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정리하려고 보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도리이오나, 그럴 경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하여 정리가 되는 즉시 올려드리겠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꼼꼼한 성격이 되지 못해서, 누락,오류 등의 실수가 많은 점 충분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비상장 업체를 별도로 떼어내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 하여 상장업체(굵은 글씨체가 직간접으로 상장된 업체임) 를 포함하여 산업구조별로 정리하였습니다.
1.소재(모노실란 등 특수가스,폴리실리콘 생산 업체) 2.잉곳,웨이퍼 3.태양전지 4.장비,부품(1,2,3 단계에 사용하는 장비,부품,소모품 제공 업체들) 5.모듈업체 6.전기,시스템업체 7.시공업체 9.기타 관련 업체 ※ 편의상 분류한 것으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중복된 것을 포함하여 산업구조별 분포 현황 요약 결과입니다.
시공만 하는 회사는 드물고 모듈이나 전기,시스템 업체를 겸하는 것이 보통인 것 같습니다. 잉곳과 웨이퍼 관련된 회사도 적은 수는 아니네요.
<국내 태양광산업 주요업체 참여분야 현황>
※ 태양광시장의 실태와 전망(데이코산업연구소,2008.05)의 표3-1부분을 참고하여 재작성한 자료임
여기에서 누락 및 추가되는 기업을 찾고 각 업체의 내용을 의미있는 요소(예,결정질,비결정질,박막)로 채워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작업이 될 듯 합니다.
다음에는 이 목록 중에서 시장(장내,비상장 등)에서 거래가능한 업체만 뽑아서 주가,시가총액 등 간단한 내용을 채워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위 시트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엑셀로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트는 저 혼자 만들기 보다 여기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동의 보물찾기 작업이었으면 합니다. 이 것이 이 방의 주인장이신 필립피셔님의 고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이 진행되는데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필립피셔 미래를 바라보다.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강
첫댓글 작년 '알티솔라'라고 알티전자 계열사가 본격 양산체제 구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막전지 생산규모로는 상당히 크게 공장운영을 할 예정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