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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트레킹 동강 트레킹 63km
배병만 추천 0 조회 552 08.05.06 19:00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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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6 10:26

    첫댓글 보고 또 보고.......그래도 질리지 않는 그림입니다..저렇게 파랗게 맑은 물속이 오염되었다는게 맘이 아프구요 한없는 부러움을 느끼게 합니다....그대로 두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 08.05.06 10:44

    사진만 바도 환상입니다..멋찐 사진 담을려고 노력한흔적이 역력하내요..마루금이 아닌 강가의 트레킹..이거또한 새로운 맛이 물씬 풍깁니다..수고하셧고..다시한번 머찐 사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5.06 10:47

    정말 사진 잘보고 갑니다..모두 수고했습니다..

  • 08.05.06 10:49

    많은 그림들 정리하시느라 몸살하셨겠습니다. 동강은 주변의 개발로 인해 오염이 많이 되어지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때묻지 않은 옛날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 08.05.06 10:51

    그 감동을 우찌 말로 표현 하리~~~~~

  • 08.05.06 10:51

    떼돈의 유래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신비스러운 동강과 곳곳에 얽힌 전설.. 학교에서의 아름다운 비빅등.. 눈에 가물가물 하네요.. 참여하신 회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고생한 발바닥 많이 이쁘해 주시길...

  • 08.05.06 10:58

    방장님 사진으로보니 또 다른 감회가 느겨지내요... 함께한님들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발바닥이 걸레가 되어도 또 그리워 지내요. 가을에 또 한번가요...^^* 사진 작업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08.05.06 11:03

    보고나니 슬퍼지는 건 왜일까요 .. 순수함이 사라져가고 개발에 미명아래 파헤쳐지고 또그렇해 바라만보고 먼훗날 후세들이 무어라 우리를 이야기할련지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신이 부끄럽기만합니다 ...

  • 08.05.06 11:04

    아름다운 동강의 풍광을 두구두고 생각 날때마다 봐야겠습니다. 멋진 트레킹 다녀오신 분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 08.05.06 11:14

    그림쥑인다. 근데 물밑이 다소 어지러운것같은데...?

  • 08.05.06 11:33

    동강 주변풍경이 머무 멋있습니다.모든분들 많이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동강절경 잘보았습니다.

  • 08.05.06 11:44

    아이고~!! 간단하게 올리시지....정리하느라고 고생 억시기 했네요... 근데 그 많은 지명 어찌 ㅎㅎ

  • 08.05.06 12:00

    너무 감동적입니다...저도 내년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08.05.06 12:07

    동강의 진면목을 잘 보았습니다.여름 휴가철에는 인산인해...

  • 08.05.06 12:12

    햐~~그림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정감이 가네요.^^담에 한 번 참가하고 싶은 욕망이 사진속에서 나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08.05.06 12:26

    역시..울 방장님 이십니다..사진도 잘박고 글도 잘쓰고...덕분에 동강맛을 잘 느끼고왓어요...칠족령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강 아마 죽을때 까지 잊지 못할것입니다...ㅎㅎ

  • 08.05.06 12:56

    사진 정리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그냥 대충 살면 편할텐데..성격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고...ㅎ 덕분에 좋은 사진 실컷 봅니다..^^

  • 08.05.06 12:57

    가고싶은마음은 굴둑같았는데 가지못하고 사진으로나마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 나름대로 한번가보고싶슴니다

  • 방장님 !! 동화책 속에서나 볼수있는 아름다운 동강을 보니 마음의 평화로운듯하네요..댕기오신분들 너무 부러봐요...어떻게 내년에도 꼭 동강트레킹 하시죠? 열일을 제쳐두고 갈랍니다..횟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경치 감사하구요....

  • 08.05.06 13:04

    동강나루는 다 비슷해 보이는데... 일전에 산에서 내려와 보니 오도가도 못해 혼자서 줄 잡고 건널까 생각하다 되돌아가 밭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얘기했더니 영월로 나가신다고 해서 함께 오토바이 타고 다시 back해서 그 분들의 봉고차까지 타고 시내로 나간 기억이 새롭습니다.

  • 08.05.06 13:32

    이걸 다시 편집하고 작성할람 거의....다시 가져갑니다!! ㅎㅎ~~~~

  • 08.05.06 13:39

    방장님 좋은 곳 다녀 오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차타고 지나면서 본것과는 완전히 다르군요. 정말 멋있습니다~~~ 산 넘고 물 건너서 다녀 오신분들 고생 많이 하셨구요.... 밀집모자 쓴 농부님은 밭이나 갈지 왜 낑개서 사진까지 찍었데요???

  • 08.05.06 13:42

    여기 카페가입하고 글은 처음남기는것 같네요...멋진사진과 글에 감명을 받아서요........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드네요..~~~

  • 08.05.06 14:35

    정말 너무 멋진 동강입니다.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는데 직접 체험하신 분들 맴은 어떠했을까????????????? 덕분에 눈이 엄청 즐거웠습니다.

  • 08.05.06 14:37

    정말 동강은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한 곳이 군요. 내년쯤엔 한 번 가볼까... 사진이 아주 잘나왔습니다. 그런데 파란색이 너무 짙어 필터를 사용이 필요하군요.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08.05.06 16:20

    재작년 6월경 설악산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타고 동강으로 내려온 일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큰 나무있는 학교에 들렀었고, 도로가 비포장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트레킹을 하시다니... 멋진 그림 잘 보고갑니다. ^.^

  • 08.05.06 17:24

    게스트로 처음 참석한 저로서는 발에는 물집. 다리에는 근육통... 다음날 못 걷는건 아닌가 싶어 걱정 많이 했었는데 함께한 모든분들 덕분에 무사히 트레킹 잘 마친 것 같습니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 걸어줄 수는 없기에 아픈 통증도 동강의 아름다움에 희석시키고 걸었습니다. 내가 힘들면 스스로 포기해야 하는 J3(이 바닥이 원래 냉혹하다고... 경험자인 누가 그러시더군요~ㅎㅎ). 그 먼길을 누구 하나 쳐지는 분들이 없더군요. 정말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님들의 걸음걸음에 언제나 행복히 가득하시길...

  • 08.05.06 17:39

    아무도 나를 대신해 줄수 없다는 말을 공감하면서 첫 출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신 님의 체력도 벌써 고수의 반열에 있더군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ㅎ

  • 08.05.06 19:55

    이바닥이 냉혹요 ㅋㅋ이틀동안 같이 한분들 정많이 들었어요 솜다리님 도 만나서 반가왔고요

  • 08.05.07 12:16

    솜다리님도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지만, 그것은 몸이 겪어 보지 못한 일을 처음 당하는지라.. 이제 인체코드에 입력되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가신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입니다.

  • 08.05.06 18:06

    예술입니다...사진이아니고 경관이.....부럽고 부럽고 부럽습니다....

  • 08.05.06 19:41

    와우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도 인상적이고 ...멋집니다 사진올리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동강 가신선배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08.05.06 19:53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담았네요 방장님의 수고로 기억을 더듬을 수있는 소중한 자료가 됀것같고요 처음 참석한 산행이었지만 이틀동안 같이 먹고자고 정도많이 들고 좋은비경을 대할때면 서로 너나 할것 없이 감탄사를 연발하던 동강을 잊을수가 없네요

  • 08.05.06 21:04

    한 편의 멋진 다큐멘터리를 보고 갑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08.05.06 21:35

    아주 멋있고 환상적이네요

  • 08.05.06 22:28

    흐미~~~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제대로 보이네요~~~ 구론데 소소님은 몬 신발을 두개씩이나 신고 다닌데요??? 물 건너는 모습니 꼭 밭가는 모습 같기도 하고, 팔에 힘 들어간게 물살이 상당히 쎄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아크님은 막걸리 한사발에 왠 핏대를 올리고 그런데요???

  • 08.05.06 22:50

    동강트래킹보다 산행기 작업하시는게 더 어려울듯 합니다.글치만 방장님 덕분에 감동을 훔쳐갑니다.~~

  • 08.05.06 23:04

    작년 여름의 동강의 인심은 따뜻하게 느꼈지만 겁나게 내리는 비에 고생한 것만 생각나는데... 동강의 비경 그 속을 걸어가는 낯익은 모습들이 섞여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 08.05.06 23:37

    웬지 눈물이 납니다.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인가? 그리고, "더이상 변하기전에 지켜야 하는데"가 더이상 변하기전에 빨리 가슴에 담아야 하는데로 들립니다. 이렇게 멋진 곳을 다녀온 님들이 부럽고,너무나 좋은 장면들을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 08.05.07 00:22

    방장님,같이한 걸음만큼 우리 회원님들 모두가 깊은 정이 쌓였을 것 같네요...물살이 세다고 해도 소소님이 안 떠내려가면 다른 분들은 안심놓고 턱턱 건너가시겠습니다,,,소소성님 농담입니다...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08.05.07 00:58

    전원완주. 축하드리고 멋진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08.05.07 12:38

    멋지다는 표현만으론 부족한 아름다운 비경을 볼수있게 해준 방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08.05.08 04:35

    강을 따라 걷는 님들이 어찌 수도승처럼 느껴지네요. 멋진 동강의 조망과 어울어진 님들의 한발 한발 디딤 발자국들이 강물이 지금껏 흘러보내 버린 민초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오늘 이시각 j3맨들과 연결하여 주는 시간과 공간 작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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