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전국민 여론조사]
최근...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와 민주통합당 김희철 후보의 양당 후보 단일화 경선 종료 후
이정희 캠프 측의 보좌관과 실무진이 기존 지지 당원들에게 나이를 속인 후 투표하라는 휴대폰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재 이정희 후보는 사과한 후 재경선을 하자고 공식 요구한 상황이며 김희철 후보는 먼저 사건
당사자가 책임지라는 입장입니다. 또한 양당 지도부의 입장 역시 해당 후보들과 동일합니다. 사실상 민주통합당은 야권 후보 단일화를 깨지 않되 관악을 선거구는 이정희 후보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 관악을 재경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12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 국민주권 실현의 날입니다.
투표에 참여합시다
첫댓글 흥미로운 주제네요...
근데 저는 무서워서 투표 못하겠음 ㅜㅜ
그냥 하세요. ^^ 권리는 지킬 때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부정한 방법으로 승리한거면 당연히 사퇴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말합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정치인이 책임 빼면 뭐가 남을까요?