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한 해의 추수가 끝나면 입동(立冬)을 전후하여
햇곡식으로 시루떡을 해서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농부의 마음에는 자연과 이웃에 대한 깊은 감사와 신뢰가 담겨 있지요.
저희 광민교회에서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한 해 동안 보살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풍요로움을 조촐한 음식에 담아
소중한 이웃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풍요를 함께 누리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 2016 추수감사주일, <광민교회> 드림
첫댓글 문자 메시지로 보낼까 하다가, 줄 간 등을 정확하게 표시하기 어려울 것 같아, 이곳 게시판에 올려놓습니다. ^^
문구 정말 좋네요~^^ 수고한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적당한분량..머리에 쏙...정말 멋진문구입니다.창작의 고통이 크다는데...ㅋ수고하셨습니다 집사님~♡
역쉬^^영희 집사님의 글은 진심이 담겨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신경많이 쓰셨네요~~고생하셨어요^^
첫댓글 문자 메시지로 보낼까 하다가, 줄 간 등을 정확하게 표시하기 어려울 것 같아, 이곳 게시판에 올려놓습니다. ^^
문구 정말 좋네요~^^ 수고한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적당한분량..
머리에 쏙...
정말 멋진문구입니다.
창작의 고통이 크다는데...ㅋ
수고하셨습니다 집사님~♡
역쉬^^영희 집사님의 글은 진심이 담겨 있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신경많이 쓰셨네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