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펌] 배꼽모양으로 본 여성의 성격 연구

[인덕당]

-배꼽모양으로 본 여성의 성격 연구

옛부터 왕비를 뽑거나 대가집 귀수를 뽑을땐 배꼽상을 본다고 했다.

규수집에 의녀를 보내 배꼽을 만져보게 하였는데, 그 의녀들은 소정의 교육을 받고 어떤 규칙에 의해 배꼽의 모양으로 여성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예를들어, 배꼽이 깊고 움푹하면 색을 밝히고 남성의 기를 많이 상하게 하여 좋은 귀수감이 못되었고 배꼽이 작고 얕으면 아들을 못 낳아 소박당한다고 했다. 아래에 으이녀들이 기준으로 했던 몇가지 배꼽의 유형을 모아봤다.

* 배꼽 머리가 위로 쳐들었으면(삼각형)- 아들을 잘 낳고, 시부모에게 사랑받는다. 성격은 상냥한 편이고 밝고 명랑하며 건강하다. 운동선수들이 이런 형의 배꼽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런 배꼽을 가진 여성들은 운동신경이 잘 발달되어 있고 자식을 낳아도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를 낳는다. 성격이 좋아 이성 동성 모두에게 인기가 있고 몸매도 날씬하다. 결혼을 하고도 살이 잘 찌지 않는 형이 많다. 젊었을때는 엉덩이와 허리의 윤곽이 좋고 가슴도 풍만하며 색스에 있어서도 개방적이다.

* 배꼽 머리가 아래로 처졌으면(역삼각형)- 결혼해서 현명한 아들자식을 낳으며  자식을 엄하게 잘 키운다. 겉으론 내성적이며 여러사람들과 함께 씨끄럽게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조용하고 참해보이나 일단 친해진 사람에게는 함부로 벽을 허물어 조심해야 하며 이성간의 관계도 쉽게 허물어져 자칫 외도를 할 수 도있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여기면 꼭 해야만 속이 시원하고 그런 면에서 사소한 것에 고집을 부리는 수 도 많다. 이런 여성은 남자가 생겨도 옛날 남자나 다른 이성에게 여전이 친절하므로 사귈때는 다른 남자에게 뺏기지 않도록  항상 긴장하여야 한다. 또, 다른 사람에게는 무뚝둑 하지만 일단 마음을 준 사람에게는 귀여움과 아양이 많다. 대부분 젊었을때는 몸매가 괜찮고 아랬배가 약간 나오는 경향이 있고 중후년 이후에는 몸이 불어나는 스타일이 있다. 또한 색스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여러 체위에 쉽게 응한다. 또 성적 호기심도 강렬하다.  

* 배꼽에 털이 나 있으면- 귀한 아들을 낳고, 아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잘 자라 대성한다. 이런 여성은 사생활이 문란해 지기 쉬우며 남향적이여서 남자들과 잘 어울린다. 이런 여성을 사귈때는 잔정보다는 우정을 키우는 식으로 접근해야 좋다.

* 배꼽이 둥그스름 하면- 전형적인 여자 스타일로 소문을 잘 믿고 여자다운 면이 많다. 잔정이 많고 세심하며 꼼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몸매도 대체로 둥그스름한 편이고 얼굴도 갸름하기보다는 넓적한 맏며느리감이많다. 이런 여성과 사귈때는 남자답게 여자를 리드하며 사귀면 좋다.

* 배꼽이 위아래로 길죽하면- 성격이 남향적인 여성들이 많다. 또 돌아다니길 좋아하고 친구들과 몰려다니는걸 좋아한다. 옛부터 이런 여성은 조신하지 못하다는 말을 들어 왔으나 요즘은 섹시한 여자가 이런류인 경우가 많다. 이런 배꼽을 가진 여자는 몸매도 뛰어나고 운동신경도 좋아 야외활동을 좋아하며 자존심도 강하고 남자를 보는 눈도 높다. 또 공주병 환자도 많은 추세다. 이런여성을 남성적으로 공략하면 백이면 백 패하기 속마음을 들키지 말고 친구처럼 지내다 기회가 닿았을때 바로 키스등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 배꼽이 양 옆으로 째진 경우는- 젊었을때는 통통하나 중후반기에 이르러 비만이 되는 여성들이 많다. 엉덩이가 크고 허리도 굵다. 그러나 지조가 강해 이런 배꼽을 소유한 여성들 중에는 열녀들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