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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례음악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소리
장엄미사에 가자할 때 ♬ 우리는 기뻤노라!!
2012년도 장엄미사와 성음악행사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12년 2월11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 광주대교구 주교좌 임동 성당 내용 :
주님은 한 사람보다는 두 세 사람이 기도 할 때 더욱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참가비: (1) 단체(3명 이상) 2012년 2월6일 까지 본 게시판 접수시 1만원(점심식사 및 교재(악보) 제공) (차등) (2) 개인(2명 이하) 2012년 2월 6일 까지 본 게시판 접수시 1만 2천원 (3) 2월 7일 부터 당일 현장 접수시 1만 5천원 (4) 후원금기부자와 부모동반고등학생 이하 및 수도자, 보도기자 참가비면제 -기타 면제 없음 (5) 전례음악합창단원은 당일 출연 여부 관계 없이 2만원 납부(오브리스 노브리주 정신) (6) 출연 성가대원들에게는 기념품 증정 (7) 전례음악 카페는 이미 5회(서울4회, 대전1회) 성공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비영리,봉사로 함.
한국 천주교회가 제정한 성음악지침에 따른 노래에 따른 장엄미사(제45항)과 다른 조항에 따른 장엄미사입니다.이 미사에서 우리는 가톨릭교회의 고유 성가인 라틴어 그레고리오 성가를 부릅니다. 천사미사곡(Kyriale 제8번), 주님의 기도(Pater noster), 신경(Credo)과 사제와 회중의 대화구 등......
장엄미사는 성가를 라틴어 성가로 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집전자와 시종자, 성가대와 회중 모두가 각자에게 부여된 노래를 담당하는 것입니다. 이 축제에 오신분들은 그레고리오 성가를 짧은 시간이나마 합동 연습하고 오후 3시 30분에 장엄미사를 드리게 됩니다. 아마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하는 성가대원들도 없지 않을 것 입니다. 특히 광주대교구 성가대원들은 지난 2011년을 '전례의 해'로 정하고 매 월 그레고리오 성가 미사를 드렸으므로 그 분위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성가대원 수 백명이 찬미하는 그레고리오 성가....상상만해도 가슴 벅차 오릅니다. 수 많은 천사와 함께 주님을 높이 찬양하는 대열에 초대합니다. 파견성가는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 입니다. 미리 악보 연구해 오시기 바랍니다. 당일 미사는 특전미사이며 2월 12일(연주 제6주일) 복음입니다.
참가 신청은 미리 받습니다. 운영진 경험에 의하면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성가대원(전례부)들과 하루를 온전히 함께 지내며 합창발성/ 전례음악회/ 점심(잔치국수)/ 합동 성가연습/ 장엄미사...진행하려면 사전 준비가 선행되며 협조가 절실합니다. 환경보존 차원에서 식사 낭비를 줄이고 교재를 적정 수량 인쇄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2012년 장엄미사 참가(참례) 희망자는 가급 단체(성가대, 합창단, 기타 지역 단체) 명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 방법 -위 각 교구(관구) 게시판에 신청하고 입금(1만원씩) 합니다. 대표자가 본당(성가대) 이름을 적고 참가자 전원 이름과 세례명을 적습니다. 휴대전화 번호 꼭 기재...혹시 나중에 참가자 명단 대체는 가능합니다만 환불은 어렵습니다.
-미리 신청받는 이유 : 2009년도(대전) 장엄미사 때 갑자기 참석자가 폭증하여 인쇄(교재) 추가 인쇄 및 점심 식사 부족으로 도시락 200개 당일 주문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늦게 신청하시면 점심식사(잔치국수와 떡) 대신 빵 한개와 우유 한 팩 받는 사례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입금자와 대표자가 같아야 합니다. 이름이 다를 경우 반드시 댓글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혹시 왼손 모르게 오른 손으로 후원금을 내실 분은 아래(제 31 게시판) 참조해 주십시오.
[2011년 서울 이문동 성당에서 장엄미사 후- 각박한 세상에 하루쯤...이런 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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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동성당에서 열리는 [장엄미사와 성음악행사]안내
신청은 비아성가대 총무에게 연락주세요~!
~ 함께 하고 싶지만 바쁜 일 있어 아쉽네요 ~ 총무님 ! 조용히 봉사하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