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7월 23일(목) 09시~13시
▶ 장소 : 장산대천공원 일원
▶ 대상 : 방문객(유아, 성인)
▶ 사업참여자 : 오현덕, 이영자, 이송희, 신유진, 전주연
오늘도 산업현장의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활동지로 이동한다. 본사에서 알면 좋아하진 않겠지만 우짤 수 없다. 눈치것 ㅎㅎㅎ
활동지로 이동하면서 주위를 보면 부산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멋찌게 자리하고 있다.
우리 부경숲해설가협회는 어찌 저런 건물 하나라도 지원 받을 수 없지? 처음 자봉때인 2021년부터 부러웠다.
장산대천공원에는 숲속책방도 있고
빈 건물(패널집)도 있던데 우리가 접수하면 안되나 생각도해본다. 그러기에 힘(?)이 필요하지 않을까?
내가 해운대구를 접수해야되나? 능력이 안되니 하여간 어렵다
도착하자말자 좌판을 깐다(?) 먼저와 정자에 계신 행님이 물어본다. 파는 물건이냐고?
파는 것이 아니고 우린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소속으로 복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프랭카드 내용과 같이 일체험 사업으로
" 숲해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라고 설명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현실의 세계에 빠져 정치, 경제 결국은 숲으로 돌아왔다.
이제 우리 팀원들 다 모였다. 먼저 프랭카드 걸고,
인정샷부터 바쁘다 바빠~ (폼은 죽인다^^) 표지모델로 쓰면 어떨까? ㅎㅎㅎ
두분의 누님들이 정자에 걸터 앉기에 일단 광고부터하고 한번 체험해보시라고 하니 절래~ 절래~
안되나 싶었는데 무료란 말에 호감도 100%, 공짜란 말에(역쉬! 전샘 출신에 의심이 간다? 최고다^^)
말이 그렇지 우야둥 첫 손님, 개시가 좋으면 힘빨난다.(룰루랄라~)
우리팀은 어디에 내 놓아도 굶어 죽지 않을 말빨, 스킬은 더 죽인다.(내 빼고)
안하겠다던 누님들이 자리까지 옮겨 본격적으로 옥스포드천으로 컵 받침대 만들기를 했다.
물감으로 도장 찍기하여 작품이 되었다. 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누님들이 좋아진다.
지나가던 남성분에게도 집에 하나 선물하라는 권유에 할까 말까 망설이다 정자에 걸터앉아 본격적으로 만든다.
다음에 또 들리겠단다. 매주 목요일에 오시라고 했다.
이번엔 유아들이 지나간다. 아시는 샘이 인솔하는 유아들이기에 잠시 함께 즐겼다.
새끼 송사리와 버들치를 잡아서 유아들과 관찰했다.(모든 아이들은 귀여워!!)
이번에 송사리보다 버들치가 유선형이라 더 빠르고 날쌘돌이라는 것이 보았다.
이 기회에 연못안의 노랑어리연꽃과 개연꽃을에 대해 공부도 해보고
다이소에서 준비해온 스크레치페이퍼로 작품도 만들어보고,
맥문동꽃과 꽃댕강나무꽃의 향기 가득 담은 꽃병까지 옆에두고 멋찐 간식중~
지난주에 함께한 등산전문가가 지나간다, 가래꿀떡 하나 권하고 사진 한컷도 부탁했다.
이제는 아파트 복지관 출신(?) 누님들이 오셨다. 복지관에서 어르신수업으로 안해 본 것이 없으시단다.
옥스포드천은 모르겠지만 손수건에는 해보셨다네. 이 기회에 한번 해보시라는 권유에 잘 만드시네~
세상엔 공짜 없다고 인증샷을 부탁드리니 얼굴은 안되신다기에 뒷모습만
(우야둥 일체험 사업 분량은 채워야한다는 사명감에)
학습시간으로 숲길에서 우화부전인 매미를 만났다. 전샘이 우화부전에 대해 상세한 설명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사진촬영 후 나무가지에 붙여 주었다. 미안해ㅠㅠ 잘 살아라!!
개울가에서 개구리 한마리 접수 야는 무신 개구리일까? 알려주세요^^
나뭇가지에 붙어 있는 이름모를 나방까지, 오늘도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아닌가요?
아이고 다리도 아프고, 냇가에 앉아 발 담구고 좀 쉬자! 여름에는 역쉬 시원한 물이 좋네^^
멋찐 장산팀! 오늘도 맛있는 간식과 행복한 일체험 사업 4회차를 마무리한다.
오늘은 누님이나 행님 아니면 유아들뿐이라 협회 홍보 팜를랫을 못준네ㅠㅠ 다음회기엔 꼭! 홍보해야지!!
역쉬! 쓰레기는 되가져간다. 그래서 건설현장이 난 좋다. ㅎㅎㅎ
첫댓글 폭염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만만찮은 날씨지만 숲 속은 아직 입니다. 숲 밖은 생각하기도 싫은 하루입니다. 격려 응원 감사합니다.
협회에서 공부만 할때까지는 숲해설사가가 하는일이 막연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 사업에 참여했는데 선배 기수님들의 열정과 쌓아온 교수법에 깜짝놀랬습니다
또 대상에따라 다르게 다가가는 모습,
늘 무거운 준비물을 챙겨오시는 모습,
어리둥절하는 멘티 영자를 타박하지 않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시니 이 여름에 지칠만도 한데 오히려 매 회때마다 기대하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멘토 오현덕 선생님을 비롯하여 선배 멘티님들께 진정 생애 첫 숲공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겸손의 말씀!! 우린 한 팀으로서 서로 양보와 배려로서 배움의 길에 들어 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부족하여 많은 것을 알지 못해 죄송할 쁀입니다.
매회기 오고 싶고,, 보고 싶은, 기대되는 팀으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장산은 계곡도 많고 사람도 많고...부럽사옵니다. 황토길도 있던데ㅜㅜ 더운데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생생한 후기라 같이 참여한듯하네요~~
다음 회기에는 황토길 한번 걸어볼 예정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이기대도 홧팅입니다.
선생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장산대천곹원 화이팅~~^
2021년 봉사 장소가 장산 대천공원이였을때가 기억납니다. 첫 봉사 가는 날 아무도 없어서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박봉조샘은 진성공원에 계시네요.^^ 진성공원에서도 잘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무더위 속에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펼치고, 화기애애한 장산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창열 선배의 말씀에 힘이 납니다.우여곡절 속에 태어난 장산팀이지만 소통과 배려로서 마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