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빙과 해빙
경남 고성교회장 김정섭
[말씀훈독]
② 심방, 봉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전개 (천1947)
지금까지 다년 간 활동해 나온 홈처치(가정교회)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홈처치 기반은 가인 기반이요, 자기 일족은 아벨 기반입니다. 홈처치 기반에서 눈물과 피땀을 흘린 공적을 가지게 되면 자기 일족은 자동적으로 돌아갑니다. 홈처치를 통해 백명만 전도해서 자기 일족한테 가게 되면 영웅아들 왔다고 그 동네가 하루 저녁에 일시에 돌아옵니다. 싸운 경력을 보고하는 겁니다. 360집을 전부 다 배당해야 됩니다. (210-306)
지금까지 천대받았던 사람에게 당 책임자라고 하면서 제멋대로 놀던 사람이 거꾸로 인사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그 친척들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가정교회 360집, 여편네까지 720명을 거느려 가지고 자기의 마을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 도시에서 살던 720명 가운데 뭐가 없겠어요?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잔치를 하고, 트럭에 선물을 싣고 가서 나누어주게 되면 하루 저녁에 전부 다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을 왜 하느냐? 여러분 한 사람을 중심삼고 백 사람을 만들 거예요, 천 사람을 만들 거예요, 만 사람을 만들 거예요? 모두 만 사람을 만들겠다고 하면 사람이 부족합니다. 그것도 사고입니다. 눈치를 봐 가면서 남이 먹을 것도 좀 남겨 놓고 해야지, 빨리만 하면 안 됩니다. 다 평균적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하나 주어 먹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39-258)
7월 3일부터 9일까지 선생님이 7만 3천 리․통의 지부장들에게 전부 다 선생님의 사진을 주고 통일교회의 기를 주었지요? 그거 다 살아 있어요, 죽어 있어요? 선생님이 가정교회를 발표한 지가 14년이 됩니다. 하늘의 360집을 찾아라! 찾으라는 겁니다. 가정교회를 못 이루었으면 자기의 고향을 찾아가야 됩니다. 360집이면 거기에 대통령도 있을 수 있고, 내무장관도 있을 수 있고, 외무장관도 있을 수 있고, 외교관도 있을 수 있고, 학자도 있을 수 있고, 선생님도 있을 수 있고, 종새끼도 있을 것입니다.
그 동네를 찾아가면 그 동네 이상의 것이 다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찾아와서 '당신네 문중의 아무개라는 양반이 우리를 구해 준 구세주입니다' 할 때, 어머니 아버지나 동네 사람들이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구경하겠어요, 따라서 고개 숙이겠어요? (237-258)
전체 통일교회 식구들이 원리책 30권을 사 가지고 매일 하루에 한 권씩 주고 받고 해야 됩니다. 그것을 일주일씩 빌려 주변 삼 사 십이(3×4=12), 120집으로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120집을 중심삼고 그 책을 읽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간곡한 소개 내용을 첨부해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읽게 하고, 그 다음에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주는 겁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앞으로 통반 격파 운동을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홈처치 운동을 계속하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창조원리를 강의할 때는 누구든지 책을 가져와서 창조원리를 듣는 것입니다. 책을 중심삼고 간단히 서론식으로 그 내용을 강의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책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강의하는 내용에 맞추어 가면서 전부 다 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240-7)
여러분들, 요즘에 홈처치 하면서 반대 안 받아요? 자, 이건 '나 당신 필요 없다. 필요 없다.' 해도 자꾸 가는 겁니다. 오지 말라고 해도 빗자루 들고 가 가지고 뜰도 쓸고 눈이 왔으면 눈 치우고, 전부 다 하는 겁니다. 도랑에 물이 있으면 도랑도 치우고 말입니다. 그러는데도 그 주인이 '여보, 내가 싫다는 데 왜 이래?' 하고 싸우는 날에는 동네 사람들이 '이 자식 뭐야!' 하고 내 대신 싸워 주는 겁니다. 그런 일이 얼마든지 생겨나더라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진 전쟁법이에요? 그런 일이 벌어지지요? 그거 왜 그래요? (105-175)
한 가지 더 얘기할 것은 앞으로 회사에 돌아가더라도 다섯 시만 되면 전부 공장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공장을 중심삼고 홈처치 조직, 가정교회 조직을 전부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개별적인 활동기반을 중심삼고 믿음의 아들딸로부터 종족편성을 해야 됩니다. 그게 발전하는 원칙입니다.
사람을 길러 봐야 자기가 크는 것입니다. 사람을 길러 봐야 됩니다. (173-285)
- 천성경 제 13권 하나님의 조국광복 1947페이지에서 발췌 -
[설교]
어제부터 교회 바깥 화장실이 얼어서 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제가 키위밭에 일을 하느라고 피곤해서 몰랐습니다만 오늘 아침 다행히 상수도는 얼지 않아서 우선 수돗물을 길러다 더러운 것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아궁이에 불을 때서 따뜻한 물을 채워 두었습니다. 오늘 예배 때 식구들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숯불을 피웠습니다. 어디까지 얼었는지 모르지만 깊이 얼었다면 내 힘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날씨가 풀려야 될 것 같기 때문이고, 그 날씨는 내가 어쩔 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내가 아궁이에 불을 지핀다고 봄이 오겠습니까! 이 고장을 데울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에 봄을 가져올 수 있겠습니까! 현재 북반구가 다 꽁꽁 얼어붙어 있는데, 내가 불을 지피고, 물을 끊여서 언 수도꼭지에 붓는다고 되겠습니까!
식구님! 우리 교회에는 심령이 꽁꽁 얼어붙은 식구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얼마나 겨울이 길었는지 제가 온지 5개월이 되어도 아직 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있는 식구도 있습니다.
그 마음이 녹을 때까지 저는 불을 때고, 물을 끊여서 주전자에 담아서 부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겨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언제 이 겨울이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내년 1, 2사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감원 바람에 쉬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 하나의 노력만으로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식구님!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는 사랑하고 계실까요? 식구님! 집에 수돗물은 얼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과 참부모님께로 오는 참사랑과 은혜의 상수도 말입니다.
수돗물이 얼면 이웃집에 호스를 연결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먼 곳에서 길러다 먹기도 합니다. 여기에 계신 식구님들은 적어도 아직까지 상수도가 얼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얼었더라도 어딘가로부터 길러다 먹고 살아 계신 것 같습니다.
참부모님으로부터 협회로부터 교구로부터 교회로부터 이어져 있는 은혜의 상수도가 얼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금 한파가 너무 심합니다. 그동안 주위에서 길러다 먹고 계셨더라도 이제부터는 상수도를 살려야 합니다.
그리고 밤에도 물을 조금씩 나오도록 수도꼭지를 잠그지 말아야 합니다. 흐르는 물은 얼지 않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를 쉬면 안 됩니다. 일주일만 수도꼭지를 잠그 놓으면 요즘 같은 추위에 깊이 얼어버려서 열흘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도 녹지 않을 만큼 깊이 얼어버릴 것입니다. 일주일이 뭡니까! 하루도 잠그면 안 됩니다. 한 시간도 사실 잠그면 얼지 모릅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겨울이 하루속이 끝이 나도록 하나님께 봄을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집 수도가 얼지 않으면 이웃집에 나눠줄 수 있고, 불을 지펴서 물을 끊이면 이웃집 수도도 녹일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 고장 사람 모두는 먹일 수가 없겠지만 이웃집은 나눠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나눠주지 않으면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얼굴도 씻지 못하고 더러워질 것입니다. 그래도 계속 얼어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 이곳을 사람들이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식구님들이 물을 나눠줘서 살려야 합니다.
[예화]
"무서운 아내"
그저께 마누라가 가방을 잊어버렸다. 그 가방 안에는 외국인등록증과 농협통장과 국민은행통장 도장 보험카드 등과 현금이 들어있었다.
어떻게 잊어버리게 되었냐하면 내가 군청에 볼일을 보러 갔기 때문이다. 군청에 간 것은 10시경이었는데 숲가꾸기 신청을 하기 위해 얼른 갔는데, 읍사무소에서 주민등록등본 떼고 갔더니 의료보험카드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의료보험카드를 집에 와서 가지고 갔는데, 그때 아내가 잊어버린 그 검은 가방에서 의료보험카드를 내 주었었다. 그래도 서류가 모자라서 지방세납부증명서를 가져오라는 것이었다. 세금 낸 적이 없다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그래서 세무담당이 한푼 안 낸 증명서를 발급해 주었다. 수수료가 1600원이었다. 마침 집을 나올 때 아내에게서 얻은 1만원이 있었기에 두 장 값을 줄 수 있었다.
사실 그 서류들 자기들이 굳이 나더러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아도 될 것들인데 그렇게 몇 번이고 왔다갔다하느라고 시간이 그만 넘어버렸다. 집에서 기다리라고 했는데도 아이들을 데리고 사무실로 간다고 했다. 내가 곧 간다고 했는데도 중간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그래도 내가 미처 오지 않자, 아이들이 우유를 사먹겠다고 가게에 간 사이에 그만 가방을 땅에 내려 놓았는데, 그 가방을 잊어버린 것이었다. 내가 그 곳에 도착하자마자 얼른 태우고 간 것이 화근이었다. 허둥지둥 넷이나 되는 아이들 챙기고 사무실에 가져갈 것들 챙기느라 정신없는 마누라가 그만 가방을 챙기지 못한 것이었다.
사무실에서 홈그룹하겠다고 한 것도 교회에 오지 못하는 식구 때문이었는데, 사무실에 갔더니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문을 열어줄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도 열쇠를 내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봐야 소용없는 그 사무실에 아이들을 데리고 억지로 간 마누라는 순전히 사무실 앞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돌아갈지도 모르는 식구 때문에 그랬던 것이었다. 왜냐하면 며칠 전에 제 시간에 오지 않았다고 화를 내고 되돌아 가버린 식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홈그룹에 온 식구들 먹이겠다고 봉지에다 온갖 것을 넣고 가다가 무거워서 인도에 내려 놓고 오지 않는 나에게 전화하는데 이것이 무거워 보여서 셋째 딸이 받아들고 무거우니까 땅에 내려 놓고 자기도 뭘 사먹겠다고 가게에 달려가 버렸는데 그 가방을 마누라는 보지도 못한 것이었다.
어찌나 화가 나던지 아이들에게 발길질을 했다.
내가 생일날 아내나 자식들에게서 선물을 못 받아서가 아니라 빈털털이라 그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는 나보다는 가끔 놀러오는 식구로부터 받은 용돈에 더 기뻐하고, 그 돈으로 가게에 달려가는 바람에 가방을 잊어버린 것에 대한 분노였다.
5분도 땅에 내려놓고 어디를 갈 수 없는 이곳이 무섭다. 외국인 아내에게도 부끄럽다. 생활비인 줄 알면 도로 갔다줄까하고 기다렸지만 오늘까지도 내가 그 근처를 샅샅이 뒤졌지만 가방을 나타나지 않았다. 파출소에 신고도 해 봤지만 개인의 부주의라는 말을 들었을 뿐이다.
내가 이 척박한 땅에 죽은 양심을 어떻게 살릴까!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여 오늘도 찾다고 돌아오고 말았다.
그렇지만 나는 양심 부활을 위한 일에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몇 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길이 있다면, 길을 만들 수만 있다면, 몇 길 땅을 파서 물길이라도 낼 것이다.
홈그룹교육에 못 오면 못 온다고 연락이나 좀 해주지, 연락도 없이 오지도 않는 식구들 기다리느라 그렇게 호들갑을 떨었다. 나는 내 나름대로 배려한다고 사무실에서 혼자 근무하는 사람을 생각하여 교회에서 홈그룹 교육을 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하자고 했는데, 아이들이 방학이라서 집에서 근무하게 된 사실을 내가 미처 몰랐다.
내가 돈을 벌겠다고 숲가꾸기 신청을 하러 간 것이 화근이었다. 마누라 따뜻한 물 사용하게 해 주겠다고 보일러 선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잊어버린 스페너를 살 돈이 없어서 못 샀고, 석사논문 쓸려고 해도 논문 값이 없어서 여태 미루고 있고, 도끼 살 돈이 없어서 이웃집에서 빌려다 쓰고 낫 살 돈이 없어서 자루를 몇 번이고 갈아 끼우면서 이웃집에서 지게 빌려다 하루에 연탄 석장이면 될 것을 나무 져 나르느라고 몸살이 나서 사흘전에 온 종일 누워있었었다. 그날 마침 내 생일인데 내가 사무실에서 권사들 모아놓고 홈그룹 교육하겠다고 간다고 집을 나서는데 온몸이 떨렸다. 몸 상태가 안 좋았다. 그래도 갈려고 하는데 마누라가 누워서 일어나지 않았다. 부엌에 보니 마침 밥 솥에 코드를 잊어버리고 꼽지 않아서 밥이 찼다. 그래도 찬 밥을 김치와 같이 먹었다. 물론 마누라에게 “나 사무실 갑니다.”, “나 사무실 갑니다.” 몇 번이고 이야기 해도 들은척도 안 하고 누워자고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 아궁이에 불을 지피느라 잠을 설친 탓이인것 같았다. “후회하지 마세요.”, “후회하지 마세요.”라고 해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생일날 찬밥 먹이고 후회 안 하나 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 전날 몸이 안 좋은데도 억지로 병문안을 가야한다고 졸라대는 식구 때문에 무리하게 간 것도 문제였다. 그 보다는 그전전날 산에서 나무를 너무 무리하게 져다 나른 것이 더 큰 문제였다. 그 덕에 오늘까지도 마당에 나무가 쌓여져 남아있다. 하루에 열 몇 짐을 져다 날랐다. 그런데도 생일날 하루 누워있었는데 그뜬히 일어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기도 덕분에 나는 어제 키위 밭에 퇴비를 하루만에 다 땅을 파고 넣을 수 있었다. 그러고도 오늘 예배를 봤다. 물론 5학년 장남과 2학년 큰 딸이 도와준 덕분이었다.
내가 차 기름 값이 없어서 식구가 병문안 갈 때 기름값을 대 준 덕분에 키위 밭에도 갈 수 있었다. 참 고마웠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돈 한 푼이 없어서 고생을 하고, 또 거지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마누라가 잊어버린 가방속에는 많은 돈이 들어있었다. 몇 푼 안 되는 돈이지만 내가 볼 때는 큰 돈이었다.
결국 마누라는 그 돈이 처갓댁에서 아이들 옷 사주라고 보내온 것이었기 때문에 나와는 상관이 없는 돈이었다. 나도 사실 관심이 없다. 내가 땀 흘려 번 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돈으로 보일러 기름을 넣었으면 내가 나무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내가 숲가꾸기 신청을 하면 최저생계비는 벌 수 있다. 만약 신청을 받아주면 말이다.
결국 그 돈이 아니면 차 보험료도 낼 도리가 없다. 장로님께 상의를 드렸더니 상의해 보겠다고 했지만 잊어버렸는지 말이 없다. 그리고 내 개인 차 보험료를 내 줄리도 없고, 내 준다고 해도 받을리가 없다. 내가 벌어서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사적이니까 말이다. 교회 식구들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하지만 기름값이나 가끔 내 주면 다행인 것이다.
아내가 무섭다.
그런데 아내보다 식구가 더 무섭다. 내가 숲가꾸기 하러 간 줄 알면 식구들이 전도하러 안 가고 엉뚱한 일 하러 다닌다고 할 것이다. 그래도 나는 핑게가 있다. 차 보험료 때문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우리 식구 중에 숲가꾸기 신청하러 갔다가 내 이름을 본 식구가 있어 그 딸이 나에게 물었다. “목사님 숲가꾸기 신청하셨다면서요.” 나는 대답을 못 했다. 그래도 그 어린이가 자기 아버지와 내가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가요~
잘 봤습니다. 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