의 [우리끼리] ☻ 인디텔 한마당 ☻ - 월간 [인천광장]에 실린 글 Ш 어린이들의 [우리끼리] "EHDTL" 이 영문을 한글자판으로 다시 쓰면 동시이다. 이는 국민학생들의 반별모임인 [우리끼리] 대명터의 글자랑 코너인 내차지에 올린 김도훈(CS6309) 어린이가 쓴 글이다. 아직 컴퓨터 이용에 서툰 모습이다. 도대체 무슨 글을 써놓았을까? 오요요/불러볼까요/보송 보송/털 세우고/몸을 흔드는/강아지풀/불러 볼까요/ 자기가 쓴 동시가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다는 것을 인디텔 어린이들은 알고 있다. 이것이 바로 반별모임 [우리끼리]가 개설된 이유가 아닐까? 인디텔에 개설된 반별모임에는 별똥마을 (부평남국교)와 대명터 (부천대명국교)가 있다. 글쓰기 교육은 물론 가정통신문 발송, 숙제안내, 전자우편쓰기, 대화방 등 컴퓨터통신을 통해 다양한 교육을 실천하는 이 코너는 21세기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어린이들의 한마당이며 학교와 가정을 잇는 통신마당이기도 하다. 선생님들은 가정통신을 통해 학원불량배 조심, 컴퓨터교실 안내,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환경보호, 체격검사 후 어린이 비만에 대해 와 같은 글을 전하고 있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의 유래 소개와 주간 학습 계획이나 내일의 숙제 등도 알려주고 있다. 이는 어린이 뿐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통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인 것이다. 회원가입부터 통신접속에 이르기까지 처음에는 낯설었으나 이제는 하나같이 선생님 고맙습니다! 를 합창한다.(3.3매) |
번호: 101 등록자:김은지 지역:인천시 제목:아기별11이 선생님께 올리는 글!! 선생님 저 아기별11이예요 전 우리 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얘기 같아요. 우리반 아이들끼리 싸우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선생님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져 주시잖아요. 전 좀 더 선생님께서 강해주셨으면 해요. 선생님은 선생님 나름대로 자신의 주장과 생각이 있으신데 선생님은 우리생각만 하시니 그것이 좀 안타까울 뿐이예요. 선생님 제가 왜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같냐고 한 이유는 집에서 부모님과 싸우는 일이 있으면 부모님들은 우리의 의견에 항복만 하시잖아요. 그러니 부모님들과 선생님과 같지요. 선생님 다음부터는 강한 힘을 기르세요. 아셨죠! 선생님의 제자 |
번호: 106 등록자:신광철 지역:인천시 제목:[비회원] 놀람! 환희! 정말 놀랬습니다. 이런 곳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우연히 추천 게시물에 실린 '우리 선생님은 돼지야' (제목 맞나요?)를 읽어 보면서 뭐랄까..... 깜깜한 밤중에 하나의 불빛을 본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곳에 주인 허락도 없이 실례를 무릅쓰고 와서 실린 글들을 보고나니까..... 너무 너무 좋은 것이 많아서... 꼭 잃어버린 무엇인가를 찾은 것 같은 기쁨을 느낍니다. 자주 와서 봐야겠네요. 넘치는 기쁨을 안고 이만 떠나갑니다. |
번호: 107 등록자:풀각시 제목:[비회원] 아기별11호님의 말에 나도 동감. 안녕하세요. 몰래 몰래 와서 사~알~짝 읽고만 가던 아줌마인데 오늘은 나도 한마디...... 밑에 아기별11님이 한 말과 같이 "여자라고 축구를 못하나요" 맞아요, 여자라고 축구를 못하나요. 지난 5월5일 아줌마도 축구해보았지요!! 아이들과 아줌마들을 한데 묶어서 편을 갈라 축구를 했는데 처음해보는 축구지만 너무 재미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남자들만 하길래 아줌마도 '여자들도 축구합시다' 했지요. 아기별11님도 누가 시켜주지 않아도 여자들끼리 모여서 한번 해 보세요. 그래야 여태까지 이렇게 재미난 축구를 남자들만 했구나! 하고 느끼게 될거예요. 아줌마는 축구하고 난 후로는 며칠동안 온 몸이 쑤셔댔지만 항상 활동량이 많은 아기별들은 절대 그렇지는 않을 거예요. 축구하고 나서 재미있었던 일들이 이곳에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매일같이 몰래 왔다간 아줌마가 -- |
번호: 137 등록자:오정극 지역:인천시 제목:[비회원] 오랫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만나는군요. 하지만 매일 한번씩을 여기에 왔지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들이 보고싶어서. 투정어린 싸움도 귀엽고, 친구를 감싸주는 우정도 예쁘고..... 선생님께 드리는 솔직한 불만도 멋지고.... 더우기 별똥 마을을 통해 아줌마는 옛날 국민학교 후배를 만났답니다. 아기별 15의 어머니께서 저의 국민학교 2년 후배랍니다. 이곳에 제가 올린 글을 보고 저를 알아 보셨데요. 제 자랑같지만, 제가 이름도 좀 특이하지만 초등학교 때 전교 어린이 회장을 해서 후배가 나를 기억해 주었나 봐요. 암튼 재미있는 일이죠? 친구들!!!!!!! 아줌마 후배의 딸(아기별15) 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안녕!!!!!!! |
번호: 145 등록자:김은지 지역:인천시 제목:나 무서워 시험이 내 앞에 왔어 시험이 내 앞에 온다 아!!!!!!!!!~~~~~~~~~~~ 무당이 하는 말 ``저리가라~~ 시험아~~~~워이워이~ '' 시험을 못보면..........크~~~~~~~생각도 하기 싫다 시험이란 글자하고 시험은 누가 만들었을까? 그 사람은 공부를 잘할까? 아이들이 싫어하는 시험 시험이 없는 나라는 없을까? 난 이런 꿈을 꾼 적이 있다. 난 어떤 센 훼오리 바람을 타고 어딘가에ㅤ도착했다 그런데 그곳은 아주 편화로워 보였다 친구들과의 웃음, 즐거운 표정들. 이곳에 있는 아이들은 왠지 행복하게만 느껴졌다 그 이유를 알고 싶어 난 어떤 여자아이에게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 아이는 시험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난 시험만 없으면 항상 그런 웃음을 띄냐고 물어봤더니 갸우둥거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어린이들은 한참 자랄 나이예요. 그런데 어른들은 우리가 꼭 유명한 좋은 사람이 대라고만 하시지요. 때론 우리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우린 꼭 하나가 빠진 느낌이 들었으며, 또 많이 힘들었어요. 그건 바로 어른들은 우리에게 부탁만 했을 뿐 우리에게 뒷받침이 되어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린 더욱 힘들었답니다. 부모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따뜻한 타이르심이 있었다면 우리 결코 힘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린 한참 자랄 나이이며, 힘차게 뛰어놀아도 될 나이인데.......... 난 그 여자아이가 한말을 다 외워 이런 애기를 한 것이 아니다 좀 붙어서 했다. 어린이들의80%로는 시험 날짜만 다가오면 걱정이 태산이다. 그중 나도 들어갈 것이다. 난 이 꿈을 평생 잊어버리지 못할 것이다. |
번호: 165 등록자:김진호 지역:인천시 제목:아기별들은 정말 예의가 바르네요... 아기별님들은 정말 예의가 바르네요. 대화를 해보면 참 즐거워요.. 교육을 잘 받은것 같네요...다른 학교와는 달리.. 특히 아름이란 학생은...너무 예의가 있고 착해서 선생님께서 칭찬 좀 해주세요... 여러분의 붉은매 아기별들과 대화를 해보면 참 즐거워요.. 다른 학교 아이들과 달리 예의가 바르고요.. 특히 아름이란 친구는 정말 예의가 바르더군요.. 선생님께서 칭찬 좀 해주세요.. 여러분의 붉은매..... |
번호: 167 등록자:백충기 지역:인천시 제목:◆ 시험은 끝나고..... ◆ ★ 이제 학기말 시험은 끝나고..... ★ 별똥 여러분! 시험공부 하느라고 수고가 대단히 많았습니다. 시험 결과(점수)가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여 선생님도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지만 이제 이미 끝났으니.... 점수를 확인하며 너무 심하게 야단치지나 않았나, 그래서 혹시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나 않았나하여 선생님 마음도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학급에서도 여러번 이야기 했듯이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공부를 통하지 않고는 어렵다는 것을...... 특히 [산수] 과목의 성적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 많고, 선생님도 여러 가지로 반성을 했습니다. 좀 더 쉽게, 좀 더 재미있게 가르칠 수는 없었을까하고.... 이제 곧 방학이 되는데, 산수과목이 부족한 사람들은 꼭! 산수과목을 보충하는 기회로 삼도록!!!! 항상 시험 때만 되면 풀이 죽는 여러분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합니다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별똥 여러분, 파이팅!!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집시다. - 조금 미안한 선생님 - |
번호: 195 등록자:최윤희 지역:부천시 제목:혁이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대명국민학교'학생 입니다. 6학년..4반..입니다. 이름은 최윤희... 이름 예쁘죠? 별똥마을친구들의 글을 많이 읽어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보아 하니.. 혁이가 반장인것 같네요... 혁이가 반장 노릇을 잘 못한다는 글이 많던데.. 제가 보기엔 혁이는 반장노릇 아주 잘 하는 것 같은데요... 그리구...혁이가 인기가 아주 많은것 같네요..? 여 학생들도 잘 따라주구... 하하...아니.. 호호.. 여러분...! `대명터'에도 오셔서, 저희들이 올린 글들을.. 많이 많이 봐 주세요... 별똥마을 친구들의 글을 읽게 되서 얼마나 기쁜지 몰릅니당..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정말... (진~짜 진심) 저희 `대명터'에도 오셔서 글 많이 올려 주세여.. 그럼.. 이만.. 해어져야 겠시유.. 그럼... 안뇽~~ |
번호: 196 등록자:이남선 지역:인천시 제목:[손님] 번개1호 를 아시나요? 천둥이 우르르~~~꽝! 번쩍! 펑!! 펑? 천둥소리 같진 않은데..... 번개1호????... 작전명령 같은데?..... 하하~~~~~ 구출작전 이람니다 오도가도 못하고 갇혀있는 사람을..... 삼풍?... 그게 아니고 통신이 두절되어 외부연락을.....못하시는 분이 있답니다. 마지막 들린 펑!은 (모뎀 망가지는 소리 하하~) 그 사람이 누구냐 하믄..... 글쎄! 대장이 ....... 우~~하하하하하~~~~~~~~~~~~~~~~~~~~~~ 그래서 소식도 못 전한 답니다 저는 누구냐구요? 대장님 밑에서 잔심부름하는 쫄병 전령이라 합니다. 글 못 올리는 사연을 알려 드려야 할 의무가 있어서..... 사실은 대장한테 기합 안 받으려구요! 하하하~~~ 별똥마을의 대장이 누군가?????....... *글들이 재미 있어서 주책없이 끼어들어 죄송 합니~~~~~~~~~~~다. 닥터.장 |
번호: 210 등록자:권혁 지역:인천시 제목:이젠 날 찐빵이라고 하지마!! 야!!! 너희 정말 이럴거야!! 내가 왜 찐빵이냐!! `찐빵은 찐빵이다...' 이 조춘!!쿨Zzz쿨Zzz!!하마!! 나뻤어.. 아주 무지무지!! 진짜.. 내가 캠프갔다 온동안 아주.. 나만 흉보구... 그리구 수연이누나!! 누나까지 그러면 어떡해?? 그래.. 방학동안 잘 싸워 보자... 누가 이기나 보자구... |
번호: 220 등록자:심소연 지역:부천시 제목:이 글 좀 볼래?? 또 글을 쓰게 되는구나... 너희 이거 아니?? 난... 은지랑 아영이랑 혁이랑 너무너무 좋아한단다.. 그러니까.. 너희 좀 싸우지 마.. 너희 싸우는 게 재미있긴 한데.. 너무 많이 싸우는거 같구나.. 그리구 진환아.. 너 알진 못해두.. 혁이 편 들어 줘서 고마워.. 안녕.... |
번호: 223 등록자:김은지 지역:인천시 제목:(아주 아주 큰소리로) 찐~~~~~~빵~~~~~~~~~ 너 자꾸 그럴래? 너 두고보자 너의 1학기 반장애기를 다 해주마 두고 봐라 너 이제부터 시작 우리 반 아이들은 다 알겠지만 모르는 손님들에게 혁이의 과거애기 시작 모두 집중 손님들 혁이는 우리 반 아이들한테 이런 소리를 들었대요. "반장 사표내라!!!!!!!`` 반장은 우리 반의 왠수다. 찐빵 이 이야기 더 할까? 니가 원한다면 더 해주지 하하하 난 이만 쓴다 하하하 |
번호: 227 등록자:백충기 지역:인천시 제목: ◆역시 좋군!!!◆ 먼저 번 천둥 번개에 선생님 컴퓨터가 맛이 갔었거든. 이제 다시 고치고, 들어와 쭉 읽었는데 역시 재미있어!! 읽다 보니 두 가지 느낌! 첫째, 대명 친구들이 많이 놀러 오네!! 대명 친구들 반가워요, 그리고 환영해요. 우리 별똥마을(동생들이지?) 아기별들과 북극성들을 잘 사귀고, 많이 가르쳐 줘요.-여러 가지... 둘째, 우리 별똥들 너무 말다툼이 심한 것 아니냐? 남들이 보면 이상한 아이들이라고 흉보겠다. 선생님이 보면 다들 귀엽고, 다들 예쁜데 이상한 별명으로 부르니 모두 괴물처럼 생긴 아이들인가 의심하겠다.
♠ 손님 여러분! 우리반 아이들은 너~무 예쁘게들 생겼어요. 반장 혁이는 중간쯤 키에 얼굴이 동~그랗고, 입은 조그맣고 (그런데 그 작은 입으로 어떻게 잘 쫑알거리는지....) 머리는 항상 무스를 발라 멋지게 넘기고.... 너무 마음이 여려서 친구들이 따지고 덤비면 항상 뒷머리를 긁고,
아영인 중간쯤 키에 빼빼랍니다. 살결이 하얗고, 아주 멋쟁이고, 누구에게나 지기 싫어하고, - 선생님! 다른 아이들은 다 가슴이 나오는데 전 왜 안 나오죠? 하고 하소연하는 아이랍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흉본다고 떠밀어도 선생님을 끌어안고 '난 선생님이 좋아요'하며 놓아주지 않는 아이랍니다. 그리고 공정한 입장에서 말하면 혁이랑 둘이 조금 좋아하는 것 같애요. 다른 친구들도 모두 소개하면 좋은데, 요 두 명을 제일 궁금해 하는 것 같아서 소개를 했어요. 은지는 아주 발표를 잘하고, 혜인이는 눈이 너무 커서 선생님이 항상 '야! 너 뭘 그렇게 깜짝 놀란 눈으로 쳐다보고 있냐?' 라고 놀리고,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궁금하면 물어 봐요. 내가 공정하게 설명을 할테니깐. 으~~ 너무 많이 썼나? 안녕!!!! - 공정한 선생님 - |
번호: 228 등록자:장혜미 지역:부천시 제목:[손님] 많이 많이 안녕? 난 대명국교의 장혜미라고 해 너희들이 쓴 글을 읽으려고 여기에 자주 들어와 읽다보면 너무 재밌는 일이 많아 글도 잘 쓰고.. 그래서 여기에 처음으로 글을 실고 있어 우리 반은 엉망이야 욕을 쓰지 않나 순전히 장난 같애. 어떻게 보면 너네들이 더 어른 같아 보여 오늘도 들어와 보니 선생님의 글이 실려 있더라구 읽어보니 선생님이 참 좋으신 분이더라 얘들아 선생님 말씀 잘 들어. 쏙 썩이지 말고.. 여기에 나 모르는 사람 많을꺼야 나랑 친하게 지내자. 그럼 안녕 P.S : 다음에도 글 실어도 되지? |
번호: 230 등록자:심소연 지역:부천시 제목: 와.. 이 곳 정말 좋아여.. 안녕? 지금 방금 선생님의 글을 읽어 보았어여.. 귀여운 꼬마 북극성들과 아기별들의 성생님께선.. 참 좋으신 분 같아여.. 초면에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기도 하구여.. 괜히 참견하는 건가 하고.. 아무튼 너무너무 재미있으시고.. 아이들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실 분 같아여.. 너희들 참 좋겠다.. 이처럼 좋은 선생님 만나구.. 우리 선생님이 안 좋으시다는 건 아니구여.. 아무튼 정말 너무너무 좋으신 분 같아여.. 전번에 우리 6학년 6반에 쓰신 글도 아주 잘 읽었어여.. 선생님을 잘 알진 못하지만..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여. 절대로..아부가 아닙니다.. |
번호: 233 등록자:김효정 지역:인천시 제목:호호 웃겨라!!! 야~ 찐빵... 내가 왜 염소냐?? 내가 염소가 될만한 이유나 있어?? 그럴만한이유가 있으면 ㅤ100가지 대봐... 못하겠지?? 그러니깐 난 염소가 아니야!! 너 한번만 염소라고 하면... ================@ 인줄알아라.. 그래도 또 그런다면... 1학기때... 어쩌구 저.. 그 사연을 공개할꺼당!!!~~ 키키 치~~ 이 PC통신을 하고 계시는 분...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저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주셔요~~ |
번호: 235 등록자:하나래 지역:인천시 제목:야.찐빵!또,효정이,은지,아름이(박)...꼭 봐 줄래? 야, 권혁! 참는데도 한이 있다! 너..알어? 반장이 되가주고.. 당번 일에도 안나오냐? 하긴 반장도 끝나가지... 그래. 내 별명이XX인데, 보태 준거 있냐? 그리고 내가 하마 아니면 되지 무슨 참견이냐? 효정이 말대로...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 이 말대로. 찐빵을 더 찐다고 떡이 되냐? 하여간. 너의 좋은 2학기모습을 기대하마... (참 너 말이야 당번 떼 안나온 이유는 뭐냐? 잊었던 건 아니겠지?) ============================================================ 효정, 은지, 아름(박) 너희도 보았겠지? 그 글 말이야! 권혁이 쓴 글! 은지보고XX~~~이라고 하고, 효정이보고XX라 하고, 아름이 보고도XX라고 하고... 저걸 반장으로 뽑은 우리가 잘못이지. 휴~~ 효정아! 넌 알지/ 권혁이 당번 일날 안나온 거 다른 사람이 안나온 것도 아니고 반장이... 한심하다. 한심해. 이만 줄일께. 개학날까지 안녕~~~ |
< 4. 글짓기 교실 >
번호: 7 등록자:권혁 지역:인천시 제목:너의 영원한 친구.. 두산아! 나두 너의 영원한 친구이고 싶어. 그리고 우리가 자주 싸우는 것 같단 말야. 앞으로는 싸우지 않아서 우정이 우리의 가슴 속에서 두터워졌으면 좋겠어. 내가 잘못한 게 있으면 말해줘. 나도 네가 잘못한 게 있으면 말해 줄께. 내가 바라는 게 많지. 이것들이 지켜지면 우리의 우정을 두텁게 하는데 보탬이 될 것같아서. 그리고 며칠 전부터 나에게 대하는 태도가 이상해 왜 그러니?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을 알아줘. 그럼 이만. 안녕~~ 너의 영원한 친구가 (북극성4)가 두산에게 (부극성9)에게 |
번호: 53 등록자:김진태 지역:인천시 제목:소풍 소풍을 가면 마음이 들뜨지요. 소풍을 막상가면 힘이들지만 마음 즐겁고 활기차지요. 도착지에 도착해서 뛰고만 싶지요 그리고 하늘을 보면 푸른 하늘 우리에게 미소를 짓지요
소풍을 가서 꽃밭에서 꽃을 보면 꽃들이 우리 보고 소근 소근 우리에게 말을 하는 것 같지요. |
번호: 72 등록자:백충기 제목: 시를 좋아하는 우리반 별똥들!! 우리 반 어린이들은 '시'를 무척 좋아 하는군요. 읽기도 좋아하고, 쓰기도 좋아하고... 특히 북극성 보다는 아기별님들이 더 시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시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이 아름답다는 증거지요. 별똥마을 어린이 여러분! 이제 자신의 시를 써 봅시다. 좀 서툴면 어때요? 쓰면서 배우는 거지요. - 마음이 흐뭇한 선생님 - |
번호: 73 등록자:김효정 지역:인천시 제목:선생님께 올리는 글!! 존경하는~백충기~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의 현재의 제자 김효정이예요. 언제였지요? 아~ 맞아! 어느 토요일 선생님께서는 저희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셨지요? 넓고 넓은 산에 키가 무지 큰 선생님! 그리고 선생님께 비하면 개미정도의 크기인 저희들! 그 때는 정말 즐거웠어요! 저는 그때야 비로소 선생님의 자상하시고, 여행을 정말로 좋아하시고, 책임감이 강하시다는 것을 느꼈어요. 선생님, 앞으로도 재미있으시고, 자상하시고, 말씀 드릴 수 없으실 만큼, 좋으신 면이 많으신 선생님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선생님께서 많이 기대해 주세요. 돌아오는 스승의 날 뜻 깊게 보내시고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1995년 5월 8일 선생님의 제자 김효정 올림!! |
번호: 89 등록자:이아영 제목:** 나의 일기 ** 어버이 날이다. 난 그전부터 준비했던 돈을 보았다. 다 저금해 놓아서 10원 한장 없을 때였으므로 모으기가 더 힘들었다. 한 달 정도 되었다. 15.000원이 조금 넘어 있었다. 선물을 사러가는 내 발걸음은 가볍기만 했다. 드디어 선물을 찾았다. 엄마의 선물은 요리 장갑이었고 아빠의 선물은 소설책이었다. 부모님의 기쁜 모습을 생각 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집에 도착해 나는 베개 밑에 선물을 두고, 꿈나라로 향했다. 엄마, 아빠의 기쁜 모습을 머리 속에 그려보며... |
번호: 96 등록자:권혁 제목:&!!시험 시간!!& ?알쏭 ?달쏭 !가슴 !두근 두근... &사과 익듯 &붉은 내얼굴 ?요걸까? ?조걸까 !망설이다가 !못다한 !얄미운 !끝종소리.... <끝ESC> |
번호: 103 등록자:문정제 제목:*동시* 봄비 (많이 봐 주세요) 이 시는 제가 쓴 시는 아니지만 좋은 시입니다. 재미있는 시입니다.
**봄비** 구름침대 위에서 // // /// 봄나들이 하려고 // // /// // 도르르 도르르 /// // / / 내려왔지 /// // / / 조용히 다니며 봄소식 전하려고 //// / // / 조르르 조르르 흘러다니지 봄소식 전하고 무지개 다리건너 살그머니 살그머니 올라가자. |
번호: 111 등록자:김효정 지역:인천시 제목: 오늘은 교생선생님 오신날!! 오늘은 기다리던 `교생 선생님`께서 오셨다. 여자 선생님 한분, 또 남자 선생님 각각 한분씩 오셨다. 나는 정말 기쁘다. 좋으신 담임선생님도 계신데, 좋으신 교생 선생님까지... 두분의 성함은... 여자 선생님=이은주 선생님, 남자 선생님=고문수 선생님 께서 오셨다. 하이튼 나는 새로 오신 교생선생님과 잘해 볼 것이다.. 이상 새로 오신 교생선생님의 대한 아기별1(효정)의 각오!! |
번호: 120 등록자:김효정 지역:인천시 제목: (독서록)15년 표류기 (지은이)김효정!! 이번에 읽은 책은 15년표루기라는 책이다.. 내가 지난번에ㅤ 읽었던~로빈슨 크루소~~와 비슷한 내용이다.. 다른점을 말하자면 로빈슨 크루소는 한사람의 생활을 엮었지만 15년 표루기는 15명의 생활을 엮었다고나 할까? 처음 내용은 이러한내용이다.. 15명의 아이들이 어쩌다가 무인도에 같이게 되었다.. 그러자 같이 생활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놀라운 일은 그 무서운 무인도에서 3년씩이나 살았다는 것이다.. `나 같으면 하루도 못있어 자살이라도 했을 텐데?` 갖가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모험을 하는 15명의 소년들이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며 소년들에게 기대를 빈다.. 끝!!! |
번호: 123 등록자:권혁 지역:인천시 제목: [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나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무엇이든 교육이라고 한다. 만약 교육이 없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니 교육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다. 소중한 것 중의 하나인 것도 교육이다. 나는 읽고 나서 느꼈다. 교육은 완전한 사람을 만드는 데에도 큰 구실하며,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를... 앞으로도 나는 더욱더 많은 교육을 받으며~~~ 교육으로 인해 더욱더 많은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도 이렇게 되었으며, 이렇게 될 것이다. <혁이의 (권혁)글짓기> (누가 썼는지는몰라두 참 잘썼다~~~) |
번호: 125 등록자:김은지 지역:인천시 제목: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 안녕? 난 부평남국교에 다니는 5학년이야. 이름은 김은지. 난 너의 꿈속에서 일어난 일 등 너의 관한 것은 다 알고 있단다. 넌 푸른나무 밑의 언니의 무릎에서부터 신비롭고 상상도 할수 없는 꿈을 꾸게 되었지? 그리고 넌 꿈을 다 꾼 후 하늘을 보니 뒷동산에는 해가 지고 있었고, 빨갛게 노을이 지고 있었어. 난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다는 생각은 말할수 없을 정도로 꾸고 싶었고, 그런 희망도 가지고 있었어. 그런데 내 생각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어. 난 너의 이야기를 읽고 느낀 점은 넌 여행할 때에도 힘들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굳굳이 해ㅤ했다는 점을 본받았었어. 넌 영원히 어린아이들에게 용기를 가져다 줄 것이고, 또한 나도 그럴 것이라고 난 믿고 있단다. 여태까지 읽었던 동화 중에 너의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을 거야 그럼 안녕 너의 친구로 남고 싶은 은지 씀 |
번호: 130 등록자:박혜인 지역:인천시 제목:우리는 부모님께 효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효도해야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나를 큰 고통속에서 낳아 주시고 지금까지 길러 주셨습니다. 내가 지금부터 부모님께 열심히 효도해도 부모님의 그 은혜는 따라가지 못 할 것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부모님께 효도하고, 웃어른에 대한 예의가 발라서 `동방예의지국' 이라 불리어왔는데 지금은 부모님께 효도 하지는 못할망정 부모님을 죽이기도 하고 칼로 찌르기도 하고...... 지난번 뉴스에서 보았는데 어느 부자집 아들이 부모님이 돈을 안준다는 이유로 부모님을 죽여 불지르고, 또 어느 데학교수는 자기 사업을 살리려고 아버지를 죽이고...... 이런 사회에서 부모님들은 어떻게 마음 편히 살 수 있겠습니까? 부모님들은 우리가 아프면 밤을 지새우면서 간호해 주시고 또 우리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려고 사랑의 매 도 드시는데 어찌 우리가 부모님께 효도를 하지 않고 있겠습니까? 부모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저절로 부모님께 효도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불치병에 걸렸으면 부모님꼐선 자신의 걱정은 안하고 우리들 걱정만 할 것입니다. ``내가 세상을 뜨면 우리애는 어쩌라고.'' 이렇게 걱정을 할 것입니다. 그러는 부모님께 우리는 효도를 죽는 날 까지 평생토록 해야 될 것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깊은 바다보다 깊고 , 넓은 하늘보다 넓다는 동요가 있듯이, 우리는 부모님의 넓고 깊은 사랑을 알고 부모님께 효도해야 합니다. 옛날 한 성현은 `해도 해도 모자라는 것은 효도다.' 라고 말했는데 그 말은 옳은 말입니다. 효도는 처음은 있지만 끝이 없기 때문에 효도를 한번 시작하면 그만두긴 힘들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을 보면 ``아빠, 엄마 내가 크면 해외 구경 시켜 드릴게요.'' 라고 말하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효도를 커서 한다면 클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 아직 크지 않은 어린아이는 클 때까지 불효자식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어릴 때는 공부는 못하더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 드린다면 부모님께선 크게 기뻐하실 것 입니다. 그리고 커서는 내가 큰 만큼, 부모님도 늙으셨으니 노후 생활을 편안히 쉴 수 있으시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리면 부모님께선 큰 만족을 느끼실 것 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 이 될 수 있게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
번호: 134 등록자:김은지 지역:인천시 제목:(독서록)톰 소여의 모험 톰소여에게 톰 소여야! 난 책에서 본 니 이름이 너무 길어 톰소여라고 부르는데 또 이제부턴 톰이라고 부를께. 이겐 니가 양희해 주길 바래 난 너의 모험을 자세히 다 읽어보았단다. 너의 이모는 너에게 좀 못되게 군것 같아 너는 그것이 불만이라서 못견더서 넌 집을 나오게 됐지 그래서 넌 니 친구들과 모험을 하게 된거고. 넌 강도가 돈을 묻어둔 것도 보고 그 강도가 누군지도 알아서 겁이 많이 났을 텐데 넌 겁이 났으면서도 행동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지? 난 거기에 대해서 너의 행동에 감동했어 또, 넌 니네들끼리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손가락을 깨물어 피로 게약서를 쓴 내용을 읽고 난 눈물이 눈가에 아른거렸단다. 그리고 너의 친구들과의 우정도 대단했구 난 너의 많은 행동의 내용을 읽고 넌 나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었단다. 난 지금도 너의 이야기를 잊지 못할 것 같아 또, 좀 겁이 나겠지만 너와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그 친구와 모험을 떠나고도 싶었어. 그럼 난 손가락이 아파 이만 줄일게. 너의 모험친구가 되고 싶은 아기별11씀 |
번호: 137 등록자:권혁 지역:인천시 제목:미래의 법조인(노벨을 읽고서) 노벨 할아버지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법조인이 되어 노벨평화상을 타고 싶어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중에 한 사람입니다. 노벨 할아버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제산을 쓰셨지요? 어린이,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심으로써 제산을 보람 있게 쓰시고 왜 모든 재산으로 노벨상을 만드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노벨 할아버지께서는 그 누구도 마음대로 할 수없는 일을 하신 노벨 할아버지를 존경합니다. 제가 노벨 할아버지께서 만드신 노벨상을 꼭 타 보고 싶습니다. 그 것이 현실로 이루어 진다면 노벨 할아버지도 기뻐해 주세요~~~ 천국에서요~~ 아니지.... 저두 노벨 할아버지처럼 혁이상을 만들어 볼까요?? 흠... 안녕히 계세요~~ 1995.6.7.수요일 <노벨평화상을 꿈꾸고 있는 혁이 올림> |
번호: 140 등록자:박아름 지역:인천시 제목:<송도깨비4>를 읽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정 원하신다면... 난 이 송도깨비의 나오는 황소가 참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황소가 염색을 해는지 몸 색깔이.... 모든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송도깨비 할아버지댁 황소라 역시 똑같이 무섭다는 말을 읽고 생각나는 말이있다. '일심동체'라는 말이다. 일심동체란 예를 들어서 생각이 똑같을 때도 써먹는 말인 듯 하다. 이 송도깨비 할아버지와 일심동체이신 할아버지 한분을 알고 있다. 바로 우리 외할아버지이시다. 한데 난 할아버지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난 이런 할아버지가 더 좋을 뿐이다. 속은 아주 좋으신 분이다. 난 게속해서 할아버지를 좋아 할거다. 언제 까지나..... |
번호: 141 등록자:김희선 지역:인천시 제목:빨간구두를 읽고서.... 카렌 에게...... 카렌, 안녕? 난 부평남 국교 5-7 `김희선' 이라고 해 카렌, 그 때 왜 그랬어? 할머니 말씀을 잘 들어야지... 너의 어머니 대신 길러 주셨는데... 그래! 지금 생각해도 니가 잘못한건 확실해. 그래두 뒤 늦게나마 하나님께, 회개하여 네 잘라진 발을 찾았잖니 그래 그래두 넌... 자기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애들보다 낮다.. 어어 미안 학원갈 시간이야! 좀더 너와 얘기하구 싶었는데... 이만.... 너의 친구 희선이가... |
번호: 144 등록자:이아영 제목:송도깨비(2)를 읽고..... 난 정말 ..... 이 이야기를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 고모 할아버지께선 아이들을 위해 살구를 따 주시다가... 그 챙피를 당하시기도 하고........ 하지만, 돌아가시니까.... 왜 그런지 나도 눈물이 나온다. 고상하시고 자상하시던 고모할아버지... 비록.. 아주 먼 세상으로 가셨지만 내 가슴속 깊이 간직될 나의 할아버지 같은 분으로 남아 계실 것이다... 이 이야기를 읽고, 깊이 감동한 아영이의 글 |
번호: 149 등록자:이해룡 지역:인천직할시 제목:진정한 친구는? 나의 진정한 친구는 누구인가 내가 잘될 때만 . 나의 친구인가 그들은 진정한 친구를 잘 모를 꺼야 진정한 친구란 잘될 때나 슬플 때 기쁠 때나 어려울 때 서로가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란 것을. |
번호: 153 등록자:권오덕 제목:어른들은 몰라요! 어른들은 우리마음을 모르신다. 어른들은 시험점수로만 우리를 평가하신다! 나는 그 때 어른들이 싫어진다. 아, 불쌍한 우리 신세여! 시험 때문에 공부만 해야 하는 우리 신세가 불쌍하다 나도[오덕] 공부가 싫다 시험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지만 시험이 없으면 이 세상 사람들을 모두 대학교에 넣어야 한다. |
번호: 155 등록자:문정제 지역:인천시 제목:시험이 없는 나라??? 시험이 없는 나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험이 없으면 뭐하려고 공부를 할까? 공부를 않하면 매일 놀 수 있겠지. 그렇지만 시험이 없으면 사람들이 일을 하려 하지 않고 출세하려고 대학에 들어가려 하겠지? 그러면 대학은 어떻까?>?? 시험이 없으니 추첨으로 대학생을 뽑아야 겠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나도 알 수 없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끔직하다. 그러니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자. {정제의 글......} |
번호: 167 등록자:이은선 제목:여름방학<동시> 와! 아이들이 소리치면, 그 날이 방학이죠. 학교가 시끌벅적 요란한 소음. 아이들이 가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고놈들 잘도 갔네.............. (이은선 지음 - 최고.) |
번호: 171 등록자:이현주 지역:인천시
제목:[동시] 세계 지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노란 세계 지도 키 하나 쓰고 바가지 들고 이웃집에 소금 얻으러갔다. 아주머니께서는 소금을 주신다음, 빗자루로 날 사정없이 때리셨다. 아프긴 하지만. 소금걱정은 덜었다. |
< 5. 질문이요! >
번호: 16 등록자:신지한 지역:인천시 제목:선생님 이런 동생 있었나요? 선생님 제 동생은 왜 이렇게 까불고 말을 안 듣는지 모르겠어요. 그 버릇을 고쳐줄 방법 없을까요? 말 안듣고, 욕심쟁이이고, 심술쟁이인 내 동생. 말 잘 듣고 귀여운 동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
번호: 23 등록자:백충기 지역:인천시 제목: 흠 글쓰기가 많이들 늘었군! 좋았어! 선생님이 이곳을 들어와 볼 때마다 글 쓰는 솜씨들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타자치는 솜씨도) 선생님이 이 '별똥마을'을 만든 목적 중의 한 가지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증거..... 에 또, 요 밑에 있는 질문에 대답을 해야겠지? 4개의 질문에 대하여(앞으로도 한꺼번에 몇 개씩 묶어서 대답하겠음) 첫째, 상미의 두 가지 질문 -그림 문자 사용법 : 글쎄 선생님은 컴퓨터로 그리기 때문에 F4를 누르면 여러가지 그림이 나와서 선택만 하면 되는데 너희들이 쓰는 단말기는? 있기는 있는 모양이던데....(나중에....) -'송도깨비'의 독후감 : 음 먼저! 훌륭한 독후감이었음. 궁금하다고 한 것 - 송도깨비 영감님이 정말 있었냐고? 선생님 어린 시절 우리 동네에 정말 그런 별명을 가진 분이 있었음 둘째, 아름이의 질문 -한글날 왜 놀지 않느냐고? 이놈! 야단맞아야겠어. 집에서 놀면 축하하는 거냐?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을 기쁘게 해 드리려면 더욱 열심히 한글을 갈고 닦아야 하고, 그러려면 학교에 나와 열심히 공부해야지. 암 ~~ 그렇구 말구.... 세째, 진환이의 아부성 질문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친다고? 매우 기분이 좋기는 한데 그렇다고 '스티커'는 안줄테니 기대하지 마. 걱정되네.... 정말 내가 쉽고 재미있게 가르쳤나? 앞으로 그렇게 하란 말이지? 알았어. 그렇게 노력 할께... 어이구 대답하기도 힘드네, 헉헉.... ( 항상 바쁘고 힘든 선생님 ) |
번호: 46 등록자:박혜인 제목:상미야, 그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어. 상미야, cagsLocK 키를 누르는 것보다 snif(쉬프트) 키를 누르는 것이 훨씬 쉬워. 아기별8(혜인이가) |
번호: 52 등록자:김효정 제목:선생님, 불공평해요!! 선생님!! 선생님, 불공평해요. 영란이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도덕책, 생활의 길잡이등등 교과서를 너무 영란이만 시키시는 것만 같아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예요. 다른 아이들도 저처럼 생각해요. 예를 들면... (xxx, xxx,또는 xxx)들도 저와 같은 생각해요!! 민주주의사회에서 이러실 수가 있으세요? 다른 아이들도 많은데... 선생님! 실망이에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분 무지 나빠요. 그리고, 부럽구요. 내일부터는 꼭 위의 있는 것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기별1) 효정이!! 올림!! |
번호: 54 등록자:백충기 제목: 으~~~ 힘들다. 너희들 비위 맞추기... 에~ 또~ 허 그참! 선생님이 누구 누구만 예뻐하는 것 같다 이거지? 힘들다 힘들어! 종이에다 누구를 몇 번 심부름 시켰는지 횟수를 세면서 시켜야겠구나.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모두 다 하던지! 아무튼 잘 알았어요. 효정이 아가씨! 앞으로는 공평하게 심부름 시키도록 노력해 볼께. 에 ~ 그리고 또 뭐더라? 그림 그리기? 선생님도 설명서를 보았는데 잘 모르겠더라. 내가 직접 단말기를 보고 해 본 후 가르쳐줄께 조금만 기다려! 음 이상이다. - 피곤한 선생님 - |
번호: 58 등록자:문정제 제목:선생님 이거 어떻게해요??? 선생님 이거 어떻게 하죠???? 오늘 새얼 문예 백일장에 나가느냐고 숙제도 모르고????? 주간학습 안내도 못 받았죠?? 선생님 어떻게 해요? 오늘 아니면 내일이라도 꼭 알려 주셔야 해요.(선생님만 해당하는 것이 아님) 꼭이에요. 그거 모르면 전 숙제도 못해요. 흑흑//// 꼭 알려 주셔야 해요?????? /// /// / // /// / //// |
번호: 60 등록자:권혁 지역:인천시 제목:선생님 이래도 되는거예요?? 선생님!!! 이 곳에서 이 평화스런 별똥마을에서!! 상스러운 욕설을 퍼부어 이 평화스런 별똥마을에 이래도 되는 거예요?? 선생님!!! 빛나리(아기별8)!!이라곤 말 않하겠는데.... 생각할수록.... 뭐 열.. 흠.... 앞으론 이런 일이 욕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선생님두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게해주세요~~~!!! 그럼... <혁이의 오늘 한마디! 이거!> |
번호: 65 등록자:이현주 지역:인천시 제목:선생님 이상 하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현주(아기별13)에요 아버지께서 단말기를 빌려 오세서 아빠랑 단말기를 했어요 그런데 교육망에서 자꾸 "편지한통수신" 아렇게 나와요 오늘은 또 맷세지가 누구에게 왔다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죄송한 말이지만 ㅤ맷세지를 어떻게 하는 건지.... 제자 현주 올림 |
번호: 82 등록자:김은지 제목:선생님 질문이요! 선생님 제가 우리반이야기 교실에 들어가 여태까지의 글을 다 읽어 봤는데..... 혜인이가 그림을 그렸어요. 선생님이 그림 그리는 방법 가르쳐 주신다면서여 (다른 아이는 다 아는데 나만 못 들었나) 하이튼 꺽 알려주세요? 알겠죠? 선생님의 답변을 기다리는 은지 올림 |
번호: 86 등록자:문정제 제목:선생님???? 선생님 ? 향토 탐구 보고서 작성 하는거 있잖아요. 저는 향토 문화재를 조사 하려고 하는데 그거는 뭐하는 것입니까? 혹시 유적지 같은 곳에 가서 조사 하는거 아닌 가요. 알려주세요? 안 알려 주시면 저 방학 숙제 못해요. |
번호: 87 등록자:김희선 지역:인천시 제목:어떨까요?? 종종..... ‘우리 반 이야기'나 뭐.. 다른 글 쓰는 곳에... 장난 글들은 지우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예>>장난 이당~~~~~ 이라 든지, 예>>`우리 선생은 돌**다' 라든지..... 다른 사람들이, 와서 보면 흉칙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실런지..... -빠른 시일 내에 답장바람- -다른 친구들도, 의견 있으면 써 주실 것!- |
번호: 90 등록자:백충기 지역:인천시 제목:♠와! 은선이도 썼네!!!!♠ 질문이 너무 많아서 대충 대답을 하지 뭐.
갈무리가 메모리 부족이라고? 그럼 안하면 되지 뭐.
다음 은선인 뭐가 서운하다구? 은지한테 물어 봐. 은지가 아영일 보내자구 하더라구. 자기 대신.
그리구 박한아름이는 5학년을 '졸업'한다구? 5학년도 졸업하나? 6학년 간다 이말이지? 그리구 아이들이 흩어진다는 이야기지? 그래도 하는 거지 뭐. 그렇게 흩어지면 다른 반 아이들도 가입시키고... 그럼 회원이 왕 많아지겠지?
그리고 정제는 '향토탐구보고서'로 유물조사를 하겠다구? 좋~~~지! 인천지역의 유물,유적을 조사(사진도 찍고)하고 우리 인천의 역사를 알아보는 공부도 무척 흥미로울꺼야. 계획을 세워 잘 해 보아요. - 선생님 기대가 커요.
다음은 나래던가? '사랑의 일기?' 환경보호 일기가 아니던가? 아무튼 주제야 뭣이 됐건 꼬박꼬박 정성껏 써 보아요. 일기는 생활의 반성이자,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훌륭한 개인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 되기도 하지... 아무튼 기대가 커요!!! 흐뭇한 선생님 |
< 6. 가정 통신 >
번호: 4 등록자:ROSE47 제목:♣ 봄동산에 올라 ♣ 봄동산에 올라 별똥마을 어린이 여러분! 동산에 오르니 가까이 다가온 새 봄이 한결 가깝게 느껴지지요? 토요일(15일) 오후 선생님과 함께 경찰학교 뒷산에 올랐습니다. 활짝 핀 진달래와 개나리, 그리고 연 초록빛 새순들로 산언덕은 온통 봄빛이 가득했지요. 땀 흘리며 오른 산 위에서 마음껏 들이마신 그 시원하고 상쾌한 봄.바.람... 비탈진 지름길로 내려오느라 무서워 엉금엉금 앉은걸음 하던 누구누구.... 골짜기 약수터에서 앞 다투어 마시던 그 달고 시원한 물 한 모금... 다리 아프다고 선생님한테 매달리던 누구누구.... ( 다른 일 때문에 같이 못 갔던 친구들 약 오르겠다. )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과의 약속을 잘 지키면 또 가기로 약속할께요. 안 녕 ! 여러분을 사랑하는 선생님 |
번호: 6 등록자:ROSE47 제목:☺ 춘계 체육대회 개최 ☺ 학교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과 같이 춘계 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 실시일시 > 5월 4일 (목) < 실시종목 > 개인 달리기, 줄다리기(여), 기마전(남) - 5학년 * 만약 비가 오면 5월 6일(토) 실시한다고.... |
번호: 7 등록자:ROSE47 제목:☺ 학습 증강기 ☺ 공부하기에 알맞은 계절이 되어 다음과 같이 학습시간을 연장합니다. < 증강기간 > 5월 1일 ~ 6월 10일 (6주간) * 따라서 토요일을 제외하고 모두 6교시를 합니다. |
번호: 8 등록자:ROSE47 제목:☺ 학원 불량배 조심 ☺ 어린이 조사 결과 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불량배들에게 금품을 갈취 당하였거나 폭행을 당한 어린이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면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십시오. (1) 준비물 살 돈 이외에는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2) 만화가게나 오락실 주변에는 가지 않는다. (3) 등,하교시에는 동네 친구 2~3명이 함께 다닌다. (4) 학교 공부가 끝나면 거리를 배회하지 말고 곧바로 귀가한다. - 담임 - |
번호: 11 등록자:이현규 지역:인천시 제목:음.....어버이날의 입맞춤이...♥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생님! 오늘 어버이날이라고 선생님께서 우리애에게 좋은 교육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자녀가 공부를 잘하면 좋으나, 무엇보다도 부모를 부모로 아는 자녀야 말로 진정한 자식이지요. 어버이날에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을 선물하라고 하셨더군요. 우리애가 "고구마깡" "치즈 크렉커" "꽃게랑"을 선물로 줘서 흐뭇한 마음에 배불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먹는 맛이 제일이더군요. 선생님께서는 전에 계시던 건지국민학교에서도 훌륭하고 좋은 선생님으로 소문이 나셨더군요. 우리 동네에 선생님께서 계시다는 것은 정말로 경사랍니다. 음.....제가 너무 아부성이라고요? 아닌데요~! 전 사실을 말할 뿐인데요! 너무나 좋은 선물을 받아서 전 우리 애의 입술에 입맞춤을...... 딸이였으면 감미러웠을 탠데.....잉...덤덤하데요. 에그..이상한 소릴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지식도 중요하지만 사람으로서의 사람의 정을 많이 자라게 해 주시옵기를......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번호: 12 등록자:이현규 지역:인천시 제목:공부는 왜하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공부는 왜하는지요? 어려선 그냥 부모나 선생님이 하라니까... 저도 어려선 공부를 왜하는지.. 그냥 잘하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말을 들었죠. 공부를 왜하는지 모르는 어린이가 너무나.. 뜻밖에 많거든요. 공부를 하기 싫은데 왜 해야 하는지요? 학생들에게 죽는 날까지..... 공부를 그냥 하기 싫은게 아니라.. 흥미를 갖고 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나 학생들에게 확실히 알 수 있게...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스승의 날이 좀 지났지만 이 시간을 빌어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번호: 14 등록자:백충기 지역:인천시 제목: 고운말쓰기 운동 전개 고운말쓰기 운동 전개 이번 주 5학년에서는 생활 중점사항으로 '고운말쓰기'를 적극 실천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학부모님들께서도 어린이들의 언어 순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부모님께 경어 사용하기, 친구간에 욕설 안하기, 고운말쓰기 등을 지도해 주십시오. |
번호: 15 등록자:ROSE47 제목: 현충일을 맞으며..... 현충일을 맞으며.... 내일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또 그분들 의 애국심을 생각하는 날입니다. 지금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훌륭한 어른들의 피땀이 있었는 지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5천년 역사의 흐름 속에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어른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이날은 단순히 하루 쉬는 공휴일이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아침에 태극기를 '조기(기폭 만큼 내려서 담)'로 달아 슬픔을 표시하고, 정각 10시에 울리는 싸이렌에 맞추어 잠시 머리를 숙여 눈을 감고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새겨 보아야 합니다. 또 이날 만은 큰소리로 음악을 틀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 일은 삼가하는 것이 좋겠지요. 현충일을 엄숙한 마음으로 보냅시다. - 여러분의 선생님 - |
번호: 16 등록자:백충기 지역:인천시 제목: 교육청 평가... 30일에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평가가 있습니다. 과목은 국어,산수,사회,자연 - 4과목! 이번 학교에서 실시한 평가 결과를 보니 성적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학급 평균이 80점이 넘으면 북한산으로 등산을 데려 가겠다고 약속을 했더랬는데.... 가정에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붙잡아 앉혀 주시기를.... - 답답한 담임... - |
번호: 18 등록자:이현규 지역:인천시 제목:선생님 좋은 방학이 되세요.♥ 오늘로 방학이 되고... 그간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요. 원하시는 바가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우리 애를 가르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에 행복을 빕니다....♥ |
번호: 19 등록자:백충기 지역:인천시 제목: ♠방학은 학습 보충의 좋은 기회♠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 됩니다. 방학에 들어간 지도 벌써 10여일 지났습니다. 방학은 더위로 학습의 장소를 가정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리고 교사도 담임에서 부모로 바뀐 것이고요. 어린이들에게는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 이 모든 것이 학습입니다. 학교생활에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가정에서 방학을 통하여 학습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많을 것입니다. 우선은 학교 교과학습에서 특히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방학입니다. 학습 결과물인 생활통지표를 보시고 부족한 교과나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입니다. 특히 '산수'과목의 보충이 필요한 어린이가 많습니다. 또 현장학습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학교생활 동안에 할 수 없었던 여행을 시킴으로서 좋은 경험을 시킬 수 있지요. 여행은 그 자체로 훌륭한 학습이 되지요. 거기에다 유적지라던지, 박물관 등을 견학시키면 좋고, 시골생활을 경험시키는 것도 좋은 학습이지요. 또 한가지 유념하실 일은 예절교육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매우 '버릇이 없다'라고들 합니다. 가만히 하는 행동을 눈여겨 보십시요. 말하는 태도, 작은 행동하나도 눈여겨보면 고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을 금방 발견하실 것입니다. 자칫하면 더운 날씨 탓으로 마냥 게을러지기 쉽고, 나태해 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방학을 허비하지 말고, 뭔가 보람을 느끼도록 보살펴야 되겠습니다. 좋은 여름 되십시요. 5-7 담임 |
< 7. 별똥 우체국 >
번호: 1 보낸이: 아기별15(김한나) 받을사람: ROSE47(백충기) 제목:이상해요??? 선생님! 우리 반 이야기에서...... 내가 잘못 써서 삭제를 했는데! 하루 아니 몇시간이 지나니 삭제 한 것이 나와요! 왜 이어죠?????? 미치겠네용! 매일 들어오면 삭제 먼저 해야 된다니까요! 왜 이러는 줄 아시죠??? 그럼 답장 기다립니당! |
번호: 1 보낸이: ROSE47(백충기) 받을사람 : 아기별3(김희선) 제목:와우! 기가 막힌 동화!!!! 희선이는 글쓰는 솜씨가 뛰어 나요. 글의 소재를 잡는 눈도 뛰어나고.... 정말 좋은 글이라고요. 이렇게 멋진 글을 나 혼자 읽어야 하다니.... 당장 '글짓기 교실'에다 올릴 것!!! 이런 글을 자주 써 보아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이지만 비평은 그만 둘께. 좀 더 써보고, 쓸 때 마다 '글짓기 교실'에 올리고.... 안녕!! -기분좋은 선생님 - |
번호: 3 보낸이: 아기별8(박혜인) 받을사람: ROSE47(백충기) 제목:잉??? 선생님,, 편지가 없어요. 편지가 1통 왔다고 해서 편지읽기 방에 들러갔는데 편지가 없어요.. 어떻게 된 거에요?? 가르쳐 주세요.. 그럼 이만... |
번호: 4 보낸이: 아기별6(한설애 ) 받을사람: ROSE47(백충기) 제목:선생님! 질문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학이 되어 선생님을 뵙고 싶었는데, 오늘 <7/28> 뵈어서 기뻤어요! {방학숙제 편지쓰기 통신으로 씁니다.[히히]} 하나 여쭈어 볼 것이 있는데요, 별똥마을 들어오기 전에요, 92001 누르는 곳에서요! 92004, 92003 같은 곳에 들어가 보면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회원 번호와 비밀번호를 쓰래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곳의 회원이 되려면 (Y/N)를 치거나, 비밀번호를 쓰래잖아요! 그런 곳에 회원이 되어도 괜찮은 거예요? {언니를 그곳에 집어 넣을려고요...} 선생님 무척이나 궁금해요! 답변을 꼭 해주셔야 해요! 언니를 집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개학날까지 건강하세요! 답장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안 쓰실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전 이만 줄입니당! 슨상님의 제자 설애 올려뿌러~~~~~~` |
번호: 17 보낸이: 풀각시(이영숙) 받을사람: ROSE47(백충기) 제목:거, 요점정리 저도 받을 수 있을까요???? 에이구 주책이지... 별똥마을에 가보니 공지사항에 시험을 알리는 글이 있기에 읽어보니, 눈에 확 띠는 문구가 있더군요.. "선생님이 요점 정리한 것 잘 봐" 자식이 뭔지~~~~~~~~~ 그렇다고 제가 시험 보는 것은 아니고, 우리 아들놈이 5학년이라 자꾸만 별똥마을을 들락이며 우리 아들놈 세대에는 무엇을 생각하는가를 알아보려고 자주 들락거리는데..... 희소식이 들리기에 주책 같지만 시삽님께 그거 하나 얻을 수 있을까 하여............. 된다면 인디텔 FAX로 보내주셔도 되는데....(762-1662) 울 아들놈이 시험 잘보면 찐~~~~~~한 커피한잔 살께요.. 안돼도 감사, 돼면 더욱 감사~~ -- 어쩔수 없는 학부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