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百己千"
다른 사람이 백을 하면 나는 천을 하겠습니다
서기 868년 신라 현강왕 때 12살의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가는 아들에게 10년안에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면 내 아들이 아니니 아버지라 부르지 말라는 아버지의 훈계에 최치원은 남보다 불굴의 노력으로 성공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한 유명한 일화에서 따 왔습니다. 천재라고 칭송받던 최치원도 백 번에 안 되면 천 번을 했는데, 한 두 번 해 보고 안 된다고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과 같겠지요.
努力如人 不凌之矣 (노력여인 불릉지의) - 남과 같이 노력하면 그것을 능가할 수 없다.
뱀꼬리) 견월망지와 줄탁동시 등이 관훈 후보로 올랐으나 뜻이 깊고 한자가 어려워, 한자가 쉬우면서도 뜻이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관훈을 정하였습니다.
첫댓글 좋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