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식계
계족산
鷄~닭계 足~발족 山~뫼산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426m로 대전광역시 동쪽에 있으며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 나갔다 하여 게족산이라 부른다
계족산의 옛 이름은 봉황산(鳳凰山)이였는데
봉황산 아래에 정착한 송씨 가문에서 벼슬에 오른 인재들이 많이
나와 크게 이름을 떨치자 이를 시기한 사람들이 송씨 가문에 훼방을
놓기 위해 봉황산을 격하시켜 계족산으로 부르기 시작했다는 설,
일제 시대때 봉황산을 닭발(계족)산으로 명명 했다는
설과 송촌(지금의 회덕 일원)에 지네가 들끓어 닭을 상징화함으로써
지네를 없애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는 속설도 있다.
그러나 풍수지리설에서 산의 형세가 닭의 다리와 흡사하다 해서
이미 <고려사>회덕군편과 <세종실록지리지>회덕현조에 계족산이라는
이름이 등재되어 있다 한다.
계족산의 상징인 계족산성은 삼국시대 백제 부흥군이 활동했던
옹 산성으로 추정되며 성 둘레만 해도 1,037미터로 이 고장 최대의 산성이다.
성벽은 안쪽의 흙을 깎아내고 바깥쪽에만 돌을 쌓는 수법으로 만들어졌다
팔각정인 봉황정과 전망대가 있고
능선을 따라 3키로 거리의 계족산성이 있다
백제와 신라의 격전지로 유명하며
계족산성 외에 고분군 절터,가마터,와 조선새대의 사찰인 비래암이 있다.
대전 8경의 하나로 꼽히며
1995년 6월에 개장한 장동삼림욕장과 맨발로 걸을수 있는
13.5킬로의 황톳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2016년6월28일 화요일
대전 계족산 아래 동네 살아온지 30년이건만
계족산의 유래를 어느날 산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산님에게 전해듣는다.

관리사무소

다오리 힐링 11시 장동 산림욕장 도착
1~장동산림욕장 입구 부터 황토길 시작 맨발로 걷어도 됨
2~공원관리사무소
3~물놀이장 죄회전 5분거리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점심식사 후 출발
4~ A코스 B코스 다 같이 임도삼거리까지 2km 황톳길 걷기
5~ A코스 남은 10km 황토길따라 ~절고개~ 물탱크~이현동갈림길~ 야회음악당~장동산림욕장도착

6~ B코스 ~임도삼거리에서 계단따라 계족산성 오름~능선 약3km ~절고개~봉황정~
임도삼거리~계단으로~ 야회음악당~주차장도착

ⓐ 장동 산림욕장 주차장
ⓑ 장동 산림욕장 입구 / 황토길 시작, 맨발로 걷기 시작
ⓒ 공식 황토길 출발지점
ⓓ 숲속 음악회장 / fun fun ‘뻔뻔한’ 클래식
ⓔ 황토길 갈림길 / 시계 반대방향으로
ⓕ 계족산성 분기점 / 점심식사
ⓖ 임도삼거리
화장실
장동 삼림욕장 입구, 깨끗
공식 황토길 출발지점, 양호
숲속 음악회장, 양호
황토길 곳곳에, 별로 안 깨끗
매점
장동 삼림욕장 입구
계족산성 분기점
임도삼거리
ⓐ ~ ⓑ : 포장길, 완만한 오르막길, 0.4km
ⓑ ~ ⓒ : 황토길, 완만한 오르막길, 0.9km
ⓒ ~ ⓒ : 황토길, 평지길, 공식 황토길, 14.5km
식당
○ 없음
손_발 씻는 곳
장동 삼림욕장 입구
숲속 음악회장
황토길 곳곳에
길 곳곳에 설치된 이정표
벌써 10번째를 맞는 '계족산맨발축제'는
세계유일의 맨발문화축제로,
맨발로 걷는 황톳길 외에도
마사이마라톤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