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1 편

[탄다사람]

요즘들어서 보기가 쉽지 않은 시클러, 세엄에 밀리고 교통규제에 밀리고.... 

 화장터 앞

비가오자 비옷을 갈아입는 오토바이  

뚱뚱한 아가씨 ?   많은 여성들이 애용하는 엄지 발가락 양말, 살색

오염된 공기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간난아기를 태우고가는 오토바이  

아가씨 둘이서 시골 내려 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먼저 큰가방, 마스크 무장, 두꺼운 상의(뙤약볕 보호용), 운동화 . 가는 방향이 시 외곽 방향  

오토바이 매장  

이 아저씨 애기 태우고 바구니를 앞에 걸치고  묘기하시는 겁니다.  

큰시장에서 야채를 사가지고 가는 아저씨,  큰식당의 음식 재료이거나, 소규모 야채가게를 하거나 하겠죠. 

"세 바각" 이라는 오토바이 트럭인데, 오토바이가 폐기처분한것을 사용하는 것 같지요. 되게 시끄럽습니다.  

초록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은 우리로 말하면 도시관리 직원.  

밤의 오토바이는 연인이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내를 뱅뱅도는 데이트를 즐기기도 합니다. 

맨 앞에 있는 친구는 경찰용 헬멧을 쓰고 있군요.  여긴 일반 사람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서거 직전 오토바이  

시끄럽게 하지말고 입다물라는 저 아가씨 티셔츠....  

오토바이 세차소 입니다. 1년전에 8,000동 하던게 얼마전에는 15,000동을 받더군요.  

꽉 막혀버린 빈궈이 길,  이 때는 도로 공사중이어서 자주 막혔습니다.    지금은   .... 괜찮죠.  

너무 막히니까 파출소 친구들이 나와 교통 정리하네요. 

4년전에 찍은 사진이라 사람들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는 와곽도로만 단속하고 시내는 단속하지 않았습니다. 

저기 한 아가씨의 다리에 문신이 눈에 띄입니다. 

한대에 500만원이 넘는 오토바이. 기름도 많이 먹습니다.  

헬멧 단속 하기전의 사진입니다.      지금은 아주 귀한 사진이 되어버렸죠.  

과적 차량,  교통경찰 재량에 의해 단속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고.  

가방을 안고 타고가는 아가씨.    추정컨데  시골서 올라와 생활하며, 이사를 가는 중일 겁니다. 

노란옷 입은 아줌마.  

" 깩쎄 "  차가막혓습니다.   

시내 한 호텔 ( 에콰토리알) 옆의 오토바이 주차장  

두 남녀, 테니스하는걸 자랑하고 싶은가 봅니다. 

빗속을 애태우며 달립니다.  

 짧은 치마 입으면 뒤에 앉을 때 이런 포즈로 타죠.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시 균형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한손으로 느긋하게 타고가는 여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