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오후 업무보고
1.현장명 : 더퍼스트 23호
2.진행공정 :
*목구조공사
-기초 레벨확인 및 방부목 앙카고정
-플레이트 치수, 간격확인
-1층 월 플레이트 세팅
3.공정사진 : 첨부
4.특이사항 :
5.명일공정 :
■ 버림콘크리트 위 기초 먹메김는 누가하나요?
기초의 먹메김은 계약된 시공사가 하는게 아니라 통상 외주업체에서 진행한다.
버림콘크리트가 양생이 되고 난 다음의 공정은 철근인부과 거푸집형틀 인부들이 투입이 된다.
건축주는 잘 모르는 현장 상황이 있는데 이는 철근공과 형틀공이 현장에 투입되고, 집짓기 전공정중에서 가장 터프하고 험악한 작업자를 만나게 된다. 대체적으로 철을 다루는 분들이 거칠다.
대부분 철근공보다는 형틀공 작업자중에 기초를 담당하는 기초공사를 진행하는 반장(즉 기초소장)이 있다.
기초공사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기초소장이 진두지휘를 하게 되며 기초의 먹줄도 이 기초소장이 진행을 하게되고 현장소장은 먹줄을 놓고 나면 현장에서 검측하고, 철근배근을 하게 되면 배근 간격을 검사를 하게 된다.
기초소장이 철근콘크리트 공사의 경우에서는 지붕골조까지 타설완료때까지 골조공사를 책임진다.
■ 먹메김하는 날! 건축사에게 현장 감리요청을
버림콘크리트가 양생이 되면 제일 처음 현장에서 목격하게 되는 것이 먹메김이다.
먹매김은 선을 그리는 작업이다. 그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말에는 ‘먹 놓다’, ‘먹 때리다’, ‘먹줄 치다’ 등이 있고, 가끔은 현장 작업자들이 일본말이 섞여진 ‘쓰미 놓다’는 말도 하는데 이는 먹메김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이 때 우리집 규모를 짐작하기 좋다.
그리고 이때는 건축사나 감리자를 현장에 방문 해달라고 요청하면 가장 좋다.
이 때는 먹메김 작업과 철근배근이 시작되는 날이기 때문에 필자도 현장에 방문을 대부분 하며, 건축사나 감리자에게 현장 방문 감리를 요청하기 가장 좋은날이다. 터파기때 먹메김은 오차범위를 넓게 두고 터파기를 진행하지만 기초때 먹메김은 오차범위가 거의 없도록 한다.
감리자는 현장에서 철근배근 간격도 점검하지만 건축물의 이격거리등 점검하기 가장 좋은날이고 가장 중요한날이다.
[브하 시공디테일] #7 목조주택 기초와 토대목(MUDSILL)을 연결하는 스텐앙카의 규격과 설치규정
토대목을 연결하는 스텐앙카와 세트앙카의 규정
목조주택에서 기초와 목재를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브랜드하우징식 스텐앙카
■ 목조주택 나무만으로는 집을 지을수가 없습니다. 연결철물류들이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목조주택의 앙카의 시공 방법과 앙카의 간격에 대한 공부를 해보겟습니다.
브랜드하우징의 경우는 스텐앙카와 스텐못과 스텐 세트앙카를 시공하여 시공성을 높였습니다.
스텐레스 앙카+스텐레스 세트앙카+토대용방부목(H3 이상)+방부액+스텐레스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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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하 시공디테일] #19 목조주택 벽체 건축 실전용어 외우기
-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는 벽체 용어입니다-
https://cafe.naver.com/metalwood/211690
위의 링크를 따라가시면 그림으로 쉽게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