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님분이 부모님을 위해서
멀어도 전문적이고 잘하는 곳에서
하고싶다고 저희를 불러주셨습니다.
실측을 하러가기 전까지 짐이 있는 집인 줄
몰랐지만 가서 알게 되었지만
믿고 불러주셔서 열심히 시공해드렸습니다.
우선 생활하시는 공간이시기 때문에
저희가 공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바닥보양부터 철처하게 시공했습니다.
짐을 가운데로 모아주셨지만
이동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살짝쿵 놀랬어요.ㅠㅠ
하지만 너무 미안해하시는
고객님들을 보니 마음이 안타까웠고
또 아드님께서 오셔서 화분까지
다 치워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저희 시공하기전 도와주셨습니다.^^
많은 배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꼼꼼하게 골판지와
마스킹테이프 + 커버링테이프를 해줍니다.
소중한 고객님의 마루를
상하게 할 수 없으니
최대한 꼼꼼하게 바닥보양에
투자를 했습니다.
아버님께서 "갈색+빤질빤질함"에
질리셔서 올 계란광에
화이트톤으로 결정하셨습니다.
"던 에드워드 에베레스트"
고급 중의 최고급 이죠.^^
시공부위는 문과 몰딩 걸레받이
벽지와 벽지천장까지였기 때문에
열심히 보양작업을 으쌰으샤!
막바지 공사하는 날
아버님이 오셔서 딸이 너무 궁금해 한다며
사진 찍어 가셨던 다정하신 모습이
기억에 나네요~^^
공사 다 마친후 저녁에 따님과 어머니
아버님이 오셔서 마지막 점검 후
너무 고맙다며 담에 본인집과
오빠집도 부탁드린다 하셨어요~
말만 들어도 힘이나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