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로 정식이름은 매트로 마닐라이다
스페인 통치시절 부터 수도로 정해져 지금까지 쭉........ 수도다
리잘공원. 마닐라 성당. 산 아구스틴 교회 . 산티아고 요새.
팍상한 폭포. 히든벨리. 말라카냥 궁전....
마닐라 중심지에 있는 유적지나 관광지보다 주위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관광지가 더 많다.
리잘 공원은 독립 운동을 하던 리잘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세워진 공원으로 이곳은 리잘이 처형을 당한 곳이기도 하다
한번씩은 가볼만한 곳이며....
이곳에 보면 발자국이 조금씩 있는데 이자국이 리잘이 수용소에서
처형을 당한 장소까지의 발자국이다.
이 발자국을 따라가면 산티아고 요새가 나오는데
이곳은 스페인 통치 시절에 사용하던 곳으로 감옥으로 사용을 하였다
팍상한 폭포는 마닐라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이곳은 우리에게 조금은 알려져 있는데. 몇년전에
`나는 자연인이다`하면서 최민식이 cf촬영지로 유명한곳이다
급류를 꺼꾸로 올라가면서 급류타기를 하는데....
주위의 풍경이나 필리핀인들의 수상 가옥도 볼만하다.
히든벨리는 버스로 한시간이 걸리며.
폭포수와 샘물이 만나서 만드든 온천과. 산림욕으로 유명한데.
이곳에는 어른 10명이 팔을펼쳐야 잡을 수있는 큰 나무들이
많아 연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이곳에 들어가면 첨부터 공기가 틀리고 새소리와 처음보는 꽃과 나무
풀벌래 소리에 맘이 까라 앉으며. 모든 걱정이 살아진다.
마닐라에서 는 팍상한을 가보는것도 좋지만, 저는 히든 벨리를 추천!!
이유는 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정말. 맘이 가라 앉고....
자연에 동화되는 분위기랄까요?????
전 정말 좋았답니다... 넘 맘에 들었어요...
온천욕도 좋았구요.. 노천 온천인데..... 넘 맘에 들어요.
새소리를 들으면 온천을 한다.
생각해보세요, 입가에 미소가 ......
전 아직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