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使命)을 향해 달려라
····································· 삼일절, 전국적인 윤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들을 앞두고
모든 인생은 각기 나름대로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사명(使命)을 가지고 이 땅에 태어났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 받은 사명(使命)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福音)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는 사도 바울(Apostle Paul)의 자신의 사명에 대한 고백으로 사도행전 20장 24절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영혼을 부여 받은 고귀한 존재로, 이 세상을 떠나갈 때 평안한 마음으로 미소를 머금고 떠나가려면 반드시 살아생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사명을 향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달려 나가야 한다. 하여 우리 인생은 속세의 여러 가지 말들을 따라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온힘을 다해 일로매진(一路邁進)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으려면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사명을 생각하고 먼저 입지(立志)를 굳게 해야 한다. 그리고는 입지한 바를 따라 부여받은 사명을 향해 힘껏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달려가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버림을 받고 영원한 저주(詛呪)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그 무엇보다 진리 사랑해야 하며 진리를 알고 진리에 따라 살고 진리에 따라 죽어야한다. 이것이 가장 축복받은 행복한 인생이 되는 길이다. 진리는 우리에게 참다운 영혼과 정신과 마음의 자유를 가져다준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요한복음 8장 32절에 기록되어 있다.
어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폭적으로 신뢰한다고 한 고든 창(Gorden Chang) 미국 동북아시아 전문가가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意中)을 실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판결을 앞둔 우리나라 헌법재판관들에게 자유민주주의 헌법에 따른 공정한 판결을 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며 그렇지 않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끔직한 환난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였다.
이에 우리 헌법재판관들은 물론 탄핵심판의 원인인 부정선거에 연루된 모든 인사들은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자신의 사명을 생각하고 모두 정신과 마음을 올바르게 가다듬어 대한민국 건국정신인 자유·정의·진리의 길, 자유민주주의의 길로 걸어가야 살길이 열릴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들은 지난 6.25전쟁 때의 희생을 생각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비상한 관심과 결의(決意)로 이 일을 지켜보고 있고, 건전한 대다수의 국민들은 마치 자신과 후손들의 생명이 걸린 듯이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를 염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애국국민들은 윤대통령의 탄핵은 불법적인 반국가적 책동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중국공산당과 북한노동당의 전체주의·공산주의체제로 넘어가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제 우리 헌법재판관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라는 하늘의 사명을 결코 저버려서는 안 된다. 내일 삼일절 날 어마어마한 애국국민들이 전국에서 윤대통령 탄핵반대를 절규(絶叫)하듯이 외치고 외칠 것이니, 이것이 하나님이 그대들에게 부여한 사명을 그대들에게 다시금 알리고 확인하는 일이 될 것이다.
2025. 2.28. 素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