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보면서 유난히 부러웠던 미국의 사법제도를 소재로 한 콜드케이스
공소시효가 없어서 유난히 부러웠던~~공소시효가 없었다면 화성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었을까? 시효가 없다면 범인에겐 언제 잡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주지 시키는 역할을 했을것이다. 미국이라면 조두순같은 놈은 피해자한테 경제적손실을 갚고도 200년이상의 징역형을 받았을것이다.
2차세계대전, 디스코문화, 히피, 흑백갈등, 아랍권갈등, 게이, 인종간사랑, 정치문화등을 시대별로 총망라 미국역사를 가르쳤던 드라마.
우리나라는 쥐대통령뿐 아니라 역대대통령이 옛날일은 잊자며 사면만 해대고 유적지파괴하며 신도시만 만드니~~
그리고 다크엔젤과 꽁시니유시니맘과 나이가 같은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청순하고 귀여운 릴리러시역의 캐서린모리스가 주연이어서 유난히 잼있었던 드라마.
여자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를 보여줬다거나 할까???ㅋㅋ
마지막엔 범인이 체포돼가면서 옛날의 찬란했던 시절을 오버랲하면서 나오던 인기있던 올드팝송이 유난히 기억에 남는 그런 드라마였다.
음악이 나오면 범인에게 측은함과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그런 드라마.
올 가을엔 역사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콜드케이스를 설렵할 생각입니다. 팝송좋아하는 카라님에게 강력추천!!^^*
여러분도 진한 감동의 영화로 마음을 채우세요~
첫댓글 아 자주보는데 영화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사건이 조금씩 해결되지요. 음악도 좋고 주인공도 맘에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