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저녁에 주문진에 도착 , 리조트 사장님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민박집에 짐을 풀고 포장마차로 이동 조개구이와 매운탕 앤드 찐한물로
배를 채우고 잠을 청한다. 다음날 아침을 해결하고 리조트에 도착하니
출정준비가 완료되어 있었다.
리조트전경
넓고 깨끗한 샤워실
콤프레샤실
사무실겸 장비랜탈실. 장비가 잘 관리되어 있었다.
첫번째 입수
포인트 : 인공어초
수심 : 28미터
수온 : 7"
다이빙타임 : 27분 (5미터 4분 안정정지)
시야 : 5미터 ( 부유물이 많은편 )
수중환경 : 수온이 차가운 관계로 움직이는 고기들은 없었고 말미잘과 멍게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카메라를 두고가는 관계로 사진은 없네요..-_-
수면휴식시간 : 1시간 30분
두번째 입수
포인트 : 자연암반
수심 : 22미터
수온 : 7"
다이빙타임 : 31분 (5미터 3분 안정정지)
시야 : 5미터 이상 (부유물이 많은편 )
수중환경 : 감태와 멍게가 다수 발견, 수중암반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좀더 수온이 올라가면 물고기들도
많이 보일것으로 예상.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 ^^
서울로 오는길에 양평에 들려서 베르님과 한상헌님과 어울려 맛난 한우고기를 배터지게 먹구 왔네요..
약간의 출혈도 있었지만.. ^^
24~25일 투어에 참석한 트릴로님 키세스님 미나미님 오랍드리님 김종성강사님 현철님과 가족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현철,정강사 덕분에 즐따하고 배터지게 잘먹고 왔어요... ^^&^^
수온 더 올라가면 굴굴이 우럭이 넘칠것 같네요^^
자주 들어깄던 포인트인데도 , 이렇게 영상으로보니 또 다른 매력이있네요
김강사님의 멋진 하강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구경 잘했습니다 여름에 함 출동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