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카멜리아호"
선주사인 일본 카멜리아라인 주식회사(Camellia Line Company Limited)는 한국의
고려해운과 일본 NYK 라인(NYK Line)의 합작 법인으로서, 1990년 9월에 창립하여
그해 12월 부산항과 하카타 항 사이에 페리선 카멜리아 호의 정기 항로를 개설하였다.
그 후 승객이 점차 증가하자 2004년 7월부터는 대형 호화 여객선 뉴카멜리아 호를
투입하여 주 6회 운항하기 시작하였고 2006년 7월부터 매일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
한국 내 회사로 1990년 9월에 고려훼리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카멜리아라인
주식회사의 한국 내 화물과 승객 업무에서 대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1년 5월 현재 운항하고 있는 카페리 선박 뉴카멜리아 호는 23.5노트[시속 44㎞]로 항해하며
총 톤수 2만 400톤, 전장 170미터, 전폭 24미터
여객 정원 522명에 화물은 컨테이너 220TEU와 승용차 41대를 적재할 수 있다.
매일 오후 7시까지 승객을 승선시켜 밤 11시에 부산항을 출항하고
다음날 오전 6시 일본 후쿠오카 시 하카타 항에 입항한다.
이어 오전 11시30분에 하카타 항을 출항하여 오후 5시에 부산항에 입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