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이승환 팀장은 대구 실종사건으로 여러차례 대구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가출사건인듯하여 수고만 하셨습니다.
아직까지 결론은 없지만, 저희 협회에서 예산이 없어서 더 이상은
지원해 드릴수가 없어, 철수 했습니다.
물론 경찰에선 가출로 보여지면 경찰은 수사하지 않습니다.
자족들은 계속해서 도와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 드려야 할지
없는 예산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약간 답답합니다.
7월3일 경찰청 상담
지난 해 어머님이 실종 되셨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고 합니다.
경찰청 182센타에서 신영숙센타장님, 협회찾기센타장 김승환팀장과
같이 상담인 가족들과 많은 시간 상담을 하였습니다.
신영숙센타장님이 상담인 2명을 포함하여 식사 제공받았습니다.
저는 아침부터 4시30분까지 사무실에 있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가족에게 연락받았습니다.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하네요.
범인이 자수했다고 합니다.
향후 진행사항은 김승환 팀장님이 올려주십시오.
첫댓글 현장에 다니다 보니 이제 글을 읽었습니다.
향후 사황은 뉴스에서 나온것 처럼 더이상 언급을 안할려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뿐...
나의 한계를 다시 한번 느껴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그래요. 고인에게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언급하기 싫은 내용이네요.
수고하고 고생하시는 김 팀장님께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힘과 용기주신 김승환팀장님께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