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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강원연맹 호반지역대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카우트 제복엔 명찰이 원래 없는건가요?
한 얼샘결 추천 0 조회 102 11.10.16 01: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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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6 16:21

    첫댓글 예시 작업까지 해서 올려주셨네요. 이게 포토샵인가요? 저도 컴퓨터 활용 능력이 떨어져서 일하는데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아이디어 제안방의 취지에 맞게 친절한 예시와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잠깐의 대화로 사장시키지 말고, 구체적인 제안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의견이 댓글로 달리고, 검토될 것입니다. 어떤 안이 채택이 되든 폐지가 되는 결정이 될 겁니다.

  • 11.10.17 16:01

    먼저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제복,장구에 명찰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각 지역대마다 저마다의 특성을 살린 복장, 장구를 하는데 그것이 표준의 범위에서 개성과 어떤 의미를 담을 때는 허용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표준 복장, 장구의 통일이 요구되는 전체 행사에서는 말 그대로 통일된 표준 복장, 장구를 해야겠습니다. 행사 때 이름을 외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매번 명찰을 만들거나 다는 것도 번거롭구요. 제 생각에는 (1)만약 명찰을 단다면 오바로크로 하는 것 보다는 어떤 재질로 만든 명찰이든 옷핀으로 달아서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1.10.16 16:25

    왜냐하면 오바로크를 하면 떼기가 힘들어 표준적인 복장이 요구될 때 통일성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요컨대, 명찰은 표준 장구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먼저 (1) 명찰은 호반지역대 회원간 식별, 대원의 소속감, 책임감 등을 높일 수 있는가? (2) 호반지역대만의 개성과 뜻을 담은 '장구'로서 제작, 패용할 만한가? 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동의가 많으면 (3) 한국스카우트연맹의 표준 복장, 장구 규정을 크게 침해하지 않으면서 탈부착이 용이한 것, 실용적인 재질인 것, 예쁜 디자인의 명찰을 제작, 패용하는 안을 지금부터 협의해보죠.

  • 11.10.16 16:19

    참고로, 최근 제작해서 달고 있는 지도자 견장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의 표준 장구가 아닙니다. 호반지역대가 자체 디자인(김진규 대장님)하고 제작해서 달고 있는 것입니다. 중앙연맹에는 '제복장구위원회'가 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 제복, 장구에 관한 표준 규정을 제정하고 관리하죠. 호반지역대에 명찰이 필요한가? 새로운 화두를 던져주신 이재설 님께 감사드립니다.

  • 11.10.17 08:33

    전혀 생각을 못했던 부분을 말씀해주셧네요. 생각해보니 이름을 외우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인원이 적은 스카우트나 벤처대원은 문제가 아니지만 컵대원은 어렵더라구요. 대원들도 대장님들 성함을 모르는 대원도 많을꺼예요...제가 부교수훈련 갔을때 상담강사님께서 나무를 예쁘게 다듬어서 핀으로 달아주셨어요. 처음엔 대집회때 달고 갔는데 저혼자만 달고있어 다음부터 안달게 되었습니다...돈을 많이 들이지 않더라도 대집회 활동시 직접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표준장구가 아닌만큼 우리의 필요에의해 필요할때 달면 되지않을까요. 제가 29일 명찰을 달고 가보겠습니다...

  • 11.10.17 09:50

    엄덕기 조직기획부장님의 충분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논의 후 결정 하겠습니다.

  • 11.10.17 11:49

    한번 논의를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11.10.17 14:49

    ㅎㅎ 한얼이 사진이 근사하네요~~~
    명찰을 아크릴이든 나무 공예이든 달면 좋은데, 항상 분실 가능성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조임이나 항건처럼 명찰까지 필수로 잘 챙길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 합니다.

  • 11.10.27 21:45

    좋은 의견이네요. 얼굴만 알고 이름 모를때 난감했던적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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